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파파

라면맛의 무한실험, 익혀야 좋다는 토마토를 라면에 넣었더니

우리밀맘마2013.07.03 06:00

라면맛의 무한실험, 익혀야 좋다는 토마토, 진라면과 토마토의 만남 그 맛은 과연 어떨까?

 

오늘은 우리밀파파가 씁니다.
우리밀 파파의 장기 중 하나인 라면맛의 무한 실험, 이번에는 라면에 토마토를 넣어봤습니다. 토마토는 알려진 바로는 익혀야 항암성분이 제대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생 토마토는 독성도 있다 하구요. 보통 햄버거나 피자에 토마토가 들어있는 것은 흔히 봐온 것이기에 갑자기 토마토를 라면에 넣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제게는 토마토가 반 상자 있었습니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죠. 그래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먼저 라면과 토마토, 그 안에 들어갈 레시피들입니다.
 


진라면-토마토-계란-맛의실험자 오늘 라면맛의 실험은 토마토를 넣은 라면, 오늘 주 재료는 일단 진라면 매운맛을 사용했습니다. 함께 넣을 재료로 어묵과 토마토, 대파, 계란입니다.

 

진라면-토마토-계란-맛의실험일단 끓는 물에 레시피들을 함께 넣어 살짝 끓입니다.

 

진라면-토마토-계란-맛의실험끓고 있는 물에 진라면을 넣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어두고, 면을 국물에서 올렸다 내렸다 하면 라면발이 쫄깃해진다고 합니다.

 

진라면-토마토-계란-맛의실험이렇게 해서 끓인 토마토를 넣은 라면, 사진을 찍으니 정면이라 김이 서렸습니다.

 

진라면-토마토-계란-맛의실험다시 한장, 하지만 김서리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네요. 사진은 제 핸폰인 삼성 갤럭시노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잘 끓인 라면, 과연 토마토가 들어간 라면 맛은 어떨까요? 제 느낌은 네 가지입니다.

1. 토마토가 라면의 사리엔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 토마토를 넣으나 안넣으니 그 라면발이 그 라면발입니다. ㅎㅎ

2. 라면의 매콤한 맛에 토마토 향이 은근히 배여 나오는 것이 상당히 퓨전적인 맛이 느껴진다. 뭐 그렇다고 느끼하거나 먹지 못할 그런 것이 아니구요. 뭔가 은근히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라면에서 토마토 소스맛이 조금 느껴진다고 할까요? 하여간 이런 맛 좋아하는 분들에겐 꽤 괜찮을 것 같은 맛입니다.

3. 국물이 달짝지근합니다. 진라면 매운 맛에 토마토 한 개를 썰어 넣었는데, 매콤한 국물맛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달짝지근한 그런 맛입니다. 라면 국물이 좀 달았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면 토마토를 넣어보세요.

4. 토마토 건더기는 국물에 동화되어서 그런지 잘 찾기 힘들지만 보이는 건 토마토 껍질에 붙어있는 토마토입니다. 껍질이 좀 질겨서 껍질채 먹기엔 좀 힘드네요.


총평을 하자면 그런대로 먹을 만합니다. 고구마를 넣었을 때보다는 좀 더 퓨전적인 느낌입니다. 라면에 파스타 같은 맛이 느껴지길 원한다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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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맛있다는 꽃게짬뽕라면 일주일 먹어본 체험기
무한 라면맛의 실험 고구마를 넣어 끓인 라면
삼양라면 삼종세트 한꺼번에 끓여 먹어보니
삼양라면만 고집하던 남편이 꼬꼬면을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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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맛있다는 꽃게짬뽕라면 일주일 먹어본 체험기

우리밀맘마2013.03.08 06:00


꽃게짬뽕라면, 꽃게짬뽕라면의 시식기, 꽃게짬뽕라면 국물맛 제대로 내는 방법



우리밀파파의 라면체험기, 이번에는 꽃게짬뽕라면편입니다. 꽃게짬뽕라면, 풀무원에서 라면도 만드는군요. 먹고 있던 라면이 다 떨어져 동네 수퍼에 라면을 사러갔더니 꽃게라는 말이 언뜻보여 이 놈을 한 보따리 샀습니다. 꽃게짬뽕라면..

일단 라면봉지에 쓰인 문구들을 보니, 꽃게, 기름에 튀기지 않은,  짬뽕이라는 말이 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예전 대형마트 시식코너에서 이것을 먹어본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 국물맛이 정말 괜찮더군요. 게다가 4봉지 사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여기에 한 봉지가 덤으로 더 붙어 있네요.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두 눈 딱 감고 사서 하루에 한개씩 끓였습니다. 


첫 날은 일단 순수 라면 봉지 안에 든 것만으로 끓여 먹었습니다. 레시피가 아주 풍성하네요. 면은 생각보다 크기가 작더군요. 둘째날은 계란을 넣어서, 셋째날은 계란과 대파를 썰어 넣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넷째날은 여기다 만두를 추가했고, 다섯째 날은 오뎅과 햄을 추가해서 끓여 먹었습니다.   

1. 꽃게뽕라면의 이름과 포장

이름은 정말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라면을 고른 이유도 꽃게라는 말이 들어가 웬지 맛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대문입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꽃게라는 말만 들어도 절로 웃음이 난다고 하질 않습니까? 거기다 얼큰한 국물맛이 생각나는 짬뽕과의 결합, 일단 이름만으로 손길이 가게 되구요. 포장지 디자인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스프와 레시피 포장지도 이 라면의 국물맛은 참 깔끔하겠다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2. 면발

너무 쫄깃하다 못해 조금 질기다는 느낌, 예전 쫄면 먹었을 때의 그 느낌입니다. 쫄깃한채로 먹길 좋아한다면 다른 라면 끓이는 정도로 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10-20초정도 더 끓여야 좀 순한 면발을 즐길 수 있더군요. 그리고 양이 좀 적었습니다.


꽃게짬뽕풀무원 꽃게짬뽕

 



3. 국물


아무 것도 섞지 않고 그저 라면에 있는 레시피와 스프만으로 끓였을 때는 좀 특별한 맛이 느껴집니다. 그것도 팔팔 끓여진 상태는 맛이 잘 느껴지지 않고, 살짝 김을 한 번 뺀 상태가 되니 맵삭하니 짬뽕 국물 느낌도 들구요. 괜찮더군요. 그런데 여기에 계란과 대파 그리고 만두와 오뎅 등 다른 것들이 들어가기 시작하니 국물맛이 점점 맹탕이 되어갑니다. 그저 좀 맵다는 느낌만 나고, 처음의 그 맛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제가 먹는 걸 곁에서 한 젓가락씩 뺏어먹던 울 막내는 짬뽕이라기 보다는 매운 우동맛이라고 하네요. 맵삭 얼큰한 국물맛을 원한다면 다른 것 넣지않는게 좋겠네요.

4. 시식도우미들이 알려준 맛있게 먹는 방법

예전 대형마트 시식코너에서 선전하던 시식도우미가 이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을 가르쳐주더군요. 다 끓인 후에 살짝 김을 한 번 빼주고 먹어야 제 맛이 난다구요. 너무 뜨거울 때 먹기 보다는 살짝 식힌 다음에 먹으라는 것이죠. 제가 먹어보니 그 말이 맞더군요.  

5. 가격

인터넷 쇼핑으로 보니 싸게 사도 개당 1400원, 다른 비슷한 종류의 라면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이네요. 제가 살 때도 일반 가격에 할인해주고 거기다 덤으로 하나 더 줘서 샀지 안그랬으면 다른 걸 집었을 것입니다. 뭘 믿고 이 정도의 가격을 책정했는지는 몰라도 이 가격으로는 경쟁력을 갖긴 힘들 것 같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나가사끼짬뽕보다도 500원이 더 비싸네요.  

6. 다시 사서 먹겠는가?

솔직히 말하면 누가 사주면 먹지 다시 제 돈 주고 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구요. 전 라면에 이것 저것 많이 넣어서 먹는 편인데 넣을수록 국물맛이 별로라 더 그렇네요. 소주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추운 날 따끈한 짬뽕국물이 생각날 때, 그저 라면만으로 쉽게 끓여 먹길원한다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오뚜기 참깨라면을 일주일 끓여먹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오뚜기 참깨라면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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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 라면맛의 실험 고구마를 넣어 끓인 라면
삼양라면 삼종세트 한꺼번에 끓여 먹어보니
삼양라면만 고집하던 남편이 꼬꼬면을 끓였어요
라면을 끓일 때 절대 넣어서는 안되는 것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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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라면맛의 실험 고구마를 넣어 끓인 라면

우리밀맘마2012.09.15 06:00


라면맛의 실험, 라면에 고구마를 넣으면 어떤 맛일까? 고구마를 넣어 끓인 라면의 맛






 

 


 

오늘은 우리밀파파가 씁니다. 우리밀파파의 무한라면맛의 실험.오늘은 고구마를 넣어 끓인 라면맛은 어떨까? 감자까지는 대부분 괜찮다고 생각하실터인데 과연 고무마를 넣고 끓인다면 그 맛은? 우리밀파파의 라면맛실험실로 고고싱~ 

 

 

예전 우리밀맘마가 저의 라면사랑에 대한 글을 몇 번 적었더군요. 어떤 글인지 궁금하시면 아래 파란 제목의 글을 클릭해주세요.

 

 

- 삼양라면 삼종세트 한꺼번에 끓여 먹어보니 

- 삼양라면만 고집하던 남편이 꼬꼬면을 끓였어요

- 라면을 끓일 때 절대 넣어서는 안되는 것 한 가지

 

 

오늘 점심 뭐 먹을까 고민이 됩니다. 맘마는 출근했으니 집에 가봐야 강아지 장군이만 있는데, 같이 놀아주려니 힘도 없고, 그저 사무실에서 라면이나 끓여먹어야지, 순간 아니야 그래도 밥을 먹어야지 살짝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역시 라면으로 점심을 결정했습니다.

 

최근 라면 신제품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차례로 사서 대부분 끓여 먹어봤습니다. 조금씩 맛의 차이가 있긴 한데, 이상하게 저는 다시 원조 삼양라면, 빨간 봉지의 그 녀석에게 다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물론 제가 대학 다닐 때 먹었던 우지를 넣었던 그 라면은 아니겠죠. 그래도 이상하게 이 봉지에 눈이 끌린다고 할까요? 하여간 전 이 녀석이 제일 좋습니다. 솔직히 삼양에서 나온 소고기 라면이 옛말을 더 살려주는 것 같은데, 그래서 원조와 소고기 이 둘을 번갈아가며 먹습니다. 오늘은 빨간 봉지의 원조 삼양라면... 그런데 그냥 밋밋하게 끓여먹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뭘 넣어 먹을까? 냉장고를 뒤져보니

 

파, 양파, 오뎅, 계란이 보입니다. 당연 이거 넣어야지 했는데, 제 눈에 감자와 고구마가 눈에 띕니다. 오잉~~ 갑자기 라면에 고구마를 넣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넣어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오뎅을 가늘고 얇게 썰고, 양파는 잘게 썰고, 감자도 얇게, 고구마도 얇게 썰어서 먼저 팔팔 끓입니다. 어느 정도 끓은 후 스프를 넣고 파를 넣고 그리고 면을 넣어 팔팔 끓입니다. 그리고 1분 정도 남은 후 계란을 넣고 끓입니다. 그러면 계란이 반숙처럼 색깔도 아주 맛나게 됩니다. 저는 완숙보다는 이렇게 살짝 반숙된 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끓인 라면입니다.

 

 

 

라면_고구마쨔잔~ 고구마를 넣고 끓인 라면입니다. 고구마 외에도 몇 가지 야채를 함께 넣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끓이자 마자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면을 절반이나 먹고 난 뒤 찍었습니다. 전 아무래도 우리밀맘마 보조나 해야겠습니다. ㅎㅎ 라면은 역시 양은남비에 끓여야 제맛이죠. 자 그렇게 끓인 라면 맛은 어떨까요?

 

일단 국물맛은 오묘합니다. 원조 삼양라면이 주는 매콤한 맛은 조금 느껴지는데, 도리어 설탕을 넣은 것 같은 단맛이 더합니다. 아마 양파와 고구마가 단맛을 내고, 감자와 계란이 매콤함과 짠 맛을 중화시킨 것 같네요. 그리 나쁘진 않은데, 제 입맛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면은 도리어 더 쫄깃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먹을 때 여러 재미가 있네요. 일단 먹다보면 가늘게 쓴 오뎅이 함께 씹히는데, 이게 또 재밌는 맛이 납니다. 거기다 감자가 한입씩 들어가면 담백한 느낌 그러다 고구마가 씹히면 아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집니다.

 

면을 다 먹고 난 뒤 남은 국물을 먹을 때가 더 기가 막히네요. 이건 꼭 보물찾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숟가락으로 뜨면 그 안에 감자가 올라올 때도 있고, 고구마가 올라올 때도 있고, 각종 야채랑 같이 먹으면 재밌기도 하고, 고구마냐 감자냐에 따라 맛이 담백해졌다 달콤해졌다..이런 변화를 느끼는 것도 재밌습니다.

 

국물에 밥말아 먹는 것은 비추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이번 라면 좀 실패작인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넣은 것 같네요. 그냥 한 두 가지 넣으면 그 맛의 특징이 서로 잘 어울릴텐데 너무 많이 넣다보니 짬뽕이 되어서 특징이 없는 묘한 맛이 되어 버린 것이죠. 먹을만은 한데 무슨 맛인지 먹고 난뒤엔 기억이 나지 않는 그런 것입니다.

 

다음에는 호박을 넣어 끓여보려고 하는데, 해 본 후 후기를 써겠습니다.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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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삼종세트 한꺼번에 끓여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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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2012.09.15 06:28 신고 ㅎㅎ맛있어 보입니다...맛이 궁금해요
  • 우리밀파파2012.09.15 19:00 신고 진주까지 보내드릴 수 없어 유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뜨개쟁이2012.09.15 06:58 신고 혹시 다은에 넣을것이 단호박?
    단호박도 고구마랑 비슷하지 않을까요?ㅎㅎ
    고구마는 넣지 말아야지~
  • 우리밀파파2012.09.15 18:59 신고 저도 그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ㅎㅎ
    그래도 한 번 해보죠. 일단 단호박보다는 애호박으로 먼저 도전해보렵니다.
  • 행복끼니2012.09.15 07:29 신고 ㅎㅎ 짬뽕라면 되셨군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 우리밀파파2012.09.15 18:59 신고 네 그렇게 됐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Favicon of http://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2012.09.15 11:22 신고 ㅎㅎ 재밌는 실험이네요. 호박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 우리밀파파2012.09.15 18:58 신고 조만간 실험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지나가다가2012.09.15 13:05 신고 저도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하다가..

    님 글 보게 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만

    삼양라면이 썼다던 우지는 다른 라면도 다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고

    미국의 고급 식당 가정에서 쓰는 2등급 고기 우지였는데..

    억울하게 당한 일이었습니다.



    님글 보고 모르는 사람은 오해 하겠네요...



  • 우리밀파파2012.09.15 18:56 신고 아~오해하셨군요. 예전에 이 부분에 대해 저도 글을 쓴 적이 있어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대학다닐 때 이 우지가 들어간 삼양라면 정말 맛도 좋았죠. 당시 고기를 먹기 어려운 현실때문에 식용 우지를 넣어 만든 것을 당시 정권과 모 회사가 합작하여 시비를 건 덕에 삼양이 라면업계에 밀려나게 된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전 아직 그 때 삼양라면의 맛을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 표현이니 이해해주시길..
  • 김성민2012.09.16 06:02 신고 저도 한마디 하고 가려다가 같은 뜻 적으신분이 있어서 넘어갑니다만,원글 쓰신 파파님이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쓰셨네요.
    '물론 우지를 넣었던 그 라면은 아니겠죠' 이부분이 다소 애매하게 읽히네요. 그때 사건 제대로알고 계시는것 같으니, 사건얘기 다시 붙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어묵2012.09.15 15:00 신고 블로그활동을 하시는 분같은데 오뎅이라니.. 오뎅에서 안습이네요. 특히 요즘같은 시기에
    어묵이란 표현은 어떠했을지..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 우리밀파파2012.09.15 18:53 신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부산사람이라 오뎅이 입에 익어버렸네요.전 어묵이라는 말도 좀..고기'어'에 고유어 '묵'이 합성된 것인데,이게 더 국적불명인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표준어로 '어묵'으로 정해져있으니 어묵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양배추 좋은데...2012.09.15 16:58 신고 양배추에 칼륨이 많아서 라면이랑 궁합도 잘맞고...양배추가 특별한 맛이 없어서 한 움큼넣어도 라면맛에 영향을 안줍니다...양배추넣고 계란을 풀지말고 가만히 놓아서 먹어보세요...깔끔한 국물맛과 풀어지지 않은 계란...괜찮습니다...나가사끼 먹을때 주로 쓰는 방법...
  • 우리밀파파2012.09.15 18:58 신고 그렇지 않아도 양배추 사놓고 먹을 일이 없어 고민중이었는데 이걸로 실험해봐야겠습니다. 저도 깔끔한 맛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amy2012.09.15 18:03 신고 저는 이렇게 실험정신 좋아합니다.
    실패는 많이 하지만, 그러다가 기막힌 것 발견하곤 합니다.
    감자 고구마 라면 좋은 시도입니다.
    영양면에서는 좋은 조화라 보여집니다.
  • 우리밀파파2012.09.15 18:58 신고 네 고구마와 감사를 함께 먹는 것도 색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 Favicon of http://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2012.09.17 16:19 신고 짠맛이 덜해지니 먹기 편하겠는데요~ ^^
  • 밀가루2012.10.02 08:53 신고 찐 고구마 으깨서넣으면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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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파파

삼양라면 삼종세트 한꺼번에 끓여 먹어보니

우리밀맘마2012.05.09 07:08


삼양라면, 삼양라면 삼종세트, 나가사끼, 원조삼양,쌀라면 시식기

 



 

 

 



우리나라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 오늘은 삼양라면의 대표적인 제품 세가지 원조 삼양라면, 나가사끼 짬뽕, 쌀라면 이렇게 삼양라면 삼종세트의 시식기, 다 함께 우리밀파파의 라면실험실로 고고싱~ 

 

주말 드뎌 울 남편 실력을 발휘할 날이 왔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점심 시간 조금 늦에 집에 도착했죠. ㅎㅎ 저야 물론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만 게으른 울 식구들은 어땠을까요? 모두 12시가 다 되도록 잠에 취해 일어나 보니 엄마는 없고.. 밥은 밥통에 있지만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 댑혀 먹으려니 귀찮고.. 울 아이들 그래서 아빠를 호출했습니다. 요까지는 제가 집을 떠날 때 상상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울 남편 과연 밥을 챙겨줄 것인가 아님 라면을 끓여 밥말아 먹을 것인가? ㅎㅎㅎ 역시나 라면이더군요. 제가 집에 도착하니 라면을 끓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끓일 라면이 재밌습니다. 삼양라면 삼종세트를 꺼내놨네요. 설마 이걸 한꺼번에 끓일려고 하는 걸까? 남편에게 물어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주방을 뒤져보니 이 삼종세트가 각각 하나씩 남아 있어서 슈퍼에 사러가기 귀찮아 그냥 끓인다고 합니다. 그것도 세 개를 끓여 네 명이 먹는다고 하네요. 밥 말아 먹으면 된다면서요.

 

 

 

 

삼양라면_삼종세트나가사끼, 원조삼양라면, 쌀라면

 

 

 

나가사끼 짬뽕에 삼양라면 그리고 쌀라면 삼종세트입니다. 일단 물을 팔팔 끓인 후 파와 양파를 넣고, 거기에 라면 후레이크와 양념스프, 계란을 넣었습니다. 라면이 끓는 동안에 아래 사진처럼 라면봉지를 착착 접어서 스프봉지에 넣어두네요. 이런 걸 보면 참 알뜰합니다.

 

 

 

라면_스프_라면봉지처리법 스프를 빼고 스프봉지에 라면봉지를 잘 접어서 넣으면 쓰레기수거하기 참 편합니다.

 

라면끓이기라면스프 넣은 물이 끓을 때 라면사리를 넣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먹을 그릇을 챙기고 다 익은 라면을 라면그릇에 하나씩 담아줍니다.

 

 

 

나가사끼_라면나가사끼 라면 완성

 

 

 

짜쟌~~ 완성된 삼양라면 삼종세트입니다. 흠 흰스프와 붉은 스프 합쳤지만 어떻게 손을 썼는지 국물이 허여멀겋습니다.  눈으로 본 이 라면 그리 맛있어 보이질 않네요. 울 아이들도 과연 이게 무슨 맛일까? 궁금해하면서 한 입씩 먹어봅니다 .

 

일단 면발은 쫄깃쫄깃..역시 남편의 솜씨는 놀랍습니다. 어떻게 요렇게 쫄깃하게 끓일 수 있는지..그것도 세개를 한꺼번에 끓였는데.. 그리고 국물을 맛보는 울 아이들, 한 마디씩 합니다.

 

"와~ 맛이 신비하다"

 

"흠..톡쏘면서도 맵지 않아요"

 

"개운한데...맛있다"

 

ㅎㅎ 울 아이들의 이 말에 저도 참을 수 있나요. 슬쩍 젓가락을 들고 남편을 노려봤습니다. 벌써 낌새를 챈 울 남편 라면 그릇을 들고 절대 안된다면 버티지만 그게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딱 한 입만 먹는다고 약속하고는 시식을 해봤죠. 오 그런데 정말 맛있네요. 개운하면서도 매콤한 것이 딱 제 입맛에 맞습니다. 담에도 이렇게 끓여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러분도 한 번 그렇게 끓여 드셔보세요.

 

 

 



 
 

 

 

 

 

라면 좋아하는 우리 남편 삼양라면만 고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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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우리가족

우리집에 몰려온 여고생들이 꼽은 최고의 라면은?

우리밀맘마2012.03.10 05:30

우리집에 드뎌 여고생이 둘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삼학년 하나는 일학년, 이번 겨울 방학 보내는 모습이 다르더군요. 일단 긴장감부터 차이가 납니다. 삼학년 큰 딸, 고3이 되었다며 새벽부터 도서관, 학원을 전전하는 모습이 참 안스럽게 느껴지네요.

하루는 고삼인 울 우가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아무래도 스트레스 넘 쌓여 안되겠어요. 하루는 친구들과 좀 놀면서 스트레스 풀어야겠어요. 친구들 울 집에 데려와서 하루 놀아도 되죠?"

저는 그런 딸의 말이 도리어 더 반갑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좀 쉬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되었거든요. 특히 위장 장애가 계속되어 밥도 제대로 못먹고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그래 잘 생각했다. 공부도 좋지만 몸 생각하며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지. 그래 언제든 친구들 오면 엄마가 맛있는 요리도 해줄께."

울 우가 성미가 얼마나 급한지 저의 말이 끝나자 마자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려대기 시작하더니 한 시간 쯤 후에 이럽니다.

"엄마 애들이 내일 온데요. 그런데 좀 많이 올 수도 있어요."

헐~ 저는 부랴부랴 장보러 갈 준비를 했습니다. 손님 맞아야죠. 어린이집 그만 두고 좀 쉬는 차였기에 저도 좋더군요. 그래서 아이들 간식거리를 준비해두었습니다. 그런데 울 남편 예쁜 딸의 뽀뽀 한 방에 치킨 두 마리와 피자 한 판을 쏩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 날 점심 때쯤,우가 친구들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무려 7명이나 왔지 뭡니까? 다 큰 녀석들 일곱이나 몰려드니 우리 집이 갑자기 좁아보이네요. 그리고는 하루 종일 시끌벅적, 제가 준비해준 떡복기랑 이런 저런 간식 다 먹어치우더니, 살찌면 안된다고 밖에 장군이 데리고 나가 산책을 하고 옵니다. TV보다 피자와 치킨 먹고나더니 아파트 뒤에 있는 교회로 갑니다. 울 교회 동화책에 나오는 것처럼 넘 이쁘거든요. 거기서 또 한바탕 놀고 오더니 배고프다며 라면 끓여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래? 무슨 라면 끓여줄까?"

그러자 아이들 모두 한 목소리로 합창을 합니다.

"나가사끼 우동요."


 




엉? 그런 라면도 있었나? 라면 세계에 대해 엄청 무지한 저로서는 아이들이 말한 그 라면이 뭔지를 몰랐답니다. 그리고 이름에 우동이라 했는데 왜 그걸 라면이라고 하는지..난 분명 무슨 라면 먹을래 했지, 무슨 우동 먹을래 하지 않았는데..말귀를 잘못 알아들었나? 솔직히 슈퍼에 파는 우동 이름 적힌 것들은 죄다 비싸잖아요. 저 녀석들 다 먹을만큼 끓일려면 이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 라면의 대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울 남편 아이들이 말한 "나가사끼 우동"이라는 말에 반색을 하더니 자기가 다 할테니 걱정말랍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아파트 슈퍼에 가서 나가사끼 우동을 사오라고 하네요.

슈퍼에 가니 나가사끼 우동이라고 적힌 봉지를 보니 역시 가격이..ㅜㅜ 5개 들이 봉지 두 개를 샀습니다. 그런데 다른 우동과는 달리 물컹하지 않고 면이 완전 보통 라면과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속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더군요. 그렇게 집에 오니 울 남편 완전 준비를 다 끝내놓고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큰 냄비에 이미 라면 10개를 끓일 준비를 완벽하게 마쳐놨더군요. 파에 양파에 오뎅에 두부까지 잘개 썰어서 준비를 해놓고, 계란은 잘 풀어놨습니다. 이거 사진을 찍어놔야 하는데, 전 아무래도 요리 블로거는 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팔팔 끓은 물에 먼저 스프를 풀고 면을 넣습니다. 한꺼번에 넣어야 한다네요. 그렇게 면을 쏟아넣고 야채를 넣고, 그 위에 넓게 펼치듯이 계란을 뿌립니다. 그 상태로 보글보글..흠 냄새가 ..그런데 국물이 하얗네요. 이전 꼬꼬면과 비슷해보이는데 맛은 좀 달라보입니다.


라면 냄새를 맡은 우리집 강아지들까지 다 합세해서 라면을 기다리는데 마치 개구리들이 입벌리고 오글오글 거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 그렇게 담아서 주니 정말 맛있게 먹네요.

"맛있니? 난 오늘 이거 처음 본다"

"아니, 엄마 나가사끼 우동을 모르시다니. 우린 요즘 라면하면 이거 밖에 안먹어요.나가사끼가 라면 대세라구요"

그러자 같이 있던 아이들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최고라고 합니다. 그리고 울 남편의 라면 솜씨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저도 무슨 맛일까 하고 먹어보니 이거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특히 라면 국물이 짜거나 맵지 않고 시원해서 좋구요. 그리고 톡쏘는 고추맛이 국물맛을 더욱 정갈하게 해줍니다. 첨에는 한 입 먹어보려던 것이 저도 한 그릇을 다 비워버렸습니다.
울 남편이 이러네요.

"당신이 그리 맛있어 하는 것을 보니 넘 좋다."

아니어요. 남푠 제가 더 고맙죠. 내가 끓였으면 아이들이 이렇게 다 잘먹었을라구요. 그리고 전 한꺼번에 10개 못끓인답니다. 고마워요. 당신을 우리집 라면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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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낙서장

라면을 끓일 때 절대 넣어서는 안되는 것 한 가지

우리밀맘마2011.06.27 05:30

 
 

우리나라 국민음식으로 사랑받는 라면, 학교 다닐 때 라면 국물에 밥말아 먹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특히 라면은 자취생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죠. 특히 라면은 라면만 끓이지 않고 여기에 계란과 각종 레시피를 섞어끓여 먹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울 남편 자취생활하면서 라면에 다른 건 다 넣어도 이것만은 절대 넣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월요일, 태풍 메아리도 우리 곁을 그렇게 떠나 갔습니다. 여러 곳곳에 태풍의 피해가 많은데 잘 복구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침출수가 새어나와 식수원이 오염될 수도 있고, 4대강 공사의 후유증이 심각하다는 말도 들리구요, 잘못하면 페스트가 유행할 수도 있다는 신문보도까지 있어서 좀 걱정이 되네요.

오늘은 울 남편의 라면 사랑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지난 번에 삼양라면만 좋아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적었는데, 엄청난 관심을 끌어 글을 쓴 제가 다 놀랐습니다. 내심 라면회사에서 관심을 가져주려나 했는데 ㅎㅎ 거긴 라면 만들기만 잘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지난 번에 적은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11/05/11] - 라면 좋아하는 우리 남편 삼양라면만 고집하는 이유


울 남편 총각 때 1년 이상 자취한 적이 있었습니다. 전기밥솥도 사놓고, 쌀과 다른 부식도 구입해서 냉장고 넣어두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식은 라면쪽으로 기울어지더랍니다. 그렇게 라면을 많이 먹다 보니 첨에는 그냥 라면에 스프, 여유가 있으면 계란 하나를 넣어 먹는 것이 전부였는데, 슬슬 라면을 요리하기 시작하더랍니다. 시중의 라면을 사서 그 안에다 별 걸 다 넣어 끓여먹기 시작한 것이죠.

첨에는 야채에서 시작했습니다. 파와 양파를 조금 썰어 넣으니까 국물 맛이 살아나면서 좋더랍니다. 거기다 감자를 좀 얇게 썰어서 넣어 먹었는데, 라면국물이 배인 감자맛이 그렇게 좋더라네요. 이럴 때는 일단 라면스프물을 먼저 팔팔 끓인 후 얇게 썰은 감자를 넣고 좀 끓인 후에 라면 사리를 넣어 끓인다고 합니다. 매콤한 맛을 원할 때는 땡초를 조금 썰어 넣기도 하고, 시원한 맛을 원할 때는 콩나물을 넣어 끓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콩나물을 한 움큼 정도 넣고 끓이면 상당히 시원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울 남편이 가장 추천하는 것은 바로 쑥갓입니다. 라면이 다 끓을 때쯤 쑥갓 조금을 라면에 넣고 한번 팔팔 끓인 후 먹으면 라면 국물에 쑥갓 향이 배어나서 맛이 독특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두번째로 양념을 조금씩 넣어보았답니다. 먼저 된장에 풋고추를 넣었는데, 흠 역시 안정적인 맛이죠. 고추장은 너무 매울 것 같아 사양. 식초를 조금 넣기도 했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 쌈장을 넣은 라면이 메인에 뜬 것을 보았는데 울 남편 저거 내가 원조라고 흥분합니다. 이렇게 양념을 넣을 때는 스프를 1/3 정도 줄이는 것이 좋다네요.

세번째로 함께 먹으면 좋을 음식들을 넣었답니다. 만두, 떡국 용 떡, 오뎅, 계란 등은 일반적으로 넣은 것이구요. 여기에 먹다 남은 파전과 새우튀김 오징어 튀김 같은 튀김류를 넣어먹기도 했다네요. 그런데 의외로 이 튀김류가 좋은 조합을 이룬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부대찌개용 라면이었답니다. 라면에 각종 야채 그리고 떡과 햄, 소지지 거기에 김치를 썰어 넣었는데 맛이 상당히 좋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고기를 넣어 끓였다고 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참치, 흠 맛이 좀 담백한 것이 좋다네요. 그렇게 느끼하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새우와 오징어, 그리고 홍합 조개 같은 해물류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남편이 해본 것 중 가장 좋았던 것은 라면스프에 된장을 좀 풀어 넣고 거기에 풋고추를 종종 썰어넣고, 거기에 쇠고기 100g정도를 아주 잘게 썰어 넣어 끓여 먹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네요. 고기를 크게 썰지 않고, 아주 잘게 썰어 넣으면 국물을 먹을 때 고기 씹히는 맛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고기 중에 절대 넣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돼지 고기입니다. 삽겹살도 그렇고 목살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돼지고기를 넣어서 끓이면 먹을 땐 맛있는데 조금 지나면 바로 설사가 난다고 합니다. 첨 그렇게 끓여 먹을 때 설사가 나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서너번 더 실험을 해봤다고 하네요. 여지없이 1시간이 지나지 않아 설사가 나더랍니다. 혹 설사가 필요하신 분들은 라면에 돼지 삽겹살이나 목살 등을 넣어 끓여 드심 좋을 것 같네요.

울 남편의 라면맛에 대한 실험 정신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삼양에서 새로 나온 신제품 중 황태라면이라고 있는데, 속풀이용으로 좋다고 표지에 쓰여 있더군요. 울 남편 이 황태라면 이미 20년 전에 자기가 그렇게 자주 끓여먹었다고 합니다. 슈퍼에서 말린 황태포를 라면 끓일 때 넣어봤는데, 평소 황태탕을 좋아하는 남편, 바로 이맛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특히 여기에 황태에도 파 조금 그리고 땡초를 썰어 넣고, 콩나물을 함께 넣어 끓여 먹으면 국물맛이 정말 끝내준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실 때 한 줄 댓글과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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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라면에 대한 관심은 많은 줄 몰랐습니다. 돼지고기 넣으면 왜 설사가 날까? 댓글을 보니 한 분이 라면 끓는 동안 돼지고기가 덜 삶겨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체질 탓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원인은 잘 모르겠구요. 그 라면 혼자가 아니라 자취하는 세 명의 남성이 같이 먹었는데 모두 동일한 현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세번씩이나요. 그 뒤로 돼지고기를 넣지 않았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도 덜 삶기거나 기름기가 넘 많은 채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구요. 즐거운 점심 드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오늘글  - 텃밭에서 키운 감자 통으로 삶아야 맛있는 이유

2011/06/29 남강댐물에 목매는 부산시 이해 안되는 사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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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바람2011.06.28 10:11 신고 많이 ㅅㅣ도 했던 방법들이군요. 일단은 제가 쓰던 방법을 많은 분이 사용하신다니 심적으로 위안은 되지만 독창적인것들을 먼저 포스팅하지 못했다는 섭섭함도 듭니다.
    각설하고 라면에 첨가하면 좋은 것 - 추가입니다.
    1. 깻잎입니다.
    맛이 일품입니다. 한번 맛보시면 깻잎사랑으로 빠집니다.
    2. 미역입니다.
    물끓기 전에 미역을 조금 넣어주세요. 맛도 일품, 영양도 일품!!!
    3. 표고버섯
    생표고가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지만 건표고라도 물에 불려서 넣어 드시면 몸이 좋아라 합니다.
    4. 전복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만... 보길도 갔을때 싱싱한 전복을 넣어서 끓여봤는데.. 입이 호강합니다. 특히 전복 내장은 육지에서 맛보기 힘든 맛이죠.
    5. 사골국물
    사골국물 남는게 있다면 스프 빼고 면만 삶아서 기름 쪽 빼고 넣어서 드셔보세요. 흐음~
    6. 우동라면 만들기
    군에 있을때 했던 조리법입니다.
    150인분 라면을 끓여야 했거든요. 일단 너구리라면이 필요합니다.
    냄비 2개필요합니다. 면은 따로 끓여서 찬물에 헹굽니다- 기름은 거의 가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속에 얼음을 밖아 넣으면 더 좋지요. 국물은 스프는 절반만 넣구요. 황태, 홍합, 다시마, 미더덕등의 재료가 투입됩니다. 팔팔 끓는 국물에 시원한 면발을 넣으면 황홀한 우동라면이 완성됩니다.
  • 태풍2011.06.28 10:13 신고 다 해 보셨네요. 진한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고추참치반캔, 콩나물, 땡초 약간, 라면스프는 1/2 그냥 참치 넣을때와 고추참치 넣을때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해장용으로도 좋아요.

    더불어 쑥갓은 깨끗이 씻어서 라면 따로 담고, 쑷갓 따로 담아서 김치와 먹듯이 먹으면 더 향긋합니다.
  • Favicon of http://HJANDANTE@HANMAIL.NET BlogIcon 기럭지2011.06.28 10:25 신고 맨처음 너무 공감을 햇습니다 스크롤을 내려올수록 더더더욱 공감이 갔는데 왜 삼양라면이어야한요??제가 뭘 잘못 읽은건가요?? 야행성인 저한테는 나름 새벽이라 헤롱헤옹해서 여기가 삼양라면 홈페이지내지는 PPL인지?? 진심 궁금합니다.
  • 촌사람2011.06.28 11:00 신고 삼겹살 넣어서 저는 일본식 돈코츠 라면도 해먹는데 별 이상 없던데요.. 글쎄요..
  • 버섯돌이2011.06.28 11:18 신고 팽이버섯도 맛있어요
  • 버섯돌이2011.06.28 11:18 신고 팽이버섯도 맛있어요
  • 버섯돌이2011.06.28 11:18 신고 팽이버섯도 맛있어요
  • Favicon of http://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2011.06.28 11:27 신고 우와 댓글 달려고 완전 한참을 내려 왔다는...ㅋㅋ
    돼지고기는 않넣어 봤는데...요...
    제가 라면 끓이면 우리 식구들은 잘 않먹으려 하더라구요...
    제가 손에 잡히는것을 다 집어 넣는 스탈이라 ~~
  • Favicon of http://storyhappy.tistory.com/ BlogIcon 아름다운사람들2011.06.28 18:05 신고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goldraccoon.tistory.com BlogIcon 황금너구리2011.06.29 00:00 신고 와!!.. 정말 몰랐던 사실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goldraccoon.tistory.com BlogIcon 황금너구리2011.06.29 00:00 신고 와!!.. 정말 몰랐던 사실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b.mystika.me BlogIcon Mystika2011.06.29 00:35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2011.06.29 01:01 신고 오호, 그렇쿤요. 도야지 고기는 라면과 궁합이 안맞는군요! ^ ^
  •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2011.06.29 03:44 신고 새벽에 라면 이야기 들으니까 미치겠네요 ㅎ
  • ㅎㅎ2011.08.10 22:04 신고 저는 몇년전에 학교서 엠티 가서 아는 남자선배가 맛있다면서 그 전날 굽다가 남은 목살 샤브샤브처럼 끓고 있는 라면국물에 담가서 익을때까지 있다가 먹었는데...맛만 좋던데요?? 그래서 집에서도 한 번 해 보고 ^^;; 그 때 저뿐만 아니라 우리 조 아이들 다 먹었는데..그 중에 설사난 애는 한 명도 없었어요;;; 남편분 체질이 그러신가 보죠 ^^;;
  • Favicon of http://love111.tistory.com BlogIcon 바닐라로맨스2011.11.17 09:29 신고 호기심에 돼지고기 넣어봤다가 못먹고 버린기억이;;
  • Favicon of http://www.etalaze.net/ BlogIcon steroids2011.11.19 20:03 신고 곱게 잘 키우셨군요^^ 행복해보여서 좋습니다..
  • Favicon of http://www.time-management-solutions.com BlogIcon personal time management2011.11.20 16:17 신고 점점 더 많은 문제가, 당신이 선구적인 노력에도 중소 기업에 더 무게가 얼굴에 아직 준비가 무겁고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더 작은 기업 사업에 잘 쉽게 준비하고 아마 훨씬 더 심각한 여러 가지 문제가에게 다음 사업을 해결.
  • 삼양쵝오~!!2012.04.30 22:45 신고 라면은 역시 삼양이죠~! ㅎㅎ
  • ㅁㄴㄹ2013.11.14 02:15 신고 저는 돼지고기 잘 넣어서 먹는데...개인차 아닌가요? 돼지고기가 물과 상극이라는 말은 처음 듣는게,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찌개나 탕도 있고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돼지고기와 물이 함께 들어가는 요리는 어마어마 하게 많아요.
    돼지고기 넣을때는 스프넣고 끓이는것보단 돼지고기를 먼저 구운다음에 하는게 맛있습니다. 깻잎하고 마늘 감자 넣으면 또 그냥 감자탕맛이라 평소에 잘 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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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낙서장

라면 좋아하는 우리 남편 삼양라면만 고집하는 이유

우리밀맘마2011.05.11 05:00

삼양라면, 왜 우리 남편은 삼양라면만을 고집하는 것일까? 삼양라면이 좋은 세 가지 이유


여러 많은 라면 중에 오직 삼양라면만 고집하는 남편, 삼양라면에 근무한 적도 그렇다고 삼양라면에서 받은 것도 없는 울 남편, 어떻게 삼양라면만 고집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저는 라면이나 이와 비슷한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꼭 이런 걸 먹어야 한다면 우리밀 라면이라든지 웬지 웰빙스러운 제품을 선호하구요, 여간해서는 라면 이런 거는 안끓여주죠. 끓여주질 않다보니 잘 끓이질 못하기도 하구요.


반면 우리 남편은 웰빙스럽지 않은 음식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라면과 만두, 소시지는 어떻게 하든 집에 비축해두려고 노력합니다. 함께 시장을 보러 가면 어느새 장바구니에는 라면과 소시지 그리고 만두가 들어있습니다. 어떨 때는 이건 당신이 돈내라고 해보기도 하지만 별로 효과 없습니다. 

울 남편 총각시절에 자취를 꽤 오래 했기 때문에 이런 라면 끓이는 능력은 정말 탁월합니다. 부침개도 저보다 잘 굽고, 만두와 삼겹살은 얼마나 노릇하게 잘 굽는지 그저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애들도 제가 끓여주는 라면보다는 아빠가 끓여주는 걸 더 좋아하고, 제가 아무리 반대해도 쉬는 날 우리 집 식단 중 한 끼는 라면입니다. 





그런데 울 남편 그렇게 좋아하는 라면을 사는데 이상하게 다른 회사 제품은 손을 데지 않고 꼭 삼양 것만 찾네요. 가장 즐겨 먹는 것이 옛날 원조 삼양라면이고, 요즘은 신제품이라면 맛있는 라면을 가져 놓네요. 거기다 짜짜로니에 새로 나온 짬뽕면까지 이런 신제품도 삼양 것만 찾습니다. 울 아이들은 아빠와 달라서 라면 사올 때 이런 저런 제품들을 이야기 하며 그거 꼭 사오라고 하는데, 울 남편 들은 척 만척 오로지 삼양입니다. 넘 신기해서 물었습니다. 

"여보, 혹시 삼양에서 뭐 받은 거 있어요?" 

울 남편 무슨 말인가 절 맹하니 바라보네요. 

"아이들은 이거 말고 다른 거 사오라는데 당신은 꼭 삼양이잖아. 옛날 거나 신제품이나 항상 삼양이네? 이유가 있어요?" 

그제서야 울 남편 고개를 끄덕이며 자기가 왜 삼양 것을 사는 지 설명해줍니다. 크게 세 가지 이유네요. 

첫째는 젊었을 때 우연히 삼양식품을 창립한 회사 회장님에 대한 경영에 관한 잡지 기사를 읽었는데 너무 감동 받았다는 것입니다. 당시 라면이 처음 우리 나라에서 만들어졌을 때 정말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넘 어려웠다고 하잖아요? 어떻게 하면 막노동 하며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것조차 빠듯한 이들이 든든하게 그것도 고기국물을 먹게 할 순 없을까? 그렇게 고민하다가 나온 대안이 바로 라면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회사를 설립하여 라면이 날개돗힌 듯이 팔리며 돈방석에 앉았는데도, 회장님은 꼭 점심만은 회사 사무실에서 손수 라면을 만들어 드셨다네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일단은 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자기가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 경영마인드에 남편이 반한 것이었는데,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래서 삼양라면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둘째는 라면 하면 뭐니해도 국물맛이 좋아야 하는데, 삼양라면은 뒷만이 깔끔하고 좋답니다. 물로 입만 한 번 헹구면 개운해진다며 분식집에 가서도 일단 삼양라면이 있는지부터 물어본다고 합니다.  

셋째는 양심적인 기업, 친서민적인 기업이라 좋답니다. 왜 친서민적이냐고 물으니 일단 라면 가격을 올려야 함에도 서민들의 주머니 생각해서 한 번씩 내릴 줄도 알고, 또 양심적인 기업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기는 삼양이 좋답니다. 

울 남편 라면을 끓이는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들 그렇게 끓이고 계시더군요. 일단 물을 팔팔 끓이고, 스프를 넣고, 건더기 스프를 넣고, 다시 팔팔 끓을 때 면을 넣는다고 하네요. 그래야 면발이 쫄깃해진다고 합니다. 요즘은 스프를 2/3정도만 넣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먹을 때 가끔씩 부담이 오는 것 같다네요. 그리고 국물 역시 1/3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40대 후반으로 들어가니 아무래도 건강이 걱정되는가 봅니다. 

지난 번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지그드래곤을 넘 괴롭히니까 다른 멤버들이 걱정하더군요. 지그드래곤 팬들이 가만 있겠냐는 거죠. 당장 그걸 보고 있던 울 둘째, 지용이 괴롭힌다면서 정형돈에게 막 욕을 퍼붓던데, ㅎㅎ 정형돈 한 달정도 인터넷 끊으면 된다고 여유를 부리더군요. 이처럼 스타되는 것은 이렇게 사랑해주고 보호해주는 팬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팬층을 확보하는 기업..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 그래서 꼭 오래 오래 남아주었으면 하는 그런 기업들이 많아지길 소원해봅니다.




후기) 제 글이 이렇게 큰 관심을 끌 줄 몰랐습니다. 보통 발행하면 50명정도 읽으시기에 오늘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넘 감사합니다. 제 덕에 삼양식품 더 발전했으면 좋겠구요, 또 다른 회사들도 선의의 경쟁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선사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댓글에 삼양식품을 좌파나 전라도 기업이라고 하는 것을 봤는데 왜 그리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삼양라면 공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 기장에 있었거든요. 지금은 매각되어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 같던데요. 그 후에 공장이 전라도로 이전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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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밖으로2011.06.29 10:16 신고 저도 삼양 좋아합니다. 마트가면 삼양라면은 5개들이로 사지만 농심라면은 한두개씩만 삽니다. 삼양을 좋아하지만 농심의 독특한 맛도 가끔은 땡기기 때문에..
    특히 너구리를 좋아하죠. 하지만 농심이란 기업은 싫어합니다.
    너구리를 좋아하지만 농심이 망하는 건 환영합니다.
    삼양이 흥해서 더욱 맛있는 라면을 많이 개발해 다시 1위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비빔면은 왜 팔도게 더 맛있게 느껴질까요?ㅠ
    삼양걸 5개 샀는데 팔도비빔면 맛이 더 좋은게 안타깝네요.ㅋ
  • ㅇㅇ2011.08.22 11:56 신고 풋 양심적인 기업

    차라리 그냥 입맛이 맞아서라는 말이 더 현실성 있겠네요

    이말도 다 지어낸거 같은데 ㅋㅋㅋ

    삼양라면 창업주가 친일파 행휘로 얻은 땅 돌려달라고 했다가 헌법패소한거 아는지?

    아님 모른척하는건지 나참

    친서민이라는건 도대체 무슨 근거로 삼양기업이 친서민적이라는 거죠?

    당신들이 싫어하는 조중동에 광고를 실지 않는 기업이라서요? ㅋㅋㅋ

    삼양라면은 예전부터 신문광고 안했어요 좀 알고나 말하세요

    그냥 솔직하게 조중동에 광고싣는 농심을 죽이고 싶다 그러자면 업계2위인 삼양라면을

    밀어야 한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가소롭지나 않죠

    무슨 말도 안돼는 삼양라면의 진실이니 뭐니 하면서 삼양라면 먹는 사람들은

    애국적인 사람이고 농심 먹는사람들은 마치 친일파 내지는 양심없는 기업에 눈탱이

    당하는 멍청한 사람 만들지 말고요
  • 아랫분에게2011.08.22 18:02 신고 님이 말한거 틀렸습니다..
    친일파 재산환수 문제를 가지고 있는 회사는 친일파 김성수 동생 김연수가 세운 삼양그룹이고,

    삼양라면은 전중윤씨가 설립한 삼양식품에서 만드는 라면입니다. 둘은 완전 별개의 회사로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armada965.tistory.com BlogIcon 무적만보기2012.01.20 22:05 신고 라면이야기하니 라면 먹고싶네요 삼양라면 맛있죠^^ 요새 꼬꼬면 잘 나가더라구요
  • Favicon of http://armada965.tistory.com BlogIcon 무적만보기2012.01.20 22:05 신고 라면이야기하니 라면 먹고싶네요 삼양라면 맛있죠^^ 요새 꼬꼬면 잘 나가더라구요
  • 박의영2013.06.02 15:18 신고 이글을 읽고 저도 다시한번더 느낍니다 국인을 생각하고 양심적인 기업은 삼양식품 입니다
  • BlogIcon 라면2013.06.25 07:58 신고 저두 최근에 삼양라면에 올인중입니다.
    신라면을 좋아했는데 신라면 기름이 생각보다 너무 많어서 바로 끊고
    담백한 삼양라면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게 오히려 입에 맞고 담백한게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삼양라면만 먹게 될듯 싶네요.
    덕분에 창업자 철학도 알게됐네요.
  • Favicon of http://kiyomimom.tistory.com BlogIcon 기요미맘2013.08.14 22:58 신고 "와으 내일은 쉬는날이네요~ㅋ배가고파오지만 참고 내일먹어야겠어요!ㅋㅋ
    잘보고갑니다!"
  • BlogIcon 승우2013.09.14 01:12 신고 전 수타면에 푹빠졋음 삼양에 관심이 많아짐
  • BlogIcon 라면짱2013.10.03 09:37 신고 삼양라면은 회장님이 강원도분이에요..
    신라면하고 삼양라면 두개 아무것도 안넣고 라면만 끓여서 그릇에 담아보시면 차이를 느낄겁니다..뭐 그냥 끓이면서도 느껴지죠.. 라면 기름끼..
    신라면은 기름이 둥둥.. 삼양은 깔끔합니다..
  • Favicon of http://m.mmmm.com BlogIcon 소다2015.07.06 20:39 신고 삼양라면 고장이 전라도 에있다네요 ㅋ
  • 2014.03.03 20:37 신고 남편이 전라도 출신 친북좌파 아님? 서민을 위한다면 라면에 영양가를 팍팍 넣어서 몸에 좋게 만들어야지 10원20원 내린다고 친서민적이라면 파라가 새라고해도 맞는말임
  • 盧란 배경2014.05.13 22:47 신고 ㅇㅂ!
  • BlogIcon 고노무통2014.05.13 22:54 신고 라면사십쇼 방독면챙기십쇼
  • ㅎㅎㅎ2014.05.14 00:55 신고 좌좀들이 삼양라면 좋아하는 이유.
    1. 농심 = 롯데 = 친일... 이라고 생각해서.
    2. 그냥 1등이 싫고 2등과 약자가 좋아서. 일종의 언더도그마.

    블로그 주인과 남편이 좌좀이라는 말은 절대 아님.
  • ㅇㅇ2014.10.04 22:33 신고 라면을 그냥 맛으로 먹는거지 삼양이나 농심이나 어디가 크게 양심적이고 어디가 크게 비양심적이니 이런 이유로 먹는사람들은 이해가 안감...
  • BlogIcon 어홍2014.10.05 19:10 신고 전 항상 삼양라면만 먹습니다
    라면만 먹어도 살정도로 좋아했지만 다른 라면에는
    도통 입이 가지 않더라구요 특히 삼양라면의 조화로운 국물맛은...
    홍시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삼양라면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면 전 찬장에서 홍시를 꺼내오곤 했죠.
    삼시세끼 삼양라면만 먹다가 좀 질릴땐 짜짜로니도 일품입니다.
    양질의 라면을 생산해주는 서민기업 삼양이 최고입니다.
    좋은 모습으로 계속 좋은 라면 많이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계속 먹을 수 있도록...
  • Favicon of http://m.mmmm.com BlogIcon 소다2015.07.06 20:41 신고 삼양라면 회장님이 전두환대통령과 일가친척이라서 이상한소문돌았다고하는데 뭐 지금은 다 루머죠
  • BlogIcon 다음2014.12.25 21:55 신고 양심 ㅋ 친서민 ㅋ
    진짜 전라도 사람들 본인 지역출신이나 기업들 좋아하는건 알아준다 ㅋ
    편협한 사람들
  • Favicon of http://m.mmmm.com BlogIcon 소다2015.07.06 20:37 신고 저기 혹시 남편분 이나 시댁이 전라도 아닌가요 특히 익산지역은 지역경제를위해서 삼양라면만 먹는다는 말이 있던데
  • Favicon of http://m.mmmm.com BlogIcon 소다2015.07.06 20:37 신고 저기 혹시 남편분 이나 시댁이 전라도 아닌가요 특히 익산지역은 지역경제를위해서 삼양라면만 먹는다는 말이 있던데
  • 진실2016.10.21 14:14 신고 아직도 이런 개가 웃을 소리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네요.

    뭐요? 삼양식품이 양심적이고 서민적이라고요???

    1. 삼양식품 창업주 전중윤이는 박정희의 최측근이었고, 회사도 박정희의
    특혜로 60년대당시 5만달라라는 거금을 특혜로 불하받았습니다.

    2. 박정희 독재기간중, 창업주 전중윤은 육영수를 도와 각종 재단사업에
    참여하였으며, 박정희가 뒤져버리자 그의 딸 박근혜에게 , 자신이 설립한
    당시 가치 13억 상당의 '명덕재단'을 갖다바칩니다. 전대갈이가 박근혜한테
    줬다는 6억의 2배가 넘는 재산입니다.

    3. 이 명덕재단은 다음해 한국문화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박근혜가
    32년동안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진보언론으로부터 꾸준히, 박근혜의
    정치자금줄 의혹을 받던 어둠의 재단입니다.

    4. 그리고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권력1인자
    최순실이 이 한국문화재단 부원장을 맡으며 관리했습니다.

    5. 삼양식품은 전라도 기업이 아니라, 강원도에 적을 두고 있는 기업이며
    박정희가 죽고나서는 전두환과 종친관계로 친목을 다졌습니다.

    6. 삼양식품은 내츄럴삼양이라는 오너일가 명의의 회사를 만들고, 삼양식품의
    전제품에 대한 통행세를 부과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을 받은 적이 있으며,
    (정정: 대법원 최종심 무혐의로 결론)
    에코그린캠퍼스, 비글스 등 또다른 오너일가 컴퍼니를 이용하여 승계작업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오너일가의 주가조작
    이슈도 떠들썩했습니다.

    -제가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며, 의심된다면 검색창에

    '박정희 전중윤' '전중윤 박근혜' '명덕재단' '한국문화재단 삼양식품'
    '삼양식품 통행세' '비글스' '내츄럴삼양' '에코그린캠퍼스' '삼양식품 주가조작' 등을 검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삼양식품이 양심적이고 친서민적이라고요?? 님의 남편되는 분은
    광우병 정국 당시, 다음 아고라등을 통해 '삼양식품 띄우기 작전'을
    했던 주식사기단에게 속은 겁니다. 이제라도 진실과 마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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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우리가족

저를 뻥 터트리게 한 3가지 이야기

우리밀맘마2010.07.20 07:42


우리밀맘마의 알콩달콩 가족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며칠 전 저녁에 울 이삐가 저녁밥으로 라면을 먹자고 합니다. 라면을 식사로 하기 싫어하는 저는 조금 대답을 미루었지요. 안달이 난 울 이삐가 그러네요. 엄마 제 돈으로 라면 사올께요. 그렇게까지 말을 하니 할 수 없이 제가 승낙을 했지요. 울 뚱이가 이삐에게 그럽니다.

"이삐야, 신라면이나 안성탕면으로 사와, 알았지."

울 이삐가 드디어 라면을 사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삐가 사온 라면을 보며 한바탕 웃음이 터졌습니다. 왜냐하면 신라면2개와 안성탕면1개를 사왔더군요. 울 뚱이는 서로 다른 두가지 라면을 사오면 어떻하냐고 팔짝팔짝 뛰었지만, 전 이삐가 왜 그렇게 사왔는지 그 마음을 알 것 같아 정말 웃습더군요. 요즘 울 이삐가 오빠 눈치를 보네요.  


두번째 이야기: 오늘 울 뚱이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합니다. 볼만한 영화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재밌는 것이 있으면 보러 가자고 했지요. 화장실에 있는 울 히에게도 같이 영화 볼꺼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볼 영화가 없다네요. 듣고 있던 우가 그럽니다.

"왜, 이클립스 있잖아."

울 히가 하는 말이,

"나는 그 영화 봤데이~."

"그 영화 진짜 짜증난데이~. 솔로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 키스신이 반을 차지 한다아이가. 영화내도록 쪽쪽 거리고 있데이~. "

울 히의 말이 어찌 웃긴지 한바탕 뻥 터졌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울 남편이 내일 미국에 여행을 갑니다. 사실 가족 모두가 가려고 비행기표를 알아보았는데,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했거든요. 남편이 가는 것을 축하해준다며 모이라고 하셔서, 어제 아버님집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사정을 알게 된 아버님이 어머님에게 그러셨다네요.

"울 며느리 맘마는 복도 없데이~. 그 좋은 미국여행도 못가고."

아버님이 저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기에 저 또 한바탕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사실 저는 미국여행을 꼭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거든요. 아이들은 꼭 가게 하고 싶었는데, 남편만 가게 된 것이 좀 아쉽네요. 그런데 내일이면 미국에 가야 될 남편이 몸살이 단단히 나서 좀 걱정입니다. 한달을 일정으로 내일 떠나게 되는데, 여러분 몸건강히 잘 다녀오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그나저나 3가지 이야기, 여러분도 재미있으셨나요?  재미없으셨어도 한바탕 웃어보세요. 하하하하하하........        웃음이 보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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