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사랑스런 여인들, 가장 사랑스런 여인은 누구?
영화 속 여주인공, 가장 사랑스런 여인은 누구?
영화 속 사랑스런 여인들 10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리
시시공주의 로미슈나이더
로마의 휴일 오드리햅번
청순미의 대명사인 소피마르소가 꽈배기 모양의 머리를 하고 웃음도 제멋대로 선사했지만, 오히려 이런 점이 그녀를 더 청순하게 보이게 한다면서 팡팡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향기를 가지고 있다고 추켜세웠군요.
청순미의 대명사 소피마르소
이건 좀 글쎄요. ㅎㅎ
서유기 여주인공 자하선사로 나온 주인
이 영화로 데미무어가 일약 스타로 떠올랐죠. 백허그로 도자기 굽는 신은 생각만해도 가슴이 쩌릿..
사랑과 영혼의 데미무어
일본 영화 절창은 거의 알려진 게 없어서 어떤 영화인지 모르겠네요. 70년대 일본 아이돌의 아이콘인 야마구치 모모에가 청순하고 온순하며 부드러운 여인상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일본 아이돌의 아이콘 야마구찌 모모에
캐서린 제타 존스
임청하
그리고 마지막 10위에 우리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시한부 삶을 살다간 정원(한석규)과의 이루지못할 사랑을 담아낸 다림(심은하)을 선정했네요.
중국언론사가 꼽은 10명의 여인, 이 여인들이 갖는 공통점은 제가 보기엔 한 가지인 것 같습니다. 바로 예쁘다는 것이죠. 그 다음은 다 제각각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의지의 여인도 있고, 공주로서 품위를 지킨 고고한 이도 있고, 청순미로 남자의 가슴을 띄게 한 이도 있고,생기발랄 엉뚱한 매력의 여인,가냘퍼서 안아주고 보듬어 주고 싶은 여인도 있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인도 있구요.
그래서 결론, 영화 속 환상적인 여인이 되려면 일단 예뻐야 한다. 에구 조금 서글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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