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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학준비 중인 큰 딸 사교육비 정말 장난 아니네

우리밀맘마2013.02.20 07:37

패션디자이너가 꿈이 큰 딸, 가계를 휘청거리게 하는 엄청난 사교육비용

 


사교육 사교육 해서 그게 뭔 말인가 했습니다. 울 아이들 중학교 마칠 때까지 누구도 사교육 시켜본 적이 없거든요. 그저 동네 피아노학원 다니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울 큰 딸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아이가 진로를 패션디자인으로 정하고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하게 하니, 사교육비 정말 장난 아니네요. 우리집 가계가 휘청거립니다.


드뎌 그 길디 길었던 겨울 방학이 끝나갑니다. 우리 아들 작년에는 "개학, 지구의 종말이 왔다"는 포스터를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한숨을 푹푹 쉬어대더니 올해는 좀 조용하네요. 중학교에 다니는 두 딸은 오늘 개학해서 드뎌 학교에 갔습니다. 초딩들은 다음주 화요일이 개학이라네요. 울 두 초딩들 마지막 남은 방학을 즐겨야 한다며 하루종일 이불 속에서 딩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함 봐주기로 하고,저도 함께 이불 속에서 딩굴었습니다. ㅎㅎ

울 큰 딸 이번 겨울방학은 다른 때와는 달리 너무 빡세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떠민 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시작한 것이라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구, 좀은 안쓰럽게 보이기도 하네요. 사실 형편은 안되지만 그래도 자기 스스로 계획해서 해보겠다고 하니 원하는대로 다 시켜줘봤습니다. 

패션디자인학원은 이제 13개월이 되어가고 또 자신의 꿈이 달린 일이니 방학이 되어도 계속 다니고 있구요, 또 고등학교 때도 패션학원에 계속 다니려니, 일단 고등학교 선행학습을 해놔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영어와 수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와~ 이때까지 이렇게 많은 사교육비를 한 아이에게 지불해보기 처음입니다. 그런데요 정말 허리가 휘네요. 개학하면 패션디자인학원만 다니겠다고 하니 좀은 안심이 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한다면 정말 난감해질 것 같습니다. 커갈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장난 아니라고들 말로는 들었지만 실제 경험해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요즘 정부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고 하지만 가장 실효성 있는 정책은 저같이 애가 넷이라도 교육비 걱정하지 않도록 해준다면 지금 우리 현실에서 가장 적절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신문지상에 들리는 소식은 양질의 교육을 위해 대학 등록금 인상이라는 소식, 그리고 학자금 대출 잘못받으면 복리 이자로 인해 더큰 곤경에 처한다는 소식, 대출이자가 내리지 않고, 또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후불제는 이미 물건너 갔고, 그래서 사교육비 지출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 앞으로 돈 없으면 자식교육시키기 불가능하다는 소식.. 에구~ 이런 소식만 들려오는데 겁이나서 누가 애 낳으려고 하겠습니까? 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강에다 삽질하는 예산 교육에 끌어서 애 넷 낳으면 셋은 등록금 면제 바로 시행, 고등학교 무상교육, 사교육비 1인당 매달 100만원지원 등 이런 정책이 쏟아져 나오면 아마 출산율 지금보다 배는 늘겁니다. 애 낳게 하기 위해 출산격려금 지원도 좋지만,그보다 현재 애 많은 집 걱정없이 잘 클 수 있도록 지원주면 더 안심이 되어 아이 많이 낳으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뭐 저의 넋두립니다. ㅎㅎ

그런데 우리 딸 정말 공부 열심히 하네요. 아침 일찍 영어학원 가서 수업받고, 돌아오면 숙제하고, 단어 외우고, 그리고 수학공부하고, 오후에 패션디자인학원 가서 공부하고, 그래서 밤 10시가 되어야 집에 돌아옵니다. "아~ 피곤해."하며 곧 잘 쓰러져 잠시라도 잠을 자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좀은 안쓰럽기도 하네요. 아직도 친구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연예TV도 좋아하고.... 하루종일 놀기만해라고 해도 아주 좋아하는 큰 딸인데, 자신의 꿈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니 그저 고마울 뿐이죠.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고 하니, 마음의 각오를 새롭게 한 모양입니다. 아직도 어린아이인 것만 같은데, 그래도 나이도 먹고 철도 드나봅니다. 저는 그저 몸이 상하지 않을까 그것이 걱정이 되네요. 자신의 주어진 환경에 비해 꿈이 큰 아인데, 부모로서 뒷바라지 제대로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나마 남편과 제가 열심히 기도해주는 것에서 위안을 삼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우리 딸, 올해의 기도제목을 우리에게 이야기하는데, 꿈이 큽니다. 일단  전국 대회 규모의 패션디자인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것이 일차 목표라네요. ㅎㅎ 뭐 꿈을 좀 크게 가진다고 돈드는 것도 아니니 저나 애 아빠나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 딸이 그런 상에 걸맞는 제대로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하고 말입니다. 여러분 함께 응원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누가 알겠습니까? 우리나라도 제 큰 딸로 인해 루이비똥인가 하는 그런 명풍 브랜드보다 훨씬 값어치 있는 브랜드가 등장하게 될지요..^^

 

 



 

 

 


그냥 가지 마시고, 댓글과 추천으로 저도 응원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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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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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toyoufamily.tistory.com BlogIcon 투유♥2010.02.06 14:08 신고 우리밀 맘마님의 의견 100%로 동감합니다.
    호주에선 엄마가 애 3을 낳으면 다니던 직장 월급의 70%가 나온다던데
    정말 애 더 낳기가 무서워집니다.
    더불어 3살 된 제 아들이 커 갈수록 불안해지네요 ㅠㅠ
    아드님 귀여워요 개학, 지구의 종말이 왔다. ㅋㅋㅋ
  • 우리밀맘마2010.02.06 17:08 신고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2010.02.06 14:52 신고 따님을 믿으세요.
    장래 진롤르 버써 선택한 총명한 따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중에 글을 부분만 읽고 쓰는 분들의 것은 그러려니 하세요.
    사교육비 지금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비도 다 투자 할 때가 있거든요.
    화이팅!!!
    명품메이커가 따님에 의해서 만들어 질겁니다.!
  • 우리밀맘마2010.02.06 17:08 신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맘부림2010.02.06 17:02 신고 자식 나라고 해놓구 대학 등록금 상승시키고 사교육비 올리면 그것은
    멍멍이탕감이지
  • 우리밀맘마2010.02.06 17:06 신고 아휴~ 저는 먹지도 못하는 멍멍이탕 어떻하면 좋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학원강사2010.02.06 17:04 신고 꿈을 향한 따님의 열정이 멋집니다.
    요즘 학생들 보면 꿈이 없는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점수 맞춰 학교와 학과 정하고 대학가서도 꿈이 없으니 남들처럼 스펙 쌓아서 대기업에 원서 넣거나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거겠죠.

    그런데 출산율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국가가 사교육비 지원하는걸 말씀하셨는데
    그럼 저같은 사람만 좋은겁니다...ㅎ

    정말 제대로된 나라가 되려면 모든 공교육은 무상교육에 사교육이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야 겠죠.

    사교육 필요없는 세상요? 간단합니다. 공교육에 4대강예산의 일부만 투자해도 살아납니다. 교실당 학생 20명이내로 줄이고 대학처럼 과목 선택수강제 도입하면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과목, 원하는 레벨 선택수강하면 학습 능률도 좋아질테고 학원수강도 힘들어지죠. 학생들이 다 다른 과목이니 묶어서 수업이 거의 불가능해질 테니 말입니다. 아 물론 돈많은 집은 그때가서도 과외하려나?

    잡설이 길었네요~
    결론은 교육과 복지에 돈을 써야 하는데 삽질하는데 쓰니 문제라는....ㅎ
  • 우리밀맘마2010.02.06 17:07 신고 절대 동감 100% 제말도 그말입니다.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Favicon of http://livingblog.co.kr BlogIcon 김효준2010.02.06 18:21 신고 치솟는 사교육비 때문에 자식가진 부모들은 모두 등골이 빠집니다
    따님이 매우 총명하네요
    따님이 원하는 목표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첫 방문인데 추천하고갈게요^^
  • 우리밀맘마2010.02.06 19:01 신고 방문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천상가2010.02.06 20:48 신고 제목보고 부모욕심에 나가는 돈이 아닌가? 라고 부정적인 생각했는데

    아이본인이 자신의 의지로 꿈을 위해 스스로 챙겨서 부모한테 요구하는거였군요.

    아이가 정말 착실하네요. 보통 사교육같은건 '그냥 다른 애들이 하니까 우리자식도 시키자거나 다른애들도 하니까 나도 하자'란 식인데....
    아직 고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어린나이에 벌써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글에 나온 따님 성정이라면 고등학교 3년만 더 고생하시면 대학교 이후는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근데 글보니까 그게 끝이 아니군요. 초딩들에 중학생남아 있으니..... 사교육비 걱정하시는게 당연합니다 ㅡㅡ
  • 우리밀맘마2010.02.06 21:46 신고 글을 자세히 읽으시고 이해해주시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Favicon of http://kiastory.tistory.com BlogIcon 키아2010.02.06 23:25 신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예쁜 것 같애요.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되셔도 힘이나실 것 같애요^^ 나중에 멋지게 자라서 부모님께 효도할 것 같은데 ㅋㅋ 힘내세요^^
  • 우리밀맘마2010.02.07 09:14 신고 그저 열심히 공부하는 딸이 예뻐서 글을 쓰다보니, 약간의 하소연도 같이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충고자2010.02.06 23:33 신고 전 개인적으로 사교육 보다 더 문제가 부모님의 욕심인듯 합니다. 어느 부모님이나 자기 자식에 대한 욕심은 엄청 크겠죠.. 하지만 그 욕심 때문에 과한 사교육을 시키면서 나라욕만 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공교육과 사회구조에 있죠.. 하지만 중요한건 공교육은 아무리 큰 돈을 투자해도 효율적인 면에서 사교육을 절대로 따라잡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자녀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의 사교육을 이렇게 만든 가장 큰 주범은 국가 이지만 공범들은 바로 대한민국의 엄마들 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비난의 화살은 열심히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게 희망을 주려 노력하는 학원들에게 까지 싸잡아서 날려대죠.. 학원의 취지는 1등을 찍어내는 곳이 아니라 학교에서 선생들로부터 외면 당한 학생들을 잡아 주는 것인데.. 그것을 변질 시킨 사람들이 바로 엄마들과 돈에 눈이 어두운 원장들및 몇몇 쓰래기 같은 스타 강사들이죠..
    정말 나라가 변하기 원한다면 맨날 이런곳에 사교육때문에 허리휜다 하지마시고 나라에 돈 지원 해달라 하지마시고 맘마님의 자녀부터 눈높이에 맞는 대학진학 준비를 시키셔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본보기가 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 우리밀맘마2010.02.07 09:10 신고 님의 충고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님의 의견을 들어보니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신 분이 분명하다는 확신을 얻게 되네요. 님이 아이를 낳고 중등, 고등 공부를 시킨다음에 이런 얘기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재인2010.02.06 23:39 신고 전 중3 곧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전 공부 좀 한다는 외고를 입학하게 되었지만 솔직히 중학교떄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생활을 했었어요 갈수록 성적도 떨어졌구요 이번 겨울방학도 제가 좋아하는 독서나하구 마음 편하게 있었는데 저랑 동갑이신 따님 께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다니까 갑자기 문제집을 펴게 됩니다..^^;; 참 부러워용!~ 저도 꿈도 많고 하고 싶은것 도 정해놓고 목표도 설정해놓았지만 솔직히 제 능력에 좌절하거나 실망할때가 많아요
    그런데 이젠 자신감을 얻고 열심히 하려구요 덕분에 좋은 기운 얻고 갑니닷^^
    아! 그리고 저는 학원 다니거나 과외, 등 사교육을 하는것이 별로라서 사교육비가 높다고 해도 크게 걱정은 안해봤어요 부모님께서도 그렇고요
    그래도 투자하는거니까 그리고 잘할거에요,,, 걱정 많이 하지 마시구요...! 힘내세용!
  • 우리밀맘마2010.02.07 09:13 신고 고마워요. 그리고 힘내세요. 아직 정확한 방향을 찾지 못해서 일꺼예요. 더 좋은 공부의 방법을 찾아서 꼭 이루고자 하는 꿈을 찾게 되기를 바래요.
    감사하구요. 정말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세요. ^^
  • Favicon of http://o-canada.tistory.com BlogIcon 엉클 덕2010.02.07 06:46 신고 머지않아 "우리밀맘마" 명품 브랜드로 올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브랜드 이름이 좀 길면 "맘마" 이것도 괜찮겠는되요. ^^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우리밀맘마2010.02.07 09:14 신고 ㅎㅎㅎ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무상교육2010.02.07 08:23 신고 우연히 처음 들렸습니다. 나도 큰 애가 올해 여고에 입학했네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고, 사는 모습이 우리집처럼 눈에 그려집니다. 자식 뒷바라지에 어느 부몬들 소홀하겠습니까? 자신 닮아 머리 나쁜 자식놈에게 몇 백만원씩 돈질하는 부모들이 문제지 님 같으신 분이 투자하는 학원비가 무슨 사회문제가 되겠습니까?삽질에 처바르는 돈이 무상급식이나,무료교복,무상교육 확대로 나가야하고, 출산장려금보다는 아이 키우기 쉬운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올바름에도 이 정부가 안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혹시 똑 같은 교육조건이 되면 머리 나쁜 자기 자식들이 울 자식들보다 뒤쳐질까봐 아닐까요? ㅎㅎㅎ...글고 우리는 계속 나라에 돈지원해 달라고 떠듭시다!(우리돈이니까요)
  • 우리밀맘마2010.02.07 09:16 신고 정확하게 꼬집어 주셔서... 정말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ㅇㅋ2010.02.07 09:04 신고 이명박이 사교육비 부담되면 학원 안보내면 된다는 명언을 남긴지가 채 2주가 안됐네요
  • 우리밀맘마2010.02.07 09:17 신고 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ㅎㅎㅎㅎ
  • 기홍2010.02.07 10:56 신고 가진 놈들이 없는 자들의 고뇌를 어찌 알꼬. 재래시장가서 오뎅이나 쳐먹으면 서민의 마음을 헤아리게 될거라고 착각하는 한심한 두뇌하고는.
  • 우리밀맘마2010.02.07 12:36 신고 서민이 아니니 어찌 서민의 심정을 알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 또한 없어 보이니 안타까운 일이지요. 어진 임금이 그리울 뿐.....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Favicon of http://kariere.tistory.com BlogIcon 클레망스2010.02.07 13:38 신고 제가 아는 분 댁이 대학생 딸만 둘인 집이 있는데;;;
    맞벌이해서 월수입 500을 맞춰도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전 이해가 안갔지만 요즘 대학교 등록금, 학비가
    엄청 뛴 사실을 잊고 있었나 봅니다.
    아이들이 크면 클수록 점점 허리가 휘어질듯 하네요.ㅠㅠ
    정말 한국에서 교육비 부모에게는 큰 고통입니다.ㅡ.ㅜ
  • Favicon of http://gajokstory.com BlogIcon 우리밀맘마2010.02.07 13:54 신고 저도 아이들이 커가니 슬슬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너무하다2010.02.07 15:32 신고 맘마님...세자녀이상 사교육비 지원했으면 좋겠다님 말씀은 이기적이시네요
    네자녀이시것 맘마님의 결정에서 낳으신것이지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낳ㅇ라고 하신것 아니죠
    사교육비까지 나라에서 보조해달라고 말씀하시면
    그 지원금 다 국민의 부담으로 이어진답니다
    자기의 형편에 맞게 가정경제도 하셔야죠!!!!
  • 우리밀맘마2010.02.07 19:00 신고 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다른 나라에서는 아동수당으로 1달에 얼마씩 나오는데도 있다고 하더군요. 꼭 다자녀가 아니더라도 자녀가 있는 가정에 꼭 사교육비라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면에서 나오면 좋겠다는 뜻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Favicon of http://dentalife.tistory.com BlogIcon dentalife2010.02.07 23:22 신고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교육(?)의 단점은 제 개인적으로는 선행학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선행학습이라는 것이 결국은 계속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중학교 겨울방학때 고 1선행학습을 했다면 고 1때는 고 2 선행학습을 해야하고...
    점차 학교 수업은 복습용으로 전락하는 것이지요.
    저도 한국 교육을 대학까지 경험한 사람이지만, 학교 수업의 질이 조금 더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사교육을 받지 않고 학교 수업으로 모든 걸 해결했습니다만, 그러다 보니 한 두과목 뒤쳐지긴 하더군요..
    ㅎㅎ
  • 우리밀맘마2010.02.11 17:34 신고 갈수록 그런경우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1학기 예습을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잘 따라가지 못하지요. 그나마 1학기 예습은 아주 준수한 편이라 생각이 듭니다. 뭐 어디는 중학교에 벌써 고등학교공부를 다 때야 한다는 얘기까지 돌더군요. 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잘생각해보세요2010.02.08 00:02 신고 님....해남에서 10가족에서 한명 더보태 얼마후면11가족이 된다합니다
    큰딸이 이번에 대학가는데 대학 등록금 걱정하더군요
    아들낳으려고 어쩌다 보니 11명이나 낳았답니다
    묻고 싶네요...애국했다고 나라에서 보태 줘야 하나요
    낳은것은 개인적인문제지만 낳고나서 나라에서 뭘좀 하는~~~생각은 버렸으면 좋겠네요

    님도 지난글을 읽어보니 아들낳으려고 4자녀까지 두신것 같은데
    현명한 사람들은 자신의 경제력을 보면서 자녁계획을 한답니다
  • 우리밀맘마2010.02.11 17:32 신고 걱정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무상교육2010.02.13 20:14 신고 잘생각해보세요! 다른말은 잘모르니 할말없습니다. 하나 마지막말"현명한..."정말 미련하고 이기적인 말씀이네요. 님의말씀이라면 우리는 곧 민족멸종입니다. 님이 민족이 무슨 소용있냐?라고 지구촌적인 위대한 주장을 하신다면 유구무언입니다. 만약아니라면/없는 놈들은 경제력 생각해서 아이 안 낳습니다. 경제력에 따라서 아이를 낳는다면 이 시대는 무자식이 상팔자입니다. 물론 님은 경제력이 있어서 100명을 낳을수도 없어서1명을 낳을 수 도 있겠지요. 아님 경제력이 없엇 결혼을 못해 무자식일수도있겠지만 이 시대에는 국력은 인구숫자입니다. 중국+인도..님의 말씀대로라면 아이 낳으면 돈준다는 지자체 공무원들은 공금횡령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우리밀맘마2010.02.14 09:29 신고 ㅎㅎㅎ 그러게요. 없는 것도 서러운데....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Favicon of http://www.michael-jordanshoes.com BlogIcon Cheap Air Jordan2011.07.25 12:33 신고 아직 아바타도 못봤는데.. 꼭 보고싶지만 뉴욕엔 언제쯤 개봉할지.. ㅠㅠ
  • Favicon of http://www.michael-jordanshoes.com BlogIcon Cheap Air Jordan2011.07.25 12:33 신고 아직 아바타도 못봤는데.. 꼭 보고싶지만 뉴욕엔 언제쯤 개봉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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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건강

다이어트하다 병원에 실려간 딸 다이어트의 핵심을 어겼다

우리밀맘마2013.02.19 05:30


고등학교에 입학 준비 중인 딸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울 큰 딸, 예전 고등학교 입학할 때 일이 생각납니다. 을 큰 딸 중학교 졸업식을 마치고도 여전히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내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패션디자인학원 다니고, 토플 배운다고 오전부터 학원가고, 그리고 오후에는 또 수학공부하고... 이렇게 바쁜 방학을 보내긴 처음이죠. 자신이 원해서 하는 거라 정말 열심히 숙제도 해가구요, 또 밤늦게 집에 돌아오면 낮에 못한 자기만의 시간도 가집니다. 뭐 인터넷으로 할 거 다하고 잠드네요. 거기다 살 찌기 싫어해서 다이어트 해야 한다며 어쩔 때는 저녁도 안먹고 학원에 가기도 합니다. 곁에서 그냥 보기만해도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런 우리 큰 딸, 드뎌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밖에서 볼일을 보고 오후 4시쯤 되어 집에 돌아왔는데, 울 큰딸 아직 낮잠을 자고 있네요. 보통 4시가 되면 패션학원에 갈 준비를 하거든요. 아이가 넘 피곤해보여 그냥 두었는데 5시 30분이 되어도 깨질 않네요. 늦어도 6시엔 나서야 지각하지 않거든요.

"우야~ 우야~ 일어나라. 일어나. 우야~ 우야~ 학원가야지."

소리를 질렀지만 꼼짝을 안하네요. 그래도 거의 2시간은 더 잤을 텐데. 그래서 손으로 흔들었더니 잠에 취해 말은 하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네요.

""잠시만요. 엄마, 잠시만요. 어쩌고 저쩌고."

잠결에 무슨 말을 하는지. 아마 오늘 학원에 가는 것은 틀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푹 자라고 그냥 두었죠. 이윽고 막내가 잠들 시간이 되어 언니 옆에 누웠습니다. 그제야 일어난 큰 딸 일어나 밖으러 나오려다 막내를 밟아버렸네요. 갑작스런 충격에 막내가 아프다고 웁니다. 제가 놀라서 방으로 뛰어 들어가니 큰 딸 일어선 채로 머리를 긁적이며 말합니다.

"응, 엄마 잠시만..미안.. 내가 정신이 없어서."

그런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이 아닙니까? 어찌나 놀랬는지.

"아이고~ 이게 무슨일이야. 많이 아파? 괜찮아?"

"아니, 하나도 안아파. 아~ 이제 정신이 나네."

"너 금방 넘어지고 상 모서리에 부딪쳐는데 생각이 나?"

"내가 그랬어? 그냥 갑자기 깜깜하고 정신이 없었어. 정말 내가 부딪혔어? 하나도 안아픈데?"

너무 무리를 한 모양입니다. 얼굴도 하얗게 질려 있는게 꼭 병자 같네요.

"엄마~ 피나요. 피나."

피라는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귀 뒷쪽에 꼭 저금통 돈넣는 구멍 같은 상처가 나있네요. 아마 상 모소리에 부딪히면서 찍혔던 모양입니다. 소독을 하고 약을 발라주고, 반창고를 붙쳤습니다.전 병원에 가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동네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정도면 많이 아팠을텐데."

의사 선생님도 걱정 어린 목소리로 세심히 상태를 확인하고는 주사도 주고, 약도 하루분만 지어주면서, 일주일동안 매일 와야 된다고 합니다. 염증이 생기지 않게 약을 잘 챙겨먹으라고 하네요.


날씬한 아가씨 서울 연세대 정문에 있는 분수대를 지나가는 날씬한 아가씨

 



병원에 오길 참 잘한 것 같습니다. 귀 뒤쪽이지만 뇌와 연결된 부분이고, 혹시 염증이라도 생기면 뇌에도 영향이 갈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2년 전의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울 아들 친구가 눈을 다쳤는데,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상처난 눈은 잘 치료를 해서 퇴원했는데, 퇴원한 며칠 후 아이가 밤 중에 자다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니 숨을 거두었습니다. 병원에선 심장마비라고 하더군요.  왜 갑자기 그 생각이 났는지.. 그 사건 이후로 작은 사고라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군요. 그런 생각까지 떠오르니 걱정이 되어 울 큰 딸에게 겁을 좀 줬습니다.  


"우가야~ 병원가길 참 잘 한것 같다. 그런데 머리에 상처가 다 낳을때까지 절대 피곤하게 하지 말고 일찍자고 조심하자. 혹시 염증이라도 생기면 뇌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알았지?"

엄마가 그렇게 걱정 해주게 은근히 좋은가 봅니다.  

" 이제 끼니도 꼭 챙겨먹고, 꿈도 건강해야 이룰 수 있는거지. 그러니까 몸관리 잘하자. 알았지."

"예. 고마워요 엄마~ "

지금 생각해도 등골이 오싹하네요. 그 건강하던 아이가 그렇게 쓰러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역시 건강에 자신하면 안되는거죠.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울 큰 딸, 이젠 건강을 더 챙겨야 할까봐요. 보약이라도 한재 해먹이면 좋으련만~ 울 남편 들으라고 곁에서 조금 크게 혼자말로 중얼거려보았습니다. ㅎㅎ 아마 조만간 비상금 털겁니다. ^^ 

신문을 보니 아침식사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특히 전략적인 다어이트는 아침식사를 해야 한답니다. 신문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다이어트의 핵심 아침식사

가장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것도,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몸에서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에너지의 소비량이 높아지게 되고, 소화기관이 활발해져 배출이 용이한 몸이 만들어 지며 내 스스로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 세끼 식사중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식사인데,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를 한지 6년 후에 아침을 꾸준히 섭취한 집단과 섭취하지 않은 집단을 비교했을 때 아침식사를 섭취한 집단은 80%이상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반면에 아침을 섭취하지 않은 집단은 96%가 요요현상이 일어났다.즉 아침식사는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한 필수 요소인 것이다....진정한 다이어트의 의미는 ‘다시 찌지 않도록 하는 다이어트’ 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더 이상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오히려 끼니를 챙겨먹는 식습관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으면 한다. (마이데일리 2.18자 내용 참고)
      

 

 



 

 

by우리밀맘마  


성경도 섹시한 여성을 아름답다고 한다는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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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우리가족

패션학원에 다니는 중3딸이 그린 일러스트

우리밀맘마2010.01.21 06:00

패션디자인, 패션학원에서 배운 일러스트, 중3의 작품


 

학원을 같다 온 큰 딸이 자신이 만든 거라며 이것 저것을 보여주네요. 학원 선생님들이 다들 좋으시고 자신을 많이 이뻐해 주신답니다. 학원에서 막내고 조잘거리는 것을 좋아하니, 선생님들이 다 예뻐해 주시나 봅니다. 일러스트선생님은 특히 더 예뻐해 주신다고 하네요. 

이 학원은 기본을 배우고 나면 자신이 만들고 싶은 여러 자료를 찾고 선택한 뒤 스케치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관련글 -> 2010/01/17 - [알콩달콩 우리집] - 울 큰 딸(중3)이 만든 청난방셔츠 ) 좀 특별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울 큰 딸 때문에 패턴선생님도 좀 고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울 큰 딸이 고르는 스타일이 선생님도 처음으로 만드는 것들도 있다네요.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답니다.

"너 덕분에 선생님도 만들면서 배운다."

이런저런 칭찬받은 이야기를 하는 울 큰 딸의 수다... 제가 그저 노파심에 한마디합니다.

"우야, 그래도 절대 교만하면 안돼고, 열심히 하자."

"엄마, 걱정마세요. 제가 하나님께 훈련을 좀 받았잖아요. 올해 기도제목 3가지 중에 하나가 교만하지 말자는 거예요."

울 우가 이번 겨울 방학에 새로운 작품을 했다면서 가져왔네요. 지난 번 작품보다 또 새로운 느낌이 납니다. 보시고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일러스트

      
<상반신일러스트> - 수채화  
잡지에나온 화보를보고 제일러스트적 성향을 섞어 수채화전용종이에 수채로 물나염의상을 표현했습니다.
나염 색을 섞고 표현하는데 처음에는 익숙지않아 색도 탁하게나오고 힘들었는데
갈수록 할만해서 끝작업할때는 굉장히 뿌듯했었어요ㅎ

일러스트


<연구작이라고해서 유명일러스트를 따라그리는작업을 했는데요 

일러스트연구작(모작)> - 수채화
제가 섬세하게 하는것보다는 대담하게 한터치한터치 찍어내는것을 좋아해서 모작작품둘다 그런걸골라놨네요... 일러스트자체가 원체 재밌는작품이라 저도하는내내 재밌었던거같아요
 

일러스트


<일러스트연구작(모작)> - 색연필 파스텔 수채
두번째 연구작입니다. 수채로 전체적으로 쫙 깔아놓고 파스텔로 포인트를주고 살짝살짝 색연필을 써서 표현했습니다.
별로 재밌지는않지만 화사하고 이쁜게 전 마음에들어요

일러스트


<상반신일러스트> - 수채 색연필 포스터칼라  (맥퀸쇼)
이것도 잡지에올라온 알렉산더 맥퀸(아마도)쇼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둘이 기념촬영한것을보고! feel받아서 바로 일러스트작업에 착수했지요
피부톤을 거의 표현을 하지않고 화장이랑 그림자부분만 파랗게 표현을한것에 +해서 어두컴컴한 옷과 배경까지
실제로보면 정말 어두운포스를 확확풍기는 작 하나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필자의 큰딸 우가입니다. 작품하나하나의 설명도 제가 한 것입니다. 어쩌다 찍어 왔는데 엄마가 또 올리겠다시네요. 아직 많이 배우지못해서 이제야 상반신일러스트, 일러스트 모작(따라그리기)을 끝내고 지금은 꼴라주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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