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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탑3의 특별무대 완전 임자 만난 소녀시대 안쓰러워

우리밀맘마2012.04.24 08:21


TV 연예프로 K-POP스타, 가창력 좋은 박지민과 이하이, 이들과 함께 하는 아이들가수와의 특별공연

 




 

 

 


 

요즘 울 둘째 때문에 K-POP 스타를 자주 보게 됩니다. 오랜 기간 그 난관을 뚫고 드뎌 Top3의 경연일이 되었고, 그들이 준비한 노래를 듣는 즐거움, 예전 나가수의 무대를 요즘 듣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셋 중에서 백아연을 가장 좋아합니다. 뭐랄까요? 그녀는 볼수록 사랑스럽니다. 여자인 제가 봐도 이렇게 사랑스러운데..그런데 아쉽게도 이번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습니다. 2AM의 잘못했어를 부를 때 '아~ 이 곡은 경연용으로는 적절하질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심사위원들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이었네요.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백아연양 이제 제대로 데뷔해서 박정현씨 같은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오늘 경연 후 특별무대가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지더군요. 백아연은 소녀시대의 티파니, 태연과 함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레이디 마말레이드를 부르고.박지민은 지디&탑과 이하이는 미쓰에이와 합동공연을 한다는 것입니다 .순간 오늘 소녀시대 임자만났구나..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녀시대에서 태연와 티파니가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들의 가창력이 백아연과 비교되지는 않을까? 또 아마추어와의 경연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이지만 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로 가수와 함께 했을 때는 어떨까? 걱정과 호기심 그리고 기대감으로 설레였던 것이죠.

 

 

 

 

 

그리고 시작된 그녀들의 무대, 아쉽게도 그녀들은 한치의 물러섬 없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셋 다 내가 더 잘해 라는 식으로 물러섬 없이 부르다 보니 나중에는 너무 시끄럽게 느껴지더군요. 셋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전혀 그런 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만일 이 무대를 평가한다면 심사위원들 모두 혹평을 쏟아내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차라리 이곡을 경연곡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미쓰에이와 이하이와의 공연..전 미쓰에이의 공연을 잘 보질 못해서 제 눈에는 이하이나 미쓰에이나 다 신인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미쓰에이가 더 신인처럼 보이더군요. 안무는 미쓰에이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지만 노래는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미쓰에이의 음성은 볼륨감이 없 없었고 다듬어지지 않았다고 느껴진 반면, 이하이의 음성은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였습니다.

 

마지막 박지민과 지드래곤의 합연은 절 완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용이 팬인 울 둘째, 이 공연을 보면서 무한 부럽움을 표시하네요. "부럽다.. 와 저 옆에서 두근거려서 노래가 나오려나 몰라.." 어떻게 보니 박지민 양 얼굴이 좀 상기된 것 같기도 하구요. 이렇게 셋이서 한 팀이 된다면 환상적이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각기 다른 장르가 함께 어우러지고, 거기다 여자와 남자의 조화까지 정말 환상적인 무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제 박지민과 이하이.. 이 두 천재소녀들의 경연이 남았네요. 최종 우승이 누굴지는 모르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그녀들은 피를 말리는 긴장으로 힘든 시간이겠지만 그런 그녀들이 준비한 노래를 듣는 시청자들은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십대의 어린 나이지만 이렇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구요..저의 한마디가 그녀들에게 작은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마워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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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잘못보신듯...2012.04.24 11:19 신고 top3와 아이돌 무대는 kpop스타 출연자들의 실력에 대한 의문에 마침표를 찍는 무대였습니다...
    혹평을 하자면 top3의 실력은 학교 장기자랑 수준이었습니다...

    백아연은 소녀시대에 완전 묻혀 버렸고, 물론 고음 하이라이트 부분을 소녀시대가 차지하면서인 측면도 있지만, 실력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미쓰에이와 이하이의 무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글쓴분과는 완전히 반대 의견인데요...
    비주얼과 안무는 둘째치고라도 노래마져 이하이는 아마추어 노래방 실력이었죠...음색이 장점이라던 이하이는 미쓰에이와 함께 하니까 평범한 음색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히려 음색에서 마져도 미쓰에이가 더 좋더군요...
    미쓰에이가 다듬어진 부드러운 소리라면, 이하이는 목으로만 내는 거친소리였습니다...
    이하이는 발성부터 다시 배워야 할 만큼 실망스런 실력이었죠...

    그나마 박지민이 지디앤탑과 괜찮은 무대를 보였습니다...
    원곡자체가 원래 박봄자리에 박지민이 들어가서 하는거라,
    다른 무대들 보다는 꽤 잘 어울렸습니다...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면...
    방송을 위해서 출연자들을 띄우는 건 좋으나, 너무 실력을 뻥튀기하는 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시청자들과 음악팬들이 버젓이 보고,듣고 있는데 립서비스도 정도껏 해야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실력은 기획사 연습생들 보다도 못한 실력인데, 소울이니 천재니 하는 수식어들 참...아직 어린 출연자들 한테도 부담을 주는거고, 보는 사람들도
    뭥미?...합니다...
  •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2012.04.25 18:13 신고 나이가 어린 탓도 있고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도 있어서 특별 무대에 대해선 감안하고 봐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하이양을 지지하지만 특별무대는 박지만양 무대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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