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낙서장

추석인사말 듣는 이의 마음 감동시키는 명문장 베스트 모음

우리밀맘마2015.09.24 17:59

추석인사말, 추석 문자, 추석문자 명문장 베스트 모음

 


추석 명절이 다가옵니다.

인천 공항은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릴 것이라고 하고, 주부들은 벌써부터 명절병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그리고 고민스런 것이 있죠. 추석인사 어떻게 해야 할지..

찾아뵙지 못하는 분들에겐 문자로 안부 전하는 것 만큼 좋은게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문장으로 보내야 할지 난감해 할 분들을 위해

제가 여기저기서 꽤 괜찮다 싶은 문구를 찾아봤습니다.

 

 

 


추석명절 인사말 베스트


1.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보름달처럼 푸근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요즘은 적당히 먹어야 한답니다. 건강하세요.

 

2. 소중하고 사랑스런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는 마음이 있어 행복한 날입니다. 올해도 고마운 분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한가위 되길 기원합니다.

 

3. 서로 서로 남의 양동이를 많이 채워주는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대박나시고, 부자되세요.

 

4. 결실의 계절과 함께 찾아 온 한가위! 모든 분들의 가슴이 정겹고 즐거운 시간으로 물들었으면 합니다.

 

5.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고, 뜻 한 바 좋은 결실을 맺는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6.  툇마루를 넘어 방안 깊숙이 찾아드는 가을볕처럼 마음속까지 훈훈해지는 가슴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7. 설레는 고향길...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웃음꽃 피어나는 뜻 깊은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의 마음만큼 풍성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온 가족 함께 모여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 추석 가족 친지들과 정담도 나누고 주님의 은혜와 조상의 고마움을 기리며, 오늘에 감사하고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시길

 

10. 빛바랜 옛날 사진, 그동안 묵혔던 앨범 한번 열어 보시고,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가족 모두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는 한가위 되길 바래요.

 

1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가위만큼 함박웃음 나고,가족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중추절 보내세요.

 

12. 이제 당신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을 때, 웃을 준비만 하세요. 풍성히 거두어들이는 결실 하나하나 만끽하시면서 말입니다.^^*

 

13. 한가위 보름달에 작은 소망도 빌어보시고, 넉넉한 보름달처럼 마음도 넉넉한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14.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는 일들이 많은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15.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웃음소리 가득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16.둥근 보름달 보며,원하는 일 꼭 성취하시고 건강~웃음~행복이 가득한 명절되시기를 *^^*♡

 

17.추석 연휴 동안..보름달만큼 행복이 넘쳐 가슴 가~득 부자되세요~하늘만큼 땅만큼★

 

18. 풍요로운 추석, 가족과 함께 웃음풍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귀향길 안전운전하세요.

 

19. 아직 이르단걸 알아 당황해 할 줄도 알아 하지만 말하고 싶어 ....추석 잘 보내랑^0^;

 

20.추석 선물로 숫자 다섯개 보낸다. 대박 나면 연락해^^

 

 

 

 

포털사이트에도 여러 인사말을 남겨놓았네요. 

 

'한가위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내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풍성한 한가위, 남은 한 해 보름달처럼 마음도 풍요로우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소원 이뤄지는 즐거운 추석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면서 몸은 고되지만 마음만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보름달과 함께 찾아온 한가위,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귀성길, 귀경길 언제나 안전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보름달처럼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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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스미싱사기문자 피해자를 가장 혹하게 만든 문구는?

우리밀맘마2014.10.17 16:26

안랩이 발표한 2014년 스미싱악성코드의 현황, 피해자가 넘어갈 수 밖에 없도록 혹하게 만드는 문구는 '택배'

 

 

 

요즘 제게 오는 문자를 보면 대부분 은행이나 카드회사에서 빌린 것 갚으라는 독촉장이거나, 친절하게 돈빌려준다는 대부업체들의 광고, 그리고 각종 공지상항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근황을 주고받는 그런 문자는 별루 없다는 것이 저의 안타까운 현실이랍니다. 그런데 문자 중에서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참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최근  온 문자 중에 '택배'를 집에 배송하지 못했는데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택배 배송위치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울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아마 그 사이트에 접속하는 즉시 20만원 가량 통신료로 빠져나갈 거라면 절대 누르지 말라고 하더군요. 남편 말대로 사기문자였습니다.

 

최근(2014.10.17) 안랩이 스미싱악성코드와 사기문자에 대한 현황을 발표했네요. 이러한 스미싱악성코드니 문자를 보내는 목적은 돈을 갈취하기 위한 것이 가장 많았고, 또  스미싱 문자에 가장 많이 사용된 문구는 '택배'를 사칭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악성코드는 대부분 금전 탈취를 목적으로 제작되며, 사용자가 쉽게 클릭할 수 있도록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도 택배라는 말에 정말 많이 흔들렸습니다. ㅎㅎ

 

 

스미싱사기문자_방송

 

 

안랩 내부 집계 결과, 2014년 3분기 스미싱 악성코드가 총 2,850개 발견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2,011개 대비 약 41.7%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스미싱 악성코드가 증가한 이유는 당연히 그 사기에 혹하여 넘어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악성코드 중 가장 많은 유형은 정상 은행 앱을 악성 앱으로 바꿔치기 해 금융정보를 탈취하고 금전피해를 유발하는 '뱅쿤(Bankun)' 류의 악성코드가 46.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저도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를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많이 불안하거든요.

 

 

그리고 문자 메시지를 탈취해 모바일 결제 시도 시 피해자가 알지 못하도록 인증번호나 기타 정보 획득을 시도하는 'SMS스틸러(SMS stealer)'가 25%를 차지하였고, 국내 첫 금전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알려진 '체스트(Chest)' 악성코드는 작년에는 가장 많이 발견됐지만, 올 3분기에는 전체의 0.8%만 발견되며 대폭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밌는 내용이 눈길을 끕니다. 도대체 피해자들이 가장 많이 혹하여 누를 수밖에 없게 하는 사기문구는 어떤게 있을까?

 

 스미싱 문자 중 가장 많이 발견된 문구는 '택배 사칭'이라 합니다. 전체의 36%를 차지했다네요.정말 이 택배의 유혹만큼 쉽게 피해자를 혹하게 하는 말은 없을 듯합니다. 저도 택배가 배송되지 않았다고 나오니, 내가 택배를 신청한 것도 없는데 일단 택배내용이 뭘까 엄청 궁금하더군요. ㅎㅎ

 

 이어 청첩장, 돌잔치, 생일 초대장이 22%를 차지하였고,  예비군/민방위 훈련 문구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합니다. 8월에 감소했던 기관 사칭 및 교통관련 스미싱 문구도 9월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도 검찰로 출두하라는 문건이 두 번, 경찰서로 오라는 것이 세 번, 법원에서 한 건 등 참 몇 년동안 꾸준하게 정부 기관에서 오라고 하더군요. 그 때마다 제가 해당기관 전화번호를 알아내어서 직접 연락해 확인을 해보았기에 피해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사기문자이런 문구에 절대 속으심 안됩니다.

 

안랩은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 사항을 꼭 지켜달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꼭 숙지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첫째, 문자메시지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포함된 URL 실행하지 말 것

둘째, 모바일 백신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할 것

셋째, 시스템 설정에서 "알 수 없는 출처[소스]"의 허용 금지 설정할 것

넷째, 스미싱 탐지 전용 앱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것.

 

안랩은 '안전한 문자 앱'을 구글플레이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합니다. '안전한 문자' 앱은 '실시간 URL 실행 감지' 기능으로 효과적인 스미싱 차단이 가능하며, '트렌드 알림' 기능을 통해 신종 스미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하니 한 번 설치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시대, 사기도 스마트해지네요. 스마트한 사기에 당하지 않으려면 일단 우리 생각을 스마트하게 가지고, 스마트하게 사기에 대처해 가야 하겠습니다.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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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우리가족

툭하면 야한 문자 보내는 남편 어쩌면 좋죠?

우리밀맘마2013.11.21 07:18


야한 문자, 날 당황하게 만드는 남편이 보내온 야한 문자

 


요즘 울 남편이 좀 이상합니다.
심심하면 제게 이상야릇한 문자를 보내오네요.
어떤 문자냐구요? ㅎㅎ
일단 울 남편이 보내온 문자가 어떤 것인지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솔직히 이거 포스팅 안할려고 했는데
저도 이제 블로거 정신이 몸에 배였는지
뭔가 재밌는 것이 있으면 포스팅 안하면 손이 근질근질.. ㅎㅎㅎ

 

 

문자_남편울 남편 절 잡아먹어버린답니다. 우~ 무서버..

 



위 사진은 울 남편의 핸드폰을 제가 촬영한 것입니다.
전 하루 일과 중 하나가 핸드폰을 정리해서 이런 흔적이 남아 있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녁이 되면 제 핸드폰은 항상 초기화가 되는데
울 남편은 좀 게을러서 자신의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핸드폰에 저장해두네요.


그래서 제가 가끔씩 핸드폰 검열을 합니다.
남편 핸드폰을 뺐어서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구요
그냥 제 눈에 남편 핸드폰이 보이면 아무 생각없이 줏어서 통화목록부터 카톡까지 모두 검열을 합니다. ㅎㅎ 울 남편 그런 저를 보면 질색을 하면서도 맨날 제 눈에 띄는 자리에 핸드폰을 두고 화장실을 가던지 하면서 자리를 비웁니다. 그러면 전 할 일도 없고, 남편 기다리는 동안 그것들을 정밀하게 스캔하는 것이죠. 그러다 꼬투리를 잡으면 ㅎㅎ

울 남편 제가 그렇게 하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핸드폰에 잠금장치도 전혀 하지 않네요. 어떨 때는 이 양반 이거 나 보라고 이러는 것인가 싶기도 하구요.

 

야한문자 어젯밤에 도대체 저 모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런데 어제는 남편 문자 내역을 쭉 살펴보니 저랑 문자를 주고받은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부부, 문자를 자주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랍니다. 왜냐면 제가 그렇게 살갑게 잘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그저 보낸다는 것이 밥먹으러 와라, 날 데리러 와라 뭐 그런 정도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울 남편 제게 좀 야한 문자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매일 보내는 것은 아니구요 ㅎㅎ

그런데 그거 받으면 제 마음이 좀 ㅎㅎ 이상하게 콩닥콩닥..

남편에게 이 문자를 보여주며, 당신 요즘 왜그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는 말이

"그냥 말이라도 울 마눌 좀 야하게 사랑해주고 싶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제게 이렇게 묻네요.

"그런데 당신은 그 문자 받으면 기분이 어때?"

"뭐..기분 좋지 ㅎㅎ 좀 야릇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 문자 누가 볼까 싶어서 많이 당황하지, 그런데 나랑 20년이나 살 부비고 살면서 아직도 이런 감정이 생겨?"

그러자 울 남편 씨익 웃으며 이렇게 대답합니다.

"뭐랄까..흐음 .. 사랑할 여자가 하나 밖에 없는 남자의 비애라고나 할까 ㅎㅎ "

ㅎㅎ 남푠 그건 당신이나 나나 피차 매일반일세 ~~




by 우리밀맘마

왕짜증 신종인류 답정너, 내가 답정너가 된 사연
출장간 남편 밤에 보내온 문자 닭살 돋아
이불 속에서 속닥이는 두 남자의 속삭임
한밤 중에 보내온 남편의 문자, 살짝 안습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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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낙서장

[추석문자] 추석문자 추천메시지 명문장 베스트 모음

우리밀맘마2013.09.18 07:09


추석 문자, 추석문자추천메시지, 추석문자 명문장 베스트 모음

 


오늘부터 드뎌 추석 명절이 시작됩니다. 추석 명절 고속도로 정체가 벌써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려 9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고향가는 길 서두르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세요.

찾아뵙지 못하는 분들에겐 문자로 안부 전하는 것 만큼 좋은게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문장으로 보내야 할지 난감하시죠? 오늘 추석문자 명문장만 고르고 골라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이걸 조금 응용하셔서 나만의 문자로 만드셔도 되고, 걍 사용하셔도 좋을 거예요.

문자_추석_안부울 남편이 오늘 아침 발송한 문자입니다.

 




추석명절 인사 베스트 15

1.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보름달처럼 푸근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요즘은 적당히 먹어야 한답니다. 건강하세요.

2. 소중하고 사랑스런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는 마음이 있어 행복한 날입니다. 올해도 고마운 분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한가위 되길 기원합니다.

3.
서로 서로 남의 양동이를 많이 채워주는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대박나시고, 부자되세요.

4. 결실의 계절과 함께 찾아 온 한가위! 모든 분들의 가슴이 정겹고 즐거운 시간으로 물들었으면 합니다.

5.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고, 뜻 한 바 좋은 결실을 맺는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6.  툇마루를 넘어 방안 깊숙이 찾아드는 가을볕처럼 마음속까지 훈훈해지는 가슴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7. 설레는 고향길...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웃음꽃 피어나는 뜻 깊은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의 마음만큼 풍성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온 가족 함께 모여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 추석 가족 친지들과 정담도 나누고 주님의 은혜와 조상의 고마움을 기리며, 오늘에 감사하고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시길

10. 빛바랜 옛날 사진, 그동안 묵혔던 앨범 한번 열어 보시고,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가족 모두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는 한가위 되길 바래요.

1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가위만큼 함박웃음 나고,가족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중추절 보내세요.

12. 이제 당신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을 때, 웃을 준비만 하세요. 풍성히 거두어들이는 결실 하나하나 만끽하시면서 말입니다.^^*

13. 한가위 보름달에 작은 소망도 빌어보시고, 넉넉한 보름달처럼 마음도 넉넉한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14.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는 일들이 많은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15.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웃음소리 가득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16.둥근보름달보며,원하는일꼭성취하시고건강~웃음~행복이가득한명절되시기를 *^^*♡

17.추석연휴동안..보름달만큼행복이넘쳐가슴 가~득 부자되세요~하늘만큼땅만큼★

18. 풍요로운 추석, 가족과 함께 웃음풍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귀향길 안전운전하세요.

19. 아직이르단걸알아 당황해할줄도알아 하지만말하고싶어 ....추석잘보내랑^0^;

20.추석선물로 숫자다섯개 보낸다.대박나면연락해. 09,14,45,30,22보너스24


여러분 가정에 보름달처럼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by 우리밀마맘

명절 교회와야한다는 목사님과 고향가라는 목사님
튀김할 때 기름을 튀지 않게 하는 일곱가지 비결 그리고 팁 둘
추석 울 아이들의 할아버지 지갑 열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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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우리가족

다시 봐도 빵터지는 남편이 보내온 문자

우리밀맘마2011.10.20 06:58

남편의 문자, 아내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의 닭살 문자

 



 

 

 

 


즐거운 문자를 보게 되면 하루 종일 힘이 나고 기분이 업되어 일도 잘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울 둘째 합창단 연습 때문에 밤 늦게 집에 돌아오는 일이 많아 5학년 때 핸드폰을 하나 사줬습니다. 그랬더니 거의 매일 문자를 보내더군요. 항상 '엄마 사랑해요.'라는 말이 들어 있었는데,  '사랑해요'라는 말은 마력이 있는 듯 합니다. 듣고 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납니다. 그런데 이제 사춘기를 겪는 중딩이 되더니 그런 문자를 보내주지 않습니다. 좀 섭섭하더군요.

울 히야 덕분에 울 아이들 초등 5학년이 핸드폰 구입하게 하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 초에 울 막내까지 모두 핸드폰을 갖게 되었죠. 휴~ 우리집 식구 모두 하나씩 총 6대의 핸폰이 있으니 요금만 해도 장난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골일수록 핸드폰이 더 필요하더군요. 부산같은 대도시는 그래도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어서 집 찾아오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 여긴 시간을 잘 못 맞추면 대책이 없답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핸폰 문자 보다 저장한 글이라는 항목이 있어 봤더니 예전에 제가 저장해놨던 문자 하나가 있네요. 남편에게서 온 것인데, 이거 보자 마자 완전 빵 터졌습니다.


문자남편이 보내온 문자



요즘은 제 핸폰에 저장된 남편의 이름은 "내사랑"입니다. ㅋㅋ 좀 닭살 돋으시나요? 그런데 이 이름 제가 적은게 아니라 울 막내가 저장해논 것입니다. 어느 날 남편에게 전화가 왔는데, 화면에 "울 자긔"가 아니라 "내 사랑"으로 되어 있어 놀랐답니다. 그런데 그 땐 울 자긔였네요. ㅎㅎ 때는 바야흐로 내 사랑이 아니라 울 자긔가 제 남편이었을 그 때 그 날로 돌아가볼께요.

저는 당시 한창 블로그 글쓴다고 고민 중이었는데 난데 없이 이 문자가 날아온 것이었습니다. 뭥미? 나도 너만 본다구? 그렇담 지금까지 다른 여자도 봤다는거 아녀? 들어오기만 해봐라~ ㅎㅎ 남편에게 장난칠 거리가 생긴거죠.
그리고 밤 10시가 넘어서 남편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시비를 걸었습니다.

"여보, 그런데 뭐가 고마워요? 그리고 이전에 나말고 다른 여자도 봤다는 말이예요? 도대체 무슨 말이예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다짜고짜 따지고 들었는데, 울 남편 화도 내지 않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의외의 말을 합니다. 

"그럼 그렇지. 니가 그렇게 보냈을리가 없지. 어쩐지 수상하더라~.'

'무슨 말이예요?"

남편은 대답 대신 핸드폰을 열더니 자기에게 온 문자들을 보여줍니다. 분명 제 이름으로 보내진 것이더군요. 사실 저는 이런 문자 보낸 적도 없구요, 이런 이모티콘은 만들줄도 모르거든요. 내용을 보니 ㅎㅎ 이거 참~ 제가 봐도 살짝 닭살이 돋네요.

 



이게 저의 이름으로 남편이 받은 문자입니다. 무려 6통이나 시리즈로 보냈더군요.


남편의 문자

남편의 문자1

남편의 문자2

남편의 문자3

남편의 문자4

내 마음의 열쇠야! 자기만 들어와요^^

남편의 문자1사랑해 나도 당신만 볼께!



이 문자를 받은 남편은 조금 미심쩍어 하면서 저에게 '고마워, 나도 너만 볼께.'라는 문자를 보낸 것이지요. 

 
이 문자 누가 보냈겠습니까? 

바로 우리 막내 이삐입니다. 제가 블로그 글쓰고 있을 때 옆에서 제 핸폰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이런 이쁜 짓을 한 것이죠. ㅎㅎ 이 녀석 제 핸드폰은 놔두고 틈만 나면 엄마 아빠 핸드폰 가지고 별 장난을 다합니다. 몰카도 찍어대고, 이상한 동영상도 만들어 놓고, 벨소리, 바탕화면 바꾸는 것은 기본이죠. 그래서 저는 제 핸드폰 벨소리가 뭔지 모릅니다. 심심하면 바꾸니 제 전화 아닌 줄 알고 있다가 다급하게 받은 적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에 이삐를 불러 쥐조를 시작했습니다. 

"이삐야, 너 어제 아빠에게 문자 보냈지? 그런데, 왜 엄마가 보낸 것 같이 문자를 보냈어?"

"그냥~, 그러면 엄마, 아빠가 어떨지 궁금해져서 한 번 보내 봤어."

참 궁금한 게 많을 나이긴 하죠. ㅎㅎ 그래서 이 문자 지우지 않고 저장해두었습니다. 그리고 틈날 때 한번씩 보는데 그 때마다 빵터집니다. 제 취조에 아주 장난스런 표정으로 대답하는 이삐의 모습, 거기다 슬거머니 웃으며 대답하는 남편의 표정이 생각나거든요. 물어보니 남편도 그 문자 지우지 않고 한번씩 보면서 웃는다네요. 그러면서 절 구박합니다. 어째 넌 핸드폰 가지고 남편에게 문자도 하나 안보내냐구요. 좀 미안하긴 하죠. 울 남편 이거 말고도 한 번씩 절 감동시키는 문자를 보내오는데 전 전혀 답장도 않고, 또 먼저 보내는 일도 거의 없거든요. 왜냐면 전 그런 문자

"못 해 ~"

개콘의 탑여배우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웃으면서 사세요.

- 아빤 다시 태어나도 엄마랑 살거냐는 딸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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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우리가족

중학교 영어교과서에 우리집 이야기가 실려있네요

우리밀맘마2011.04.29 07:57

 
 


요즘 우리 아이들 열공 모드입니다.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거든요. 셋째 뚱이가 제일 먼저 시험을 마쳤고, 어제 희야가 마쳤고, 오늘부터는 울 우가가 시험입니다.울 남편 아이들 시험 잘 치자려 피자와 통닭, 훈제 오리까지 아낌 없이 쏩니다.

그저께 밤이었습니다. 울 남편 늦게 퇴근해서는 옷도 갈아입지 못한채 울 희야에게 붙잡혔습니다. 내일이 영어 시험인데 아빠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며 붙잡고 놓아주질 않네요. 희야는 우리집 식당 탁자를 전세 놓고 거기서 공부합니다. 둘이 공부하는 소리가 제 방까지 들리네요. 그런데 한참 영어를 가르쳐 주던 아빠 갑자기 껄껄거리며 웃습니다. 그 웃음에 희야의 애교띤 말이 섞여 나옵니다.

"아니야, 이건 내가 아니라니까, 뚱이야, 이거 뚱이보고 하는 거야. 봐 엄마와 아들 이야기잖아"

잉? 순간 엄마라는 말에 움찔, 계속 누워있지만 못하겠더군요. 슬며서 열공하는 부녀 사이로 쓰윽 다가섰습니다. 그리고 뭔데 그러냐고 물어봤지요. 갑자기 나타난 저의 모습에 두 사람 움찔하더니 책을 보여줍니다. 보니 엄마와 아들이 영어로 대화하는 내용이 보입니다. 울 남편 절 위해서 친절히 해석해주기까지 하네요. 울 남편 영어실력이 이 정도인줄 몰랐습니다. 근대 왜 외국인 만나면 한 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걸까요? ㅎㅎ

책 내용을 보니 엄마와 아들이 이런 대화를 합니다.

저녁 먹으러 오라는 말에 아들은 건성으로 대답만하고 내려오질 않습니다. 엄마가 아들 방에 가보니 게임을 하고 있네요. 이 장면에서 두 모자가 말다툼을 합니다. 엄마는 아무래도 네가 게임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내 생각에는 이렇게 집안에 틀어박혀 게임하는 것보다는 밖에서 친구들이랑 스포츠하는 것이 훨씬 좋겠다고 말합니다. 아들은 그런 엄마에게 전 게임에 중독된 것이 아니라 지금 제 또래의 아이들은 대부분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항변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중에 아들의 핸드폰은 쉴세 없이 문자가 왔다는 표시를 하고, 아들은 엄마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한 채 문자질하기 바쁩니다. 아들에게 엄마는 네가 길갈 때에도 문자질을 하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아 다치기도 하고, 이렇게 컴퓨터 게임하다 식사도 거르는 정도가 아니냐? 이건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또 지적하고, 아들은 엄마 말대로 나가서 놀려고 해도 놀 아이가 없으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왕따 당한다고 대답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모자가 옥신각신 하는 내용이 실려있네요. 책을 읽다보니 완전 우리 집 이야기입니다. 단지 문자질하다 다치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만 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지난 겨울 방학 때 제가 울 아들에게 한 말이 정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제발 방에서 게임만 하지 말고 나가서 놀아라, 울 아들은 놀 아이가 없어요. 아이들 만나려면 게임방가야 하는데, 거기서 게임하는 것보다 집에서 하는 것이 더 좋아요 하며 방학 내내 실갱이를 벌였거든요.

"엄마, 엄마도 읽어보니까 이거 뚱이 이야기 맞지?"

ㅎㅎ 제가 보기에 울 희야보다는 뚱이가 더 해당사항이 많긴 하지만 둘 다 비슷한 처지입니다. 누구 편들 수 있는 내용이 아이더군요. 울 남편은 너도 동생과 다를 것이 없다면 몰아붙이구요. 이러다가는 아빠와 딸이 공부하다 싸우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한 마디로 두 부녀의 다툼을 잠재웠습니다.

"공부하세요 공부, 지금 그거 따지고 있을 시간입니까?"

ㅋㅋ 두 부녀 잔말 않고 다시 공부하더군요. 그런데 정말 신기합니다. 그 영어 교과서에 있는 내용 어떻게 저와 우리 아들의 대화내용을 그대로 적어놨을까요? 우리집에 와보지 않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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