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가정만들기

[행복한 부부] 사소한 것을 서로 의논하는 부부입니까?

우리밀맘마2016.11.11 22:35

행복한 가정생활 7대 비결

 

흔히 가정은 작은 교회, 원초적 교회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짝지어 주셔서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가정은 사람들의 편리에 의해 만들어진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제도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가정에 대한 이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갈 책임이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갈 수 있을까요?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7가지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서로 성숙하라 

 

부부는 서로 성숙해져야 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결혼할 때 대부분 '저 사람과 결혼하면 저 사람이 날 행복하게 해줄거야' 라는 기대를 갖고 결혼합니다. '날 행복하게 해줘'라며 상대에게 요구하는 자세에서 '당신을 이해합니다'라는 마음으로 바뀌어 가야 합니다. 성경에는 부부를 '돕는 배필'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도와주어서 상대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숙해져가는 것입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그 때문에 희생하는 것을 억울해하지 맙시다. 절대 손해보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을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 

 

신약성경 에베소서 5장에 여자는 그리스도께 순종하듯 모든 일에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하였습니다. 결혼하는 순간 우리는 상대에게 매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매여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또 꾸려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그것에 맞는 새로운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남자가 집안의 가장이 되어 집을 이끌어갑니다. 그 가장의 권위를 인정해야 가정의 질서가 바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남편은 가장으로서 가정을 이끌어가는 책임이 있고, 아내는 그 남편을 잘 도와 가정을 꾸려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가정의 질서는 먼저 아내가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고, 세워주는 데서 시작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내몸같이 사랑하라

 

또한 에베소서 5장에는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하며,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권위는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스린다는 말은 압제하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입니다. 잘 다스리는 사람은 상대를 잘 섬겨서 귀한 존재로 만드는 것이며, 이것이 남편이 해야할 사랑인 것입니다.

 

부부는 대화를 계속하라

 

부부는 한 몸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서로가 한 영혼이 되도록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데서 이루어집니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 것은 서로 소통하는 것이며, 소통의 기본은 대화입니다. 어떤 것이라도 부부는 서로 대화로 이해하고 풀어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약점 잡히지 않으려고 경계하며, 자신을 숨기려고 합니다. 거기에서 한 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저 사람에겐 나의 약점을 드러내도 괜찮아, 저 사람은 나의 약점을 비웃지 않고 잘 보듬어 줄 것이라는 신뢰가 생길 때 비로소 소통의 첫 관문을 연 것입니다.

 

서로를 신뢰하게 하는 좋은 천국 언어가 있습니다.

사랑해요 용서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감사해요 참 잘하셨어요 훌륭해요

미안해요 괜찮아요 참 좋아요 그리하세요 등입니다.

 

이런 말을 자주해야 사랑이 더 깊어집니다.

 

같이 진지하게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부부에게 허락하신 가장 큰 특혜는 부부가 손잡고 기도하는 것일 겁니다. 

부부가 함께 하는 기도는 풍랑을 잠재우고, 그 어떤 홍수가 와도 흔들리지 않는 능력이 됩니다.

 

성경을 매일 규칙적으로 읽고 지키라

 

전 새벽에 남편과 함께 새벽기도 다녀온 후 아이들이 깰 때까지 성경을 읽었습니다. 물론 울 남편도 같이요. 그랬더니 아이들이 우리들의 그 모습을 보고 그 옆에서 책을 가져와 공부합니다. 잔소리 하지 않아도 신기하게 부모를 따라하더군요. 그리고 성경을 읽고 느낀 것을 부부가 서로 나누니 또 대화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조그만 것 부터 실천해가고, 또 그렇게 하도록 서로 격려하니 인격도 더욱 성장하게 되구요. 

 

예수님을 네 가정의 선장으로 모시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이건 참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걸 지키며 살아가는 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일단 자기 뜻대로 해보다가 깨지고, 망가진 후에야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 지요. 가정의 행복을 지켜주는 것은 아주 큰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보다 자잘하고, 대수롭지 않는 일들 때문에 서로간에 갈등하고, 감정 싸움을 하게 되고, 또 서로 오해하고 그러다 파국으로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가정의 자잘한 대소사까지 부부가 서로 손을 맞잡고 기도하며 풀어가는 버릇을 키워야 합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고집, 내 뜻대로가 아니라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 부부가 이 고백을 함께 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집에 주인이십니다."

 

커피

 

 

서울의 어떤 교회는 주일 낮예배를 마친 후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런 후 부부가 티타임을 꼭 가져야 합니다. 둘 만의 자리에서 먼저 예배시간에 느꼈던 은혜를 서로 나누게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오늘 자녀들에게 가르쳐주었으면 싶은 것을 서로 의논합니다. 어떻게 이야기해야 아이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 의논합니다. 그런 후 가정을 위해 서로 돌아가며 주거니 받거니 그렇게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엄청 어색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부부가 이렇게 대화가 없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자꾸 하다보면 점점 그것이 친숙해지고, 아이들을 향했던 관심이 이제는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번지고, 마침내 집안 일의 아주 세세한 것까지 서로 알게되고, 또 의논해서 결정하다보니 부부간의 금술이 좋아지더라는 것입니다. 제 남편 친구가 그렇게 해서 이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행복은 그저 오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하고자 노력하고, 행복하기 위해 주님과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얻고, 순종하는 가운데 찾아내면서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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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건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의외의 음식 7가지

우리밀맘마2016.11.01 06:59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의외의 음식들

 

다이어트에 해로운 ‘나쁜’ 음식으로 낙인찍힌 음식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 음식이 의외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미국의 건강전문 사이트인 웹엠디는 최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나쁜 음식 7가지’에서 문제는 무엇을 먹느냐는 것보다 어떻게 먹느냐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1. 달걀

 

 

달걀만큼 논란을 많이 자아내는 음식도 드물다.

그러나 매일 달걀 한 개씩 먹는 것은 대부분의 성인들에게 안전하며 영양학적으로도 좋다.

특히 아침에 달걀을 먹는다면 감량 효과가 더 좋다.

단백질이 많아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리며 이는 포만감을 높여줘서 낮에 식욕을 줄여준다.

 

 

2. 스테이크

 

 

육식을 줄이라는 얘기는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나 스테이크가 항상 다이어트에 나쁜 건 아니다.

쇠고기 안심은 닭 가슴살에 비해 영양이 우수한 지방질이다. 달걀처럼 단백질이 많아 역시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다.

연한 안심을 조금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대해 걱정할 게 없다.

 

 

3.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다이어트의 적으로 악명이 높다.

그러나 오늘날 돼지고기는 과거만큼 다이어트에 해롭지 않다. 오늘날 돼지고기 안심은 20년 전보다 31% 가늘어졌다. 쇠고기 안심만큼 좋은 단백질원이다.

 

 

4. 파스타

 

 

파스타를 피하기보다는 통곡물(whole-grain)로 된 파스타를 먹는 쪽으로 바꿔라.

정제된 곡물 대신 통곡물 음식을 매일 먹으면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5. 견과류

 

 

견과류에는 지방이 많을 수 있지만 그건 좋은 지방이다. 영양분, 단백질, 섬유질도 풍부하다.

한 줌의 견과류로 지방을 더 섭취하더라도 대신 과자나 단 음식 생각을 안 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6. 치즈

 

 

다이어트를 위해 칼슘이 풍부한 축산품을 멀리하는 건 잘못이라고 영양학자들은 말한다.

몸에 칼슘이 많으면 지방을 더 많이 분해할 수 있다. 저지방 치즈, 요구르트, 우유를 먹는 건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이들 대신 칼슘 보충제를 먹는 건 그만큼 효과가 없다.

 

 

7. 커피

 

 

커피는 너무 많이 마시지만 않는다면, 또는 크림이나 설탕, 시럽을 많이 섞지만 않는다면 결코 나쁘지 않다.

블랙으로 마시면 지방이나 열량을 섭취하지 않으면서 신체대사가 촉진된다.

 

결론: ‘나쁜’ 음식보다는 적정량이 문제  

 

어떤 ‘나쁜’ 음식이라도 적정량만 먹는다면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좋아하는 음식을 아예 끊으려 하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쉽다고 충고한다.

좋은 다이어트 전략은 적정량을 정해 그걸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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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건강

커피의 칼로리 알고 마시자

우리밀맘마2015.08.27 07:12

커피에 대한 궁금증, 커피의 칼로리는?

 

 

전 커피를 잘 마시지 않다가 어린이집 교사를 시작하면서 애호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 한 잔을 먹어야 제대로 일이 손에 잡히고, 또 점심 후 마시는 한 잔의 커피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최근 커피의 효능에 대해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나오는데,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셔주면 원두에 포함되어있는 폴리페놀이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시켜주어, 치매 발생 확률을 27%까지 낮춰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산화 물질로 인해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혈관의 신축성을 좋아지게 해 혈압 안정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하기 전에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피하지방을 연소시켜 근육으로 바꿔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 전 커피 한 잔이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심장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위산분비를 과다하게 증가시켜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적당한 게 좋다는 것 커피도 예외가 아니네요.

 

이렇게 좋은 커피, 그런데 울 남편이 제게 이런 말을 합니다.

 

“커피의 칼로리는 어떻게 될까? 커피도 꽤 많은 영양소가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칼로리도 높으면 어떻게 하지?”

 

이 말을 들으니 저도 커피의 칼로리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카페모카

 

 

커피 메뉴별 칼로리

 

종 류

칼 로 리

기 타

에스프레소

(100kcal = 사과1/2조각)

설탕 1작은술이 추가될 때마다 17kcal.

아메리카노

(15kcal = 딸기 3알)

설탕작은술 프림작은술 1이 가미될 때마다 38kcal

카푸치노

(150kcal = 오믈렛 100g)

에스프레소와 스팀 밀크, 그리고 진한 거품.

카라멜 마키아또

(320kcal = 돈까스 한접시)

에스프레소, 캐러멜 약간, 우유 거품.

카페모카

(400kcal = 피자 1조각)

에스프레소, 쵸콜릿 파우더, 스팀밀크와 거품.

모카 캐러멜 라떼

(410kcal = 짭뽕 한 그릇)

에스프레소, 바닐라 파우더 약간, 캐러멜, 스팀밀크와 거품

화이트초콜릿 모카

(510kcal = 햄버거+콜라 1잔)

화이트 초콜릿 모카 시럽, 에스프레소, 스팀밀크, 휘핑크림

화이트초콜릿 모카프라푸치노

(450kcal = 김밥 1줄)

커피, 화이트 초콜릿 모카 시럽, 휘핑크림, 코코아 파우더.

 

이 외에도

 

▶ 아이스 카푸치노 120kcal

▶ 아이스 카페라떼 200kcal

▶ 아이스 카페 모카 226kcal

▶ 자판기 커피 50kcal

▶ 커피믹스 52kcal

 

 

커피 믹스 넌 뱃살의 주범

 

전 아직 아메리카노보다는 커피 믹스나 자판기 커피를 좋아합니다. 일단 간편하게 타서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또 그 달싹한 맛이 제 입에 딱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커피믹스가 뱃살을 늘리는 주범이라고 하네요. ㅜㅜ

 

커피 믹스에는 커피프림이 들어있는데 이 프림 속 지방이 뱃살을 늘리는 주범이랍니다. 프림의 주성분은 우유가 아닌 기름으로, 식물성 기름을 물과 섞어 기름과 물이 잘 섞이도록 하는 식품첨가 유화제를 넣어 만든 것입니다. 이 기름은 100% 포화지방산으로 매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 성인병을 일으키기 쉽고,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과 몸매를 생각한다면 프림과 설탕을 뺀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① 식후가 아닌 식전에 마시자.

(식전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식욕이 억제되어 과식을 막아준다.)

 

② 운동, 사우나 하기 전에 마시자.

(운동 후의 공복감이나 사우나 후 갈증을 커피가 막아준다.)

 

③ 크림과 설탕을 첨가하지 마라.

(살을 뺄 생각이라면 되도록 진하게 먹는 것이 좋다.)

 

④ 점심 식사 전 2잔을 마셔라.

(식후 졸음을 방지할 뿐 아니라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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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경주 커피, 보문단지에 있는 커피 명가 분위기에 반해서

우리밀맘마2014.08.30 08:01

경주여행, 경주 보문단지 입구에 있는 커피명가..

 

 

 

 

이번 여름 남편과 함께 1박2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이들 다 두고 단 둘이 이렇게 여행을 떠난게 언제지 모르겠네요.

둘이 이렇게 여행을 떠나니 처음 연인으로 데이트할 때처럼 설레기도 하구요..

남편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랑 단 둘이 오붓하게 추억을 만들려고 많은 준비를 했네요.

하지만 제가 차를 오래 탈 수 없는 체질이라 그냥 경주가자고 졸랐습니다.

울 남편 입이 한 발 나와 경주로 해서 나름 1박 2일 코스를 뚝딱 만들어내네요.

하여간 사진찍는 사람이다 보니 어디 놀러가는 건 코스가 환한 모양입니다.

 

 

커피명가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커피명가 건물,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경주에 들어서니 이미 점심도 먹었고

살짝 커피가 땡기더라구요.

제가 분위기 있는 곳에서 커피 먹고 싶다고 하니

오케이 하면서 데리고 온 곳이 바로 여기 "커피 명가"입니다.

남편 말이 자기도 여길 지나면서 한 번 들러 보고 싶은데

혼자서 커피 마시기엔 좀 청승맞아서 못들어가봤다고 하네요.

길에서 봤을 땐 커피명가 건물 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여기가 펜션촌 입구네요.

 

 

커피명가_카운터 커피종류가 참 많더군요. 가격은 그리 비싼편은 아닙니다. 아메리카노가 4500원입니다.

 

커피명가_케이크 케이크를 세트메뉴로 시키면 좀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커피명가_2층 2층에서 밖으로 본 풍경, 운치있죠?

 

울 남편과 저 이층으로 올라가서 가장 분위기 좋아 보이는 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마주 보는 곳이 아닌 창에 옆으로 늘어선 자리에서요.

그리고 듣도 보도 못한 그런 생소한 메뉴를 시켰습니다. ㅎㅎ

이런 거 이 때 마셔보지 않음 언제 마셔보겠어요?

솔직히 제가 그 때 시킨 메뉴 이름도 기억이 안납니다.

맛이야 비싼 가격만큼은 되겠지 싶구요.

 

 

 

커피명가_자리 이렇게 창으로 길게 테이블을 두고 울 남편 곁에서..

 

커피명가_커피 이렇게 시켰는데 이게 뭔지는 몰라요 ㅎㅎ 그런데 맛은 정말 좋았어요.

 

조용하고 시원하고, 경치좋고, 그리고

남편이 옆에 있어서 커피가 더 맛있고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커피명가_손님 평일 한낮인데도 많은 분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더군요.

 

 

역시 커피는 좋은 사람과 이렇게 편안하게 마셔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주말인데 다시 남편과 여기 가보고 싶네요.

오늘은 지난 번에 안시켰던 메뉴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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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건강

두 얼굴의 커피,이럴 때 정말 커피가 땡기는 순간은?

우리밀맘마2011.06.03 05:30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그래도 직장인이 커피를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바로 그 순간은 ?

 


전 커피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체질적인 것도 있고, 별로 안좋은 음식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그런지 남편이 커피를 타 달라고 해도 다른 차를 마시라고 권하기도 하죠. 울 남편은 커피 매니아입니다. 하루에 석 잔은 꼭 마시더군요. 그러고 보니 울 남편과 저 이 부분도 맞질 않네요. 도대체 남편과 제가 궁합이 맞는 것은 어는 것인지..어떻게 이러고도 20년을 함께 살아왔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ㅎㅎ


제가 커피에 대해 질색을 하게 된 건 또 신혼 초의 경험이 한 몫을 했습니다. 울 첫째 우가가 어린 시절 시댁에서 얼마간을 키웠는데, 울 아버님 아기를 넘 사랑해서 하여간 뭔든 최고로 좋은 것만 먹이시는 겁니다. 당시엔 부자집이 아니면 먹기 어려운 바나나며 오렌지 이런 것을 매일 사다와서 갈아 먹이고, 그 비싼 한우도 사서 먹이고..하여간 공주가 따로 없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울 우가 어릴 때 지가 정말 공주라고 믿었겠습니까? ㅎㅎ 그런데 아버님이 장난도 심하셔서 한 날은 아버님이 즐겨 드시던 커피를 그 어린 것에게 먹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시엔 아버님 앞에서 숨도 크게 못쉬던 때라 저는 정말 속상해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제가 좀 말리려고 하면 울 아버님

"이렇게 맛있는 것을 왜 못 먹이게 하노?"

이러시는데..정말 ..으으.. 여러분 제 맘 아시겠죠? 그 뒤로 전 커피를 더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남편 집에서 커피 먹기 쉽지 않구요, 커피가 집에 선물로 들어오면 다른 분들에게 선물로 줘버렸죠.




그런데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제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도 이제 어린이집에 출근하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커피가 가까워지기 시작한 것이죠. 출근해서 청소하고, 아이들과 씨름하고, 이것 저것 챙기다 잠시 시간이 날 때, 제 코끝을 찌르는 커피향~~~ 정말 거부하기엔 넘 강렬한 유혹이더군요.

우리반 아가들 재워놓고 잠시 숨도 쉴겸 어린이집 정원에 나서면 저와 같은 처지의 선생님들이 봄볕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얼떨결에 저도 선생님이 권하는 커피를 손에 받아드는 순간 커피의 향이 피로를 가시게 하면서 뭔지 모르게 머리가 탁 트이는 그런 느낌을 주네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구나.. 그래서 저도 요즘 출근하면 커피 한 잔은 마시게 됩니다. 요즘은 그 커피 타임이 기다려지기도 하구요. 손에 커피잔을 쥔채 밝은 햇살을 받으며 한들거리듯 제 곁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을 느깰 때면 아주 잠시지만 제 마음이 평안을 찾고, 안식을 얻게 되거든요. 커피가 가져다 주는 마음의 여유.. 이게 넘 좋네요.




 
 

그런데 요즘 신문을 보니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더군요. 일단 보도된 내용을 보면 커피는 심장활동이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또한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를 자극하여 소화를 촉진해주기 때문에 고기를 먹고 난 뒤에는 커피를 마셔두면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있어서 하루 6잔 정도를 마시면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냄새를 제거해주고, 커피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는 분도 있더군요.

그러나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450mg 이상 섭취하게 되면 임신을 방해하는 성분도 있어 임신을 어렵게 하고, 또한 요실금 증세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는 하루에 3잔 정도가 적당하고 합니다.
 
커피가 건강에 좋으니 먹으라는 말과 좋지 않으니 많이 먹지 말라는 두 얼굴을 가진 커피..그러나 저는 잠시나마 커피의 향에 제 마음을 둘 수 있는 여유가 있어 마시게 되네요. 바쁘시더라도 잠시 커피 한 잔 하시는 여유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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