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맛집

전국 최대의 유채꽃단지 낙동강 유채꽃축제에 갑니다

우리밀맘마2016.04.19 07:30

오늘 남편이랑 낙동강 유채꽃축제에 가려합니다.

언니가 먼저 다녀왔는데 정말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네요.

꼭 가보라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서 오늘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축제 마지막 날이네요. 그래도 꽃은 여전히 피어 있겠죠?

 

 

 

 

닉동강 유채꽃축제는 4월 9일~17일 열리며, 전국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이곳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내 76만m²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구요,

유채꽃 수백만 송이가 연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낙동강유채꽃축제 사진은 다음이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기존 꽃 축제와 달리 유채꽃 단지 내 꽃길 탐방로가 조성되어 꽃 단지 안을 직접 걸어 볼 수도 있구요. 

또한 단지 내 미로길, 바람개비길, 장승솟대길, 전망대 등의 탐방로도 조성되어 있어 축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길을 울 남푠과 함께 걸어보려 합니다.

울 남편 아침부터 카메라 챙긴다고 부산을 떠네요.

다녀와서 남푠이 찍은 사진도 올려드릴께요.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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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낙서장

부산시장에게 묻습니다 남강댐물 부산시민이 먹어야 할 이유?

우리밀맘마2011.06.29 15:25


 
 

요즘 경상남도와 부산이 이런 저런 일로 갈등을 많이 겪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그런 사실이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제가 몇 달 전만 해도 부산에 살다가 지금은 경상남도의 한 작은 도시에 살다보니 괜시리 신경 쓰이게 되네요. 한번씩은 어느 쪽 편을 들어야 할지 고민될 때도 있습니다. 아직 마음은 부산시민을 못 벗어났는데, 몸은 경남도민이다 보니 ㅎㅎ


요즘 부산시가 경상남도에 있는 남강댐의 물을 끌어와서 부산시민의 식수원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했습니다. 부산시가 용역을 준 기관에서는 타당하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경남도에서 수주한 기관에서는 불가로 결론이 지어졌습니다. 수량을 계산하는 방식이 달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는 전문적인 내용은 사실 설명해줘도 잘 모르지만 일단 두 지방자치단체 간에 이견이 크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정부가 이를 중재해야 하는데, 정부도 그저 눈치만 살피고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부산시는 차선책으로 남강변의 여과수를 끌어와 일단 부산시의 갈증을 풀어낸다는 계획을 세웠고, 일단 설계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경공학 전문가들은 강변여과수에는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과연 먹을 수 있는 물이 될 수 있을까 걱정을 한다고 하네요.







이렇듯 부산시는 지금 시민들의 수돗물 공급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부산시의 그런 현상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국민 모두 알다시피 지금 4대강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4대강이 완공되면 현재 낙동강의 수질은 더욱 맑아지고 수량도 풍부해지지 않습니까? 현재 낙동강 수원으로도 부산시의 물 문제는 그리 부족한 상황이 아닌데, 왜 굳이 그 많은 사업비를 들여서 멀리 있는 남강물을 끌어와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만일 지금 낙동강 개발 공사로 인해 부유물이 많이 생기고, 공사에 따른 수질 오염이 있다할지라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모두 가라앉지 않습니까? 제 상식으로 남강물을 끌어오기 위한 상수도관 연결공사가 끝날 즈음이면 낙동강물의 수질은 완전 정상을 찾을 것 같은데, 굳이 엄청난 비용이 드는 그런 공사를 해야할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이거야말로 혈세 낭비 아닌가요? 그렇잖아도 부산시의 재정이 엄청나게 열악한 상태인데 이런 사업까지 벌이면 과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남강물을 끌어오게 되면 이를 위해 건설한 사업비용과 경남도에 지불해야할 물세 등으로 인해 수돗세도 인상을 해야할텐데, 가뜩이나 살기 팍팍한 부산시민들에게 왜 이런 짐을 지워야하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대충 얼버무리지 마시고, 저 같은 동네 아줌마들이 속시원히 이해할 수 있도록 대답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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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daum.net/catmansa BlogIcon 권양2011.06.29 22:24 신고 저도 부산토박이인지라..남일같지 않군요..제 생각에도 낙동강이있는데..아무리 공사중이라해도 그 먼 남강물을 끌어와서까지 써야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군요 ㅡ.ㅡ;;음..해당관련측에서 명백한 설명과 해명이 있었음 합니다.
  •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2011.06.30 00:44 신고 흠... 식수 문제하니까 구미 단수 사건이 생각나네요..
    부대 정책을 추진할 때 그 지역 주민들과 토론도 하고 소통을 한 다음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www.bestsunglassesbrand.com BlogIcon Discount Sunglasses2011.07.23 11:06 신고 아직 아바타도 못봤는데.. 꼭 보고싶지만 뉴욕엔 언제쯤 개봉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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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낙서장

남강댐물에 목매는 부산시 이해 안되는 사실 하나

우리밀맘마2011.06.29 05:30

 

 


요즘 경상남도와 부산이 이런 저런 일로 갈등을 많이 겪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그런 사실이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제가 몇 달 전만 해도 부산에 살다가 지금은 경상남도의 한 작은 도시에 살다보니 괜시리 신경 쓰이게 되네요. 한번씩은 어느 쪽 편을 들어야 할지 고민될 때도 있습니다. 아직 마음은 부산시민을 못 벗어났는데, 몸은 경남도민이다 보니 ㅎㅎ


요즘 부산시가 경상남도에 있는 남강댐의 물을 끌어와서 부산시민의 식수원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했습니다. 부산시가 용역을 준 기관에서는 타당하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경남도에서 수주한 기관에서는 불가로 결론이 지어졌습니다. 수량을 계산하는 방식이 달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는 전문적인 내용은 사실 설명해줘도 잘 모르지만 일단 두 지방자치단체 간에 이견이 크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정부가 이를 중재해야 하는데, 정부도 그저 눈치만 살피고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부산시는 차선책으로 남강변의 여과수를 끌어와 일단 부산시의 갈증을 풀어낸다는 계획을 세웠고, 일단 설계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경공학 전문가들은 강변여과수에는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과연 먹을 수 있는 물이 될 수 있을까 걱정을 한다고 하네요.







이렇듯 부산시는 지금 시민들의 수돗물 공급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부산시의 그런 현상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국민 모두 알다시피 지금 4대강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4대강이 완공되면 현재 낙동강의 수질은 더욱 맑아지고 수량도 풍부해지지 않습니까? 현재 낙동강 수원으로도 부산시의 물 문제는 그리 부족한 상황이 아닌데, 왜 굳이 그 많은 사업비를 들여서 멀리 있는 남강물을 끌어와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만일 지금 낙동강 개발 공사로 인해 부유물이 많이 생기고, 공사에 따른 수질 오염이 있다할지라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모두 가라앉지 않습니까? 제 상식으로 남강물을 끌어오기 위한 상수도관 연결공사가 끝날 즈음이면 낙동강물의 수질은 완전 정상을 찾을 것 같은데, 굳이 엄청난 비용이 드는 그런 공사를 해야할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이거야말로 혈세 낭비 아닌가요? 그렇잖아도 부산시의 재정이 엄청나게 열악한 상태인데 이런 사업까지 벌이면 과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남강물을 끌어오게 되면 이를 위해 건설한 사업비용과 경남도에 지불해야할 물세 등으로 인해 수돗세도 인상을 해야할텐데, 가뜩이나 살기 팍팍한 부산시민들에게 왜 이런 짐을 지워야하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대충 얼버무리지 마시고, 저 같은 동네 아줌마들이 속시원히 이해할 수 있도록 대답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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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ymam2 BlogIcon 시골아낙네2011.06.29 09:01 신고 에휴~정말이지 우리같은 아낙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대로 설명을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네요~~
    가까운곳에 좋은물 두고도 멀리있는물을 굳이 끌어와야 하는지..
    부디 돈낭비 하지않고 가정경제도 좀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우리밀맘마님~~
  • Favicon of http://blog.daum.net/ju6072 BlogIcon 맑음2011.06.29 09:12 신고 국가 정책이 종종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많죠?!?
    그저 답답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오늘하루 웃음만 가득하시길여^^
  • Favicon of http://centurm.tistory.com BlogIcon 연리지2011.06.29 09:21 신고 맞습니다.
    책상에서 탁상공론의 대가들만 앉아있으니
    머리엔 눈치만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2011.06.29 10:11 신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주부모델2011.06.29 10:21 신고 신문의 머릿기사만 읽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답답하다, 뭐하는 짓거리들인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 우리나라 높으신분들입니다
  • Favicon of http://www.kidspoon.com BlogIcon 키드스푼2011.06.29 10:31 신고 위에서 모든걸 책상머리에 앉아 해결을 하니 우매한 국민들은 그저 정부가 하는대로만 믿고 따라라 이거죠. 국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고 서로 잘났다고 하는 모양새를 자주 보지 않습니까? 국민혈세로 월급은 꼬박꼬박 챙기고 그 혈세를 잘 이용할 생각은 안하고..
  • Favicon of http://nnkent11.tistory.com BlogIcon NNK Co.2011.06.29 10:45 신고 좋은글인것 같아요 ㅎㅎ
    공감하고 간답니다 ^^
  •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2011.06.29 11:09 신고 제가 부산에서 나고 자란지라...
    늘 티격태격하던 걸 참 많이 접하며 살았었죠.
    지방자치제가 되고 나선 그 정도가 더 심해진 듯 합니다.
    서로의 이익을 챙기려 들다 보니 말이죠.

    하지만 서로가 명확히 이해하고 납득하는 선에서 주장해야
    타당성 있게 받아들여지지 않나 싶네요.
    근데 왜 부산은 그 남강댐물을 끌어와야하죠?
  • 코코찌니2011.06.29 12:47 신고 정말이지 그들은 생각을 제대로는 하고 국가정책 어쩌고 하는지
    의문이 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느게 누구한테 진정 도움이 되는지 머리가 있다면 생각하고 행하는게 좋은텐데말이죠.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는게 정작 옳은건지~~
  • 오붓한여인2011.06.29 13:23 신고 요즘이해못할일들이많아졌어요,
    물론 정책이 쭉 그랫지만 저도늦게 정치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답답한일들이많더라고요,
    어제 뉴스도보면서 참으로 자기들생각만하다 뭐그런생각도들고,,
  • Favicon of http://neonastory.tistory.com BlogIcon 네오나2011.06.29 13:42 신고 뭐하러 공사를 벌이는지 모르겠는 시설이 너무 많아요.
    얼마전 수자원공사의 담당자 인터뷰를 봤는데 제대로 답도 못하면서
    그저 대의를 위한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대의가 누구의 대의인지 걱정되는 순간입니다.
  •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2011.06.29 15:06 신고 국민을 위한 국가정책이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참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ㅜㅜ
  • 슈즈박2011.07.01 10:14 신고 바지주머니가 비어있어서 아니먼 지갑에 돈이없다 빈지갑
    매꾸는 방법 연구하는것 탁상에서 결정
  • 제가알기론2011.07.02 14:04 신고 4대강 공사는 수자원 확보랑 관계가 없고요 일단 대운하 때문에 하는건데 대운하가 안되니 관광용도로 변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으로 해도 사업성이 꽝인 사업인데 윗 사람 한 명만 찬성하면 다 되는 나라라 이렇게 진행되고있죠. 4대강 사업이 수자원이랑 관계없고 오히려 수질이 악화(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죠)되는 사업이라 4대강 사업시부터 부산시 상수원을 낙동강이 아니라 진주에서 끌어쓰는 계획을 세웠더랬죠. 근데 예전 경남도지사(김태혼가요?)가 한나라당일땐 돈이 들더라도 가능했는데 지금 민주당 도지사로 바뀐뒤론 정부 뜻대로 쉽게 진척이 되지않는거죠.

    진주에서 물 끌어쓰는게 실패하고 4대강이 이대로 진행되면 부산 시민들 멋모르고 4대강
    찬성했던걸 두고 두고 후회하는 일이 벌어질겁니다.
  • 귀한2011.07.03 21:03 신고 추천도 했고요
    경남도민으로 공감합니다
  • Favicon of http://www.michael-jordanshoes.com BlogIcon Cheap Air Jordan2011.07.25 12:33 신고 아직 아바타도 못봤는데.. 꼭 보고싶지만 뉴욕엔 언제쯤 개봉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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