산후우울증을 극복하려면 산후우울증이 무엇인지 이해를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족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혼자 극복하기는 너무 어려운 병입니다.
그리고 산모의 육체적이 건강이 좋아야 극복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우울증을 치료하기에 좋은 음식들을 잘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유수유가 산후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모유수유 시 분비되는 옥시토신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키워주고
만족감, 행복감,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산후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에서 ‘Yes’가 4~6개인 산모라면 모유수유만으로도 우울감이 완화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울감이 점점 심해지는 산모나 (‘Yes’가 6~8개) 심각한 우울감을 겪는 산모(‘Yes’가 8개 이상)라면
모유수유를 할 만한 의욕도 체력도 안 될 뿐만 아니라
보살핌을 받아야 할 산모에게 무리한 모유수유나 모성을 강요한다면
모유수유도 못하고 내가 낳은 아이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는 자책감에 빠져
우울감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산모도 우선적으로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모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그리고 출산 후 피부 관리로 변화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기 때문에 피부톤이 어두워지고 기미와 잡티가 더욱 도드라집니다.
출산 후 늘어난 기미와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한 피부, 튼살이 군데군데 자리 잡은 것을 보면 한숨만 나오죠.
가뜩이나 우울한 기분을 더욱 악화 시킬 수 있는 것이 엉망이 되어버린 피부.
이때문에 산모의 우울증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산모의 피부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피부관리실에서 케어를 받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모델링 마스크입니다.
특히 앰풀이나 에센스를 바른 뒤 모델링 마스크를 두껍게 바르면 화이트닝, 탄력 효과가 배가됩니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관리법 중 하나는
플레인 요구르 트나 우유를 얼굴에 바른 뒤 약 3~4분이 지난 후 깨끗하게 헹궈내는 것입니다 .
녹차 가루나 율무 가루 등 곡물 가루를 섞어 바르면 더욱 좋습니다.
탄력을 잃어 턱선이 날렵하지 못하고 얼굴이 커 보인다면 냉장 화장품 프로스틴을 눈여겨보세요.
방부제나 보존제 성분이 일절 함유되어 있지 않아 3~7℃를 유지하는 일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프로스틴은 노화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자랑하는 라말린이 함유돼 있어
피부톤이 조금씩 환해지고 피부 표면이 매끄러워지며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씨에이팜의 ‘프라젠트라 마더스 슬리프팅’은 튼살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입니다.
울퉁불퉁한 보디라인을 다듬고 튼살을 완화하고 싶다면 매일 꾸준히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제품은 제가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여러 매체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입니다.
위 제품을 소개한 것은 꼭 이 제품 아니라도 산모의 피부관리에 효과를 주는 화장품이나 여러 제품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 화장품이나 의약외품들은 피부에 민감한 것들이니 자기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by 우리밀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