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연애

재미로 해보는 '바람기 테스트' 막상 해보면 가슴 뜨끔할 겁니다

우리밀맘마2016.03.28 22:16

그냥 심심풀이로 바람끼 테스트 한 번 해보세요. 


아래 그림에서 두 그림 중 다른 것이 네 개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무엇인가요? 







찬찬히 찾아보시면 다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위 그림에서 다른 것은 "해, 창문, 타이어, 헤어스타일"입니다.





먼저 "해"를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외부로부터 유혹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바람을 피우는 타입. 

평소에는 애인 이외의 다른 이성에게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지만 

누군가로부터 유혹을 받게 되면 다른 이성에게 몰두하는 타입

바람을 피울 확률은 적지만 한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지 못하는 타입. 


창문을 선택한 당신은 


이성친구가 많아서 바람기가 많은 것으로 많은 오해를 받는 타입

실제로는 바람을 피우지 않고 또 바람을 피울 마음도 없지만 이성친구가 많기 때문에 애인에게 바람둥이로 오해를 받게 된다. 때문에 애인에게는 특별히 신경을 더 써주고, 정을 더 줘야 원만한 이성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타이어를 선택한 당신 


바람기가 아주 많아서 기회만 되면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는 타입

이성을 좋아하고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어서 애인이 있음에도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거나 사귀기는 하지만 

그래도 깊이 빠지거나 심각한 관계로는 발전시키지 않는 사람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면 


당신은 바람기가 전혀 없는 성실한 타입

누군가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거나 관심을 갖기 않는다. 

당신은 애인에게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 다르 인성과 만나지 않는 것은 물론 

말조차 조심하며 모든 것을 애인하고만 함께 하려는 경향이 있음 


As long as we lend to the beloved object qualities

of mind and heart which we deprive him of when

the day of misunderstanding arrives.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동안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우리들의 마음과

감정은 가장 좋은 것만을 베풀게 된다. 그러나 서로 오해가 생기게 되면

상대편에게서 그것을 사정없이 빼앗아간다.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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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연애

우울증 앓고 있는 여친과 결혼해도 될까요?

우리밀맘마2015.05.28 12:00

우울증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여친과 결혼해도 될까요?  

 

 

 

지인 중에 늦은 나이(30대 후반의 노총각?)에 사랑에 빠진 총각이 하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여인들을 만나고도 짝을 찾지 못했는데, 어느 날 한 눈에 사랑에 빠진 아가씨가 생겼네요. 그 아가씨도 총각을 많이 좋아해서 두 사람 급격하게 가까워지고, 그러다 보니 결혼을 생각할 단계까지 왔답니다.

 

그런데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다가 그 총각 얼굴이 급격하게 어두워지네요.

알고 보니 그 아가씨가 평소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었고,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많이 좋아졌다 싶었는데

어느 때부턴가 우울증이 다시 심해져서 병원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 그 총각 그 아가씨의 우울증까지도 사랑하며 자신이 보듬겠다고 하는데

그 부모는 그렇지 않잖아요?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되나 봅니다.

 

아들은 자신이 잘 보살피고 병원 치료 잘 받으면 우울증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며, 

결혼을 서두르겠다고 하는데 그런 아들을 말리는게 넘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조심스럽게 물어오네요.

 

많이 걱정되겠다며 함께 기도하자고 위로는 했지만 딱히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만일 울 아이들이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니 

정말 답이 나오지 않네요.  

 

 

연인

 

 

우울증, 요즘 이 단어가 참 낯설지 않습니다.

누가 자살을 했다고 하면 그 원흉은 우울증이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나름 힘이 있습니다 .

그래서 큰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을 때 많이 힘들고 그래서 더 우울해지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우리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우리 마음은 그 정도의 조절력을 갖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 조절력이 깨어지면 우울은 병적이 되며, 심하면 정신병이 되는 것이죠.

우울증은 우리 마음이 그 조절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되는 것이죠.

 

우울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이지만 이게 병이 되어 우울증이 되면

자기 목숨을 스스로 끊게 하는 우리 생명을 해치는 가장 무서운 살인마가 됩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우울증은 감기와 같다고 합니다.

마음이 건강할 때는 너끈히 이겨낼 수 있지만, 약해져 있을 때는 이게 만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우울증 환자는 ‘시간이 독’이라 합니다. 견뎌낼 힘이 없는데 이걸 스스로 견디려니 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찾아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제 주위에도 우울증 치료를 잘 받아 건강하게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치료가 되려면 먼저 환자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환자를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먼저 그 증상에 대해 비난하지 말아야 하며, 환자의 어려움을 듣고 공감을 하되 섣부른 충고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치료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약을 잘 먹도록 신경 쓰는 일도 중요하답니다. 

 

공감과 이해가 우울증의 특효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 아는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면서

먼저 그 아가씨 우울증 치료부터 제대로 하도록 도우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우울증까지도 사랑하겠다는 아들 말려봐야 괜시리 갈등만 더 키울테니

사람 하나 살린다는 생각으로 조금 지켜봐주는 것도 좋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섣부른 충고가 아닐까 싶어 정말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제 말을 듣고는 아무 말 하지 않네요.

 

그런데 전 그 아가씨 우울증은 충분히 치료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우울증까지도 사랑하겠다는 남자가 곁에 있으니 말입니다.

 

영화에서나 봄직한 아름다운 사랑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는 조심스런 소망을 가져봅니다.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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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애인을 부를 때 '자기'라고 하는 말 국립국어원에 물어봤더니

우리밀맘마2013.01.17 06:00


 
 


보통 연인들이나 결혼한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자기야"라고 많이 하잖아요? 왜 자기라고 했을까? 한겨레 신문 기자 중 한분이 이 질문을 풀어보는 글이 있더군요. 평상시에는 당연하게 생각하더라도 누가 그거 좀 이상하다고 하면 그제서야 나도 이상하다는 의문을 품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자기야도 그렇더군요. 사실 저도 울 자기보고 자기야 라고 닭살 돋게 자주 부릅니다. 요즘은 "신랑"이라고 더 많이 부르는데, 우리 신랑 그러면 저보고 이럽니다.

"세상에 20년짜리 신랑이 어딨냐? 그 신랑 이제는 고물상에 있다"

그렇다고 울 자기를 '헌랑'이라도 부를 순 없잖아요? ㅎㅎ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가볼까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자기'(自己)는 '그 사람 자신' 혹은 대명사로 '앞에서 이미 말했거나 나온 바 있는 사람을 도로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라고 풀어놓았습니다.

이 기자분 궁금증을 풀어주는 국립국어원 가나다 전화를 이용해 질문했답니다. 

"최근 애인이나 부부 사이에 '자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런 용법이 어디서 나온 걸까요?"




설명을 맡으신 분이 한참을 투닥투닥 무엇을 찾아보시더니 말합니다.

"'자기'는 원래 대명사입니다. 아마도 이를 확장해서 애인이나 배우자 사이에 호칭으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이는 화법상 인정하지 않는 말입니다."

흠~ 현재 표준화법 상으로는 바른말로 인정되지 않는 말이군요. 우리 기자님 끈질기게 다시 질문해봅니다.

"그래요? 그래도 일상이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용하잖아요?"

일상 드라마에서 많이 사용한다며, 이미 대중화된 말인데 이에 대해 국립국어원에서 뭘하고 있냐고 따지는 것으로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상담원 아주 무덤덤하게 무심권법으로 대처하십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그래놓고서는…'과 같은 말이 있을 수 있죠. 이런 의미를 확장해서 호칭으로 쓰이게 된 것 같은데요. 표준화법에 어긋납니다."

여전히 상담원은 표준화법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지만 울 기자님 마지막으로 간을 쥐어짜서 한 번 더 물어봤습니다.
 
"최근에 국어연구원에서 짜장면도 인정했잖아요? 자꾸 쓰다 보면 '자기야'도 인정할 날이 올까요?"

상담원 조금 생각하더니 아주 정직하게 대답하시네요.

"…잘 모르겠습니다."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거, 이거 정말 쉽지 않거든요. 하여간 결론은 났습니다. 삼인칭 대명사 '자기'의 용법이 어쩌다 보니 이인칭인 애인이나 배우자에게 사용된 것이고, 자꾸 쓰다보면 언젠가 표준화법으로 인정될지 모르겠네요. 그렇기에 내 자기를 두고 '자기야'라고 부르는게 틀렸다고 할 게 아니라, 언젠가는 바른 말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사랑하는 자기에게 "자긔야~~ " 조금은 닭살 돋게 한 번 불러주심 어떨까요? ㅎㅎ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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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우리가족

넘 달콤한 꿈속의 키스 깨어나 가슴치며 한탄한 사연

우리밀맘마2011.06.24 05:30

 
 


한 밤 중 새벽 3시나 되었으려나요,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제 옆에서 자고 있던 남편 "우쉬" 그러면서 절 밀치네요. 잠결이라 왜 그러냐고 한 마디 해주고는 그냥 다시 꿈나라로 갔습니다. 그런데 울 남편 다시 잠들지 않고 자리에 앉더니 "에휴" 그러면서 한 숨을 쉽니다. 이 양반이 왜 그러냐 저도 일어나 묻고 싶었지만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그렇게 잠들었습니다. 좀 있으니 울 남편 다시 슬거머니 잠자리에 들더군요. 그렇게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다 보내고 난 뒤 우리 부부도 출근 준비하며 차에 올랐습니다. 아침마다 제 직장으로 울 남편 출근시켜주는데, 전 이 시간이 여간 좋은게 아니랍니다. ㅎㅎ 운전하고 있는 남편을 보며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여보, 오늘 새벽에 왜 자다 말고 일어나서 그렇게 한 숨을 쉬어?"

울 남편 제 말을 듣더니 움찔합니다.

"아~ 아냐.. 그냥 꿈꾸다가 깼어."

ㅎㅎ 울 남편 슬그머니 얼버무리기 작전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일단 궁금증을 풀어야죠. 그래서 재차 물었습니다.

"무슨 꿈 꿨는데?"

그러자 울 남편 운전하면서 고개를 푹 숙입니다. 그러면서 예의 그 한숨을 쉬네요. 그러니 정말 궁금한 거 있죠? 제가 호기심에 눈을 반짝이며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자 울 남편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꿈 이야기를 해주네요.

"어제 밤 꿈에 내가 다시 총각 시절로 돌아가서는 캠퍼스를 활보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정말 내 눈에 번쩍 띄는 넘 멋진 아가씨가 있는거야. 순간 저 여자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 여자를 꼬시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어. 꿈 속이지만 정말 흥미진진하데.."

뭐야? 꿈 속에서 바람 폈다는 이야기잖아. 슬슬 제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그래서 짐짓 그 정도 쯤이야 다 이해할 수 있다는 표정으로 계속 다음 이야기를 해보라는 눈짓을 보냅니다. 울남편 제 눈치를 슬슬 보면서 그래도 할 이야긴 다 하네요. 이 남자 정말 많이 담대해졌습니다. 이렇게 간 큰 남자가 아닌데..거의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넘 풀어줬나? 그런 생각도 들구요. ㅎㅎ 그래 좀 있다 봅시다. 그러면서 남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여자랑 사귀게 되고, 어느 날 교외로 드라이브 나갔다가 아주 경치 좋은 한 적한 곳에 차를 세워두고 그 여자에게 분위기 잡고 키스를 했지. 꿈 속이지만 정말 황홀할 정도로 멋진 키스를 했어." 

후~~~ 심호흡을 하며 정신을 가다듬었습니다. 뭐라 키스를 해? 황홀할 정도로 멋진 키스를 했다면 입맛을 다시는 남편.. 제 눈에서 슬슬 불이 올라옵니다. 제 호흡이 슬슬 거칠어지는 것을 느끼는지 마는지 이 남자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자기 이야기에 열중해서는 그칠 줄을 모르네요. 

"와~ 그렇게 키스하고 난 뒤 너무 좋아서 몽롱한 눈빛으로 그 여자를 바라보았는데, 순간 내 눈이 떠지면서 그렇게 꿈에서 깨어난 거야. 얼마나 억울하든지.." 

제가 이를 악물고 천연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정말 억울했겠네? 왜 키스에서 그냥 멈췄을까?" 

그러자 울 남편 정말 사태 파악을 못하고(이 남자 정말 제가 아무 생각 없는 착하고 순진 무구하며, 그저 남편 하는 일은 다 용납할 수 있는 그런 조선시대 착한 아내로 생각하는건지) 제게 그럽니다. 

"그렇지? 그런데 더 억울한 게 있어. 내가 왜 거기서 잠 깬 줄 알아?" 

살짝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뭔데?" 

그러자 울 남편 다시 한 숨을 푹 쉬면서 말을 꺼냅니다. 운전을 하고 있으니 눈은 앞으로 보면서요. ( 아~ 그렇구나 앞으로 보며 운전하고 있으니 지금 내 표정을 못봐서 이렇게 막나가는구나..그런 생각이 듭니다.ㅎ)
 







"내가 그렇게 황홀한 눈빛으로 그 여자를 똑바로 바라봤는데 말야, 세상에 그 여자가 바로 너더라구. 순간 얼마나 놀랐는지 눈을 떴는데, 니가 내 품에 안겨있잖아."

순간 새벽의 일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날 밀쳤던 거야? 그리고 그게 억울해서 일어나 한 숨 쉬고 잠들었던거야?"

"응~ 그런데 당신 왜 그러는데? 지난 번에도 그러더니 이젠 내 꿈속 연인 지정 배우야. 꿈 속에서도 나랑 연예해야돼?" 

ㅋㅋㅋ 제가 아주 심플하게 대답했습니다. 

"응~ 당신은 내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어. 바람필 생각 꿈에서도 포기해"

울 남편 제게 한 마디 더합니다.

"그런데 내가 왜 그렇게 한숨 쉬었는지 모르지? 말야 꿈 속에서 그 여자 꼬실려고 얼마나 정성을 기울였는데.. 세상에 잡아논 고기에게 그렇게 정성기울이는 사람 나 밖에 없을거야. 그런데 꿈속에서라도 당신과 연예시절로 돌아가니 좋긴 좋더라. 젊음은 좋은 것이여~"

ㅎㅎ 어이 미련곰탱이(울 남편 별명) 넌 내꺼야. 어디 샐 생각 꿈에도 말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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