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이라는 단어 안에는 신체적 공격과 폭발적인 울화와 싸움, 협박, 물건을 집어던지는 행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생후 18~30개월즉 두 돌 무렵은 1의 반항기라고 할 정도로 떼를 쓰면서 분노와 발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이 시기의 아이는 자신의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해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물건을 집어던지고자기 머리를 주먹으로 두드리는 등 행동을 보일 수 있다이렇게 일정한 시기에 나타나는 폭력적인 행동은 대부분 성장하면서 없어진다.  하지만 아이가 난폭하고 공격적인 것을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 때문이라며 애써 문제를 외면하고 방치하면 아이의 폭력적인 성향은 더 심해진다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은 주로 감정 조절을 못해 생기는 혹은 자기중심적 사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타난다아이가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대부분 감정 조절 능력이 미숙해서, 또는 특정 환경이나 가족 내 위치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보통 예민하거나 불안하거나 자제력을 잃을 때 폭력성을 보인다. , 일부러 폭력을 행사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가 폭력성을 보일 때 무조건 놀라거나 다그치기보다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만큼 뇌 발달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아이의 수준에 맞는 훈육을 해야 한다. 폭력적인 아이를 훈육할 때는 먼저 그 이유부터 부모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일까? 전문가들은 8가지 이유를 든다. 




1. 아이들이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바로 화가 나서.

아이들은 왜 화를 낼까? 아이들은 고통스럽거나 마음이 힘들 때 이를 조절하지 못해 라는 형태로 표현한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속상하고 슬픈 감정을 느끼는데 이를 적절하게 표현할 다른 방법을 몰라 폭력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남을 때리는 것이 겉으로는 폭력적이고 난폭하게 보이지만 이때 부모는 이런 아이를 나무라기보다는 이런 모습 이면에 담긴 아이의 아프고 절망스러운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폭력적인 행동을 매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은 금물. 마음속의 화를 폭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한다. 

 

2 강한 공격성 때문에 심리적으로 공격성이나 적대감을 갖고 있는 아이 역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는 부모님에게 자주 심하게 야단을 맞거나, 형제자매 간에 경쟁심이나 질투가 강하거나, 애정 또는 의존 욕구가 매번 좌절되거나 하는 경우다. , 공포심이나 경쟁심을 느낄 때 다른 사람을 때리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라면서 이를 조절하는 법을 배운다.

 


3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부모가 자녀를 자주 때리거나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거나 하는 경우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런 행동을 모방해 학습한다. 비록 의식적으로는 모방하지 않으려고 해도 잠재적으로 모방이 이루어지는 것.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 자신의 아내를 때리는 이유는 부정적인 감정을 폭력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4 관심을 받고 싶기 때문에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라는 존재라 본능적으로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한다. 긍정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끌려고 해도 부모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아이는 부정적인 행동을 해서라도 부모의 시선을 끌고 싶어한다. ,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얻고자 하는 본능적인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때 부정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 이런 욕구가 쌓여 불만과 공격성으로 나타나 사람을 때리게 된다. 자신이 부적절하게 행동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관심을 끌기 위해 점점 더 공격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5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는 누군가를 때렸을 때 맞는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한다. 감정 분화가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 다른 사람을 자신이 노는 데 필요한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므로 아무렇지 않게 때리기도 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고는 일정한 나이가 되어 신경회로가 발달되어야만 가능하다.

 

 

6 충동 조절을 잘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는 것은 잘 알지만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서 일단 때리고 보는 아이도 있다. 충동 조절이 잘 안 되다 보니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것. 이럴 때는 아이가 다른 사람을 때린 상황이 지난 후에 반드시 그 상황을 아이와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흥분한 아이를 먼저 안정시킨 다음 다른 사람을 때렸던 것을 기억해보게 하면서 왜 그랬는지, 그런 행동을 왜 하면 안 되는지 같이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심해지면 상담이 필요하다.

 

 

7 부모를 시험해보고 싶기 때문에 어떤 아이들은 부모가 정해놓은 여러 가지 훈육 원칙을 시험해보기 위해 다른 사람을 때리기도 한다. 평소에 부모가 일관성 없이 기분대로 아이를 훈육했다면 아이는 그 원칙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 원칙이나 규칙을 깨트려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부모는 규칙의 중요성을 아이 스스로 느끼고 몸에 익히게 해야 한다. 단호한 태도로 다시 한 번 분명한 원칙을 이야기해주고 부모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자.

 

 

8 의사소통 방법이 미숙하기 때문에 언어 발달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마음속에 있는 화나 좌절감 같은 감정을 말로써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폭력으로 표현한다. 자신이 받은 스트레스를 나름 해소하면서 스스로를 진정시켜보려는 행동인 것. 이는 감정을 원활하게 표현하게 되고, 자기 기분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으며, 욕구 충족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하지만 연령에 비해 지나치게 언어 능력이 뒤떨어지는 아이는 이후 공격성이나 충동 조절과 관련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다.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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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밀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