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연애

여자에게 용서받지 못할 남자들

우리밀맘마2015.02.02 08:54

여자에게 용서받지 못할 남자들

 

지금까지 인생를 살아오면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나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을 경험하신 적이 있거나 아니면 아직까지 용서받지 못한 일은 없습니까?

 

어느 글에서 본 것인데 여자에게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눈이 단추만 해서 쌍꺼풀 수술을 한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노출이 심한 여자만 보면 눈이 당구공처럼 커지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고,

과거있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고,

귀 뚫은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귀가 막힌 남자는 용서할 수 없고,

머리카락 없는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머리에 든 것이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고,

밥 많이 먹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반찬 투정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고,

외박을 하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속 옷을 뒤집어 입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고 합니다. 

 

 

 

젖물린여인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그림에 담기 위해서 찾아 나섰습니다.

 

한 군인을 만나서 '세상에서 어느 것이 최고로 아름다운 것이냐'고 물어봤더니,

황금 들녘으로 데리고 가면서 '평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전에는 이곳이 전쟁터였지만 평화로 이제는 황금 들녘이 되었기에 평화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화가는 그것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그래도 완전한 만족을 누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혼 부부를 만나서 어느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냐고 물었더니 '사랑'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름답다는 것을 그림에 담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방문을 열자 오랫동안 자기를 기다리고 있던 아내, 그 아내의 가슴에 안겨져 만족한 얼굴로 잠들어 있는 그 아이의 모습을 보고 무릎을 치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에 있구나! 그러면서 그 엄마가 자기의 아이를 안고 있는 그 모습을 그렸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내용을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서 모든 사랑을 다 붓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서 그 사랑을 다 쏟아도 자녀가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름답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그 자녀가 엄마의 젖을 물고 젖을 통해서 전해지는 엄마의 사랑을 다 받아들이며 만족해 하며 너무나 편안하게 잠자고 있는 그 모습, 사랑의 관계가 완전히 형성된 그 모습이 최고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더라고 말합니다.

 

여자에게 용서받지 못할 남자라는 제목에 끌려 읽었던 글인데

내용을 곰곰히 되씹어 보면 남자에게 용서받지 못할 여자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사랑으로 어우러진 인생이야말로 가장 아름답다.

그러고 보니 우린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할 것을 이미 가지고 살아가고 있네요.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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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더워도 봉사는 해야지요???

우리밀맘마2010.08.22 16:56



 

 



오늘은 한달에 한 번 유아원에 봉사를 하러 가는 날입니다. 그런데 폭염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런 날은 봉사도 쉬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혼자서 생각했지만, 그래도 울 동아리친구들도 보고 싶고, 또 유아원 아이들도 정이 든 지라 설레임이라는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유아원에 갔답니다. 모이는 시간이 1시인데, 저는 20분 전 쯤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 못보던 고등학생 두 명이 보이네요. 2학년이라는데, 둘이서 조잘거리는 소리가 어찌 그리 이쁜지. ㅎㅎ 마치 우리 큰 딸이 제 옆에 있는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그런데 울 동아리친구들 1시가 넘어도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혹시 오늘이 아닌가? 그래도 이왕 왔으니 좀 더 기다려보자 싶어 유아원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유아원 한 편에 이런 시가 적혀있네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라 여러분에게도 소개하고 싶어 이렇게 적어왔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좋은 결실을 얻었다면
그 순간은 바로 기도할 순간입니다.
기쁨에 찬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겠지요.

아름다운 자연을 접했다면 마찬가지로 기도할 순간입니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이 그랬던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찬미의 노래를 불러야겠지요.

누군가로부터 깊은 상처를 받았다면 그 순간 역시 기도할 순간입니다.
더이상 내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그 상처를 객관화시킬 수 있도록,
더불어 상처준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도록 기도할 순간입니다.

결국 기도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경속에서도 하나님 사랑안에서 영적진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삶이 비록 고통스럽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용서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금 자신을 비워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모든 만남 관계
오늘 접하게 되는 일상의 모든 사건들 안에서
하나님께서 활동하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 안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 그것이 결국 기도입니다.


제가 예전에 마더 테레사의 기도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안에 쓰여진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기도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이 구절이 제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다행히 거의 1시간을 기다렸더니, 울 동아리 친구 두 명이 왔습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제게는 천군만마와 같은 우군이 온 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무얼할까 고민하다 유아원을 서성거리기만 했지만, 이렇게 두 명의 친구가 오니 할 일거리도 또 의욕도 솟습니다.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기분은 날아갈 것 같이 좋구요. 

언제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다시 테레사 수녀님의 싯귀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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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이것도 예수님이 말씀하신 좁은 문으로 가는 것인가?

우리밀맘마2010.06.24 06:00

 
 




좁은문으로 들어가라는 예수님의 말씀


중년으로 접어드는 나이가 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문득 제 마음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

"용서해라, 내가 너를 용서한 것 같이 너도 그를 용서해라."

그리고 한 마디 더 하더군요. 

"그리고 그를 사랑해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에는 어쩌면 부딪히고 싸우는 것이 정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 아니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겠지요.

 MBTI 성격검사를 했더니, 남편과 저의 성격은 완전 반대였습니다. 한번씩은 언성을 높이며 싸우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랑하며 살 수 있는 것은 끝없이 이해하고 용납하고 사랑하려고 서로가 노력하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경말씀을 읽다보면 참 어려운 말씀이 많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토록 어렵게 느껴졌던 말씀도 어느 순간 신비한 하나님의 뜻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는 것이지요.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서로 용납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구나! 특히 자기보다 나이도 어린사람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때면 화가 납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자꾸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아직 너보다 어리지 않느냐. 아직 너보다 성숙하지 않지 않느냐. 때가 되면 성숙할테니, 그저 용납하고 사랑해주어라."

주님은 저에게 비난하고 비판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는 넓은 길로 가지 말고, 그럴지라도 사랑하는 좁은문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요즘 제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됩니다. 아! 참으로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주님께서는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고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셨는데, 나는 그사람이 나를 비웃었다고, 내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 했다고 그를 미워하려고 하고 있구나 용서하고 용납하지 못하고 있구나 나는 참으로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주에 소금장로라는 별명을 가지신 장로님께서 특강을 하셨는데 그 하신 말씀이 제 마음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리더십이라구요. 그 리더십은 첫째, 용서와 사랑의 리더십, 둘째 온유와 인내의 리더십, 셋째는 섬김의 리더십, 넷째는 희생의 리더십이었습니다. 이중에 제가 자신있게 저는 이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리더십, 아직은 저에게 너무나 먼 것처럼 느껴지지만,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변해가는 제모습을 보게 되겠지요. 그렇게 성령님께서 저를 훈련하고 계시구나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를 사랑하고 용납하라. 제 마음에 들려온 그가 누굴까요? 제 주위에게 제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좀 있더군요. ㅎㅎ 하지만 그들을 통해 제가 더 성숙해진다면 정말 고마운 동역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모두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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