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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이 엄마에게 하는 말

    2021.12.24 by 우리밀맘마

  • 교회학교에 결석했다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엄마에게

    2019.10.10 by 우리밀맘마

  • 엄마들 폭풍눈물 흘리게 한 이설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가사

    2014.12.03 by 우리밀맘마

  • 치매 걸린 엄마 세 살 아이 같다가 엄마로 느껴지는 따스한 한 마디

    2014.11.24 by 우리밀맘마

  • 치매엄마 모시면서 찾아온 첫번째 고비, 왜 짐을 쌀까?

    2013.12.26 by 우리밀맘마

  • 치매 걸린 친정엄마를 다시 우리집에 모시고 살게 된 사연

    2013.12.12 by 우리밀맘마

  • 신학기 우리 아들 학생회장 선거 출마를 포기하게 된 사연

    2013.03.07 by 우리밀맘마

  • 엄마 하면 떠오르는 말 대학원생들의 대답은?

    2012.05.11 by 우리밀맘마

  • 한밤 중 친정엄마의 고함소리에 가슴이 짠해진 사연

    2011.11.24 by 우리밀맘마

  • 아들 가진 엄마들의 최고의 적은 아영이?

    2010.10.14 by 우리밀맘마

  • 초딩4학년인 막내 딸, 사춘기가 무섭다는 사연

    2010.06.30 by 우리밀맘마

  • 다같은 장남인데도 울 남편과 오빠 왜 이리 다른거죠?

    2010.06.11 by 우리밀맘마

  • 물건 잃어버린 아들에게 일러준 잃어버린 물건 찾는 비법

    2010.04.14 by 우리밀맘마

  • 분가하는 오빠, 못내 서운하면서도 내색하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

    2010.03.14 by 우리밀맘마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이 엄마에게 하는 말

정말 모두다 모든 힘과 열정과 노력을 다해 준비해준 국민가수가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으로 응원한 박창근의 노래를 7번째 불렀습니다. 박창근이 준비한 인생곡은 자작곡 입니다. 경연을 준비하면서 이곡을 끝까지 완성했다고 합니다. 아~ 정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쫒겨났었거든요. 엄마랑 저랑. 아버지는 워낙 못하게 했었거든요. 제 어떻할꺼야 그런 얘기를 엄마에게 하니까 굉장히 불편했다고 말합니다. 엄마라고만 하면 저는 눈물이 납니다. 첫소절에 또 눈물이 펑 터집니다. 오늘 국민가수가 저를 많이 울리네요. 정말 다양한 엄마가 있습니다. 단어는 똑같은 엄마인데 정말 다양하게 그려지는 엄마입니다. 비록 거창한 노래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국민가수1등은 못하더라도 내마음속에 1등은 박창근입니다...

문화즐기기 2021. 12. 24. 00:52

교회학교에 결석했다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엄마에게

일주일째 금식을 하고 있는 집사가 있었다. 국민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주일학교에 결석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네가 주일학교에 결석했기 때문에 엄마는 밥을 굶고 금식을 한다'고 경고하고 금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간증을 듣고 감동을 하는 분도 있었다. 그러나 어린 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슬픔과 분노를 느끼게 된다. 철없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하여 엄마가 밥을 굶고 파리하게 야위어가는 것을 보는 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당황될까? 이제부터 아이에게 예배는 찬양과 은총의 시간이 아니고 엄마의 금식의 고통과 같은 선상에서 연상될 수도 있다. 이런 교육방법은 지나치고 가학적이다. 왜 이 엄마는 이런 지나친 방법을 쓰게 된 것인가? 엄마 자신의 불안때문이다. 주일 학교에 안 나가면 금방 자식이 사탄의 손에 넘..

영혼의 양식 2019. 10. 10. 21:57

엄마들 폭풍눈물 흘리게 한 이설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가사

K팝스타 이설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은' 오랜만에 K팝스타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우연히 봤다가 폭풍눈물을 흘리게 한 곡을 들었습니다. 싱어송 라이터가 꿈이라는 이설아양 심사위원의 말처럼 꾸밈없이 담백하게 부르는 노래가 더 큰 감동을 주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가사 "아프지 말아라.그거면 됐다" 그저 이 한 마디 말에 전 오열하듯 울고 말았습니다. 둘째 딸이 올해 고삼입니다. 얼마전 수능을 쳤구요. 울 둘째도 가수가 되고 싶어 오래 전부터 실용음악을 공부해왔습니다. 울 딸의 꿈이 자기가 부르는 노래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이번 K팝 스타에 나오는 출연자들에게 더욱 정이 가네요. 특히 오뚜기 정신으로 다시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에게..

궁시렁 낙서장 2014. 12. 3. 06:56

치매 걸린 엄마 세 살 아이 같다가 엄마로 느껴지는 따스한 한 마디

치매걸린 엄마, 세 살 아이 같은 치매 걸린 엄마가 다시 내 엄마로 느껴지게 하는 따스한 한 마디 아빠는 제가 9살에 돌아가셨습니다. 술을 너무 좋아하셔서 살아 생전 울 엄마 속을 참 많이 썩힌 아빠, 그리고 술때문에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난 아빠, 그 아빠의 추도일 다가옵니다. 그런데 좀 고민이 생겼습니다. 추도식에 엄마를 모시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엄마가 치매시거든요. 또 늦은 밤 시간이 되면 보통 힘들어 하셔서 바깥 나들이를 안하려고 하시는데.. 그래도 아빠 추도식에 엄마가 없으면 또 그렇잖아요? 큰오빠와 상의 끝에 남편과 저는 엄마를 모시고 오빠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치매 걸린 친정엄마를 다시 우리집에 모시고 살게 된 사연) “엄마, 오늘 아빠 제사여서 큰오빠집에 가요. 작은오빠도 올..

치매 엄마 2014. 11. 24. 06:47

치매엄마 모시면서 찾아온 첫번째 고비, 왜 짐을 쌀까?

치매 걸린 엄마와의 동거 첫번째 고비, 툭하면 짐을 싸는 치매걸린 엄마의 행동 왜 그럴까? 치매 걸린 우리 엄마가 다시 우리집에서 살게 된지 3개월이 되어 갈 때, 첫번째 고비가 찾아 왔습니다. 이 때쯤이면 올 것이다 생각했는데, 드뎌 올 것이 왔습니다.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얼굴표정이나 말, 행동에 대해 민감하며, 보통 사람이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이 현실적인 상황을 왜곡되게 해석하며 적대감을 키워 간다고 합니다. 제가 엄마를 모시면서 가지는 가장 큰 적이 바로 이 적대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가 제겐 그리 편한 존재가 아니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전 엄마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내 마음속에 엄마에 대한 적대감을 품지 않고 엄마가 어떤 행동과..

치매 엄마 2013. 12. 26. 07:45

치매 걸린 친정엄마를 다시 우리집에 모시고 살게 된 사연

치매환자, 치매걸린 엄마 다시 우리집에 모시게 된 사연 제가 엄마를 모시기전에 저에게 있어서 엄마는 막내딸을 사랑하는 엄마였습니다. 엄마가 우리집에 사시게 되면서 엄마는 그전에 엄마와는 달랐습니다. '치매에 걸렸으니까 그렇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런 뜻이 아니랍니다. 모시기 전 엄마에게 있어서 저는 딸중에 제일 사랑스런 막내딸이었습니다. 그런데 모시게 되면서 엄마는 저를 남편처럼 엄마처럼 아님 자기가 의지할 단 하나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취미생활도 없고 친구도 없고, 그저 자식과 돈밖에 몰랐던 엄마는 이제 오로지 저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엄마, 직장, 아이들, 남편, 교회.... 엄마는 오로지 저만 보는데 저는 돌봐야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

치매 엄마 2013. 12. 12. 07:42

신학기 우리 아들 학생회장 선거 출마를 포기하게 된 사연

학생회장 선거, 치열한 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 학생회장 출마를 포기한 아들, 학생회장 선거, 신학기 되면 또 아이들에게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가 학생회장이나 반장 이렇게 장자 붙은 아이가 누가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대학진학할 때 학생회장이나 반장 이력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 또 학생회장이나 반장이 되는 것은 부모에게도 큰 일이기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잘하면 어릴 때 리더십을 키우는 좋은 기회도 되구요. 우리 집 네 아이 중 셋은 딸이고, 아들은 하나입니다. 다들 아이가 4명이라고 하면 4번째가 아들이겠거니 하고 생각하시는데, 셋째가 아들입니다. 몇 년 전 첫째 딸이 초등학교 6학년 때 회장선거에 나간다고 하더군요. 이 학교는 4,5학년 때는 학급에서 부장선거를 합니다. 예..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3. 7. 22:23

엄마 하면 떠오르는 말 대학원생들의 대답은?

엄마의 이미지, 대학원생들이 생각하는 엄마와 연상되는 단어는? 울 남편 어제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주네요. 지금 남편은 모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보통 전공과목의 경우는 수강생 수가 몇 되지 않지만 기초필수과목이 있는데, 이 과목에는 학과와 석박사 과정에 상관없이 함께 수업을 듣는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무려 수강생이 30여명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수업이 그렇다고 합니다. 수업시간 교수님이 어버이날 기념으로 갑작스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여러분 어머니 하면 떠오르는 단어나 말, 어버이날 기념으로 한 사람씩 얘기해봅시다" 그래서 첫 줄부터 한 명씩 자신이 생각하는 말을 하고, 그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하는데, 울 남편 블로그 하는 아내를 위해 그걸 모두 적어왔네요. 이거 쓰면 괜..

좋은가정만들기 2012. 5. 11. 06:00

한밤 중 친정엄마의 고함소리에 가슴이 짠해진 사연

요즘은 계속 우리집에 오신 엄마의 이야기를 많이 쓰게 되네요. 울 엄니 남편 잃고서 거의 30년을 독신으로 살아오셨습니다. 우릴 키우기 위해 엄마의 젊음을 희생하신 것이죠. 엄마가 우리 집에 오신 후 교회도 제가 다니는 교회로 옮기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 할아버지들, 울 엄마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뭐랄까요? 제가 곁에 있는데도 작업성 멘트와 행동들을 하십니다. 그만큼 이쁘십니다. ㅎㅎ 아마 제가 엄마 덕을 많이 봤다고 해야겠죠. 그래서 상처를 하신 후 선이 참 많이 들어왔지만 우리 다섯 남매 때문에 다 거절하고, 혼자서 그렇게 기를 쓰고 저희를 키우신 것이죠. 그 고생 끝에 지금은 치매를 앓으신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노년에라도 자식들 공경 받으며 행복하셔야 하는데.. 울 엄마 저녁 8시만..

치매 엄마 2011. 11. 24. 07:29

아들 가진 엄마들의 최고의 적은 아영이?

요즘 TV 광고 중에 아주 재밌는 것이 있더군요. 울 남편 이 광고 보면 거의 쓰러집니다. 캬캬캬 배를 잡고 딩굴죠. 뭐가 그리 재밌냐고 하면, 이 광고에 나오는 아역 배우의 표정, 그리고 그 아들의 말 한마디가 그리 재밌답니다. 뭐냐고요? 그 광고에 보면 엄마가 맛있는 밥을 해서 아이에게 떠먹여 주며 묻죠. " 울 아들은 누구꺼?" 그러자 그 아들, 아주 묘한 웃음을 지으며 수줍은 표정으로 한 마디 합니다. "아영이꺼~" ㅎㅎㅎ 글을 쓰다가 저도 웃음이 나네요. 아영이꺼랍니다. ㅎㅎ 그저껜가요? 저도 울 아들 밥 떠먹여주면서 슬쩍 물었습니다. "아들아~ 아들은 누구꺼?" 그러자 이 녀석 밥 먹다 말고 씨익~ 웃으며 그럽니다. "아영이꺼~" 순간 제 눈에 힘이 들어갔죠. 그리고 음성에 감정을 실어서 물었..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10. 14. 05:30

초딩4학년인 막내 딸, 사춘기가 무섭다는 사연

사춘기 우리 아이들 오늘 오랫만에 울 막내와 함께 온천천에 걷기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울 막내 벌써 4학년입니다. 말도 어찌나 재밌게 도란도란 잘 하는지요. 우린 웃음꽃을 피우며 함께 걸어 가다, 막내가 아주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바로 사춘기에 관한 이야깁니다. 이삐는 메이플스토리카페에 회원으로 자주 들러서 자신이 글도 쓰고, 다른 사람들 글도 읽고 댓글을 달아준답니다. 그런데 며칠전 15살언니가 글을 썼는데, 내용이 이렇습니다. "작년만 해도 성적이 평균98점이었다. 그런데 사춘기가 되니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놀고만 싶어진다. 엄마는 계속 잔소리만하고, 엄마의 잔소리는 듣기 싫고, 공부는 너무 하기 싫고, 그저 밖에 나가 놀고만 싶다. 이런 올해 성적이 평균80점으로 떨어졌다. 엄마는 미친듯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6. 30. 06:00

다같은 장남인데도 울 남편과 오빠 왜 이리 다른거죠?

장남 장남 장남 그리고 난 맏며느리 이번 주는 저의 기말고사시험기간입니다. 성적에 연연해 할 나이는 아닌데도 매번 시험칠 때마다 그 중압감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울 아이들은 시험기간 시험공부만 하면 되는데, 저는 시험기간에도 엄마, 아내, 며느리, 딸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시험첫날인 화요일 시댁에 추도예배가 있어 전날 월요일에 장을 보고, 화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바빴답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엄마가 통장을 잃어버려 일하는 도중에 친정에 가야했답니다. 가서 해결을 해주고 왔지요. 통장을 잃고 밤새 한숨도 못잔 엄마도 넋이 나간 상태였지만, 저도 거의 지칠대로 지쳐버렸습니다. 다음 날 수요일, 공부를 좀 하고 시험을 칠까 했더니, 울 작은언니가 서울에서 내려온다고 하네요. 몸이 천근만근이지만 멀..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6. 11. 17:41

물건 잃어버린 아들에게 일러준 잃어버린 물건 찾는 비법

물건 잃어버리는 아이들, 잃어버린 물건 찾아내는 나만의 비법 "엄마, 제가 여기 파란색문제집 둔 것 못보셨어요?" "아니, 못봤는데..." 울 뚱이가 물어보네요. 잠시 찾더니, 다시 물어봅니다. "엄마, 내가 여기 분명히 놔 두었는데, 혹시 다른데서 못보셨어요?" "아니, 파란색문제집?? 난 본적 없는데...." 자~ 여기서 울 뚱이의 말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엄마, 내가 여기 분명히 놔 두었는데, 혹시 다른데서 못보셨어요?'의 뜻은 엄마, 내가 여기 분명히 놔 두었는데 엄마가 어디 다른데 두신 것 아니예요. 잘 생각해 보세요.'라는 뜻입니다. 음~ 울 뚱이. 이런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요. 저학년때는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땐 지금처럼 점잖하게 말하지 않았지요. 거의 저를 범인으로 내몰았답니다. 예전..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4. 14. 06:00

분가하는 오빠, 못내 서운하면서도 내색하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 "엄마다.' "응." "내일 니 오빠야, 이사간단다." "그래요. 시원 섭섭하겠네." "......... 현이가(손자) 이삐와 대박이랑(강아지이름)놀 때면, 그리 좋더라. 간다고 하니, 여간 섭섭하다." 많이 섭섭하신지, 엄만 목소리에도 기운이 없어 보입니다. 3주전, 오빠가 사정이 생겨 방이 2개인 엄마 집에서 엄마와 오빠가족 5명이 함께 생활했습니다. 2주전만 해도 엄마는, "야야, 한주만 있다가 간다더니, 아직 못나간단다." "그래요, 같이 사니까 좋지 않아요?" "아침에는 다섯식구가 밥만 먹고 나가면 전쟁터가 따로 없다."밥먹고 나면 나가기가 바쁘고, 저녁8시에 들어오니까, 저녁도 다 해놓고 기다린다. 힘들어 죽겠다." "엄마, 그라지 말고, 언니오면 언니랑 같..

좋은가정만들기 2010. 3.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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