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육아

임산부라면 꼭 알아야 할 국민행복카드(구,고운맘카드) 발급하는 방법

우리밀맘마2016.03.11 07:28

임산부라면 꼭 알아야 할 국민행복카드(구,고운맘카드) 발급하는 방법

 

 

임산부라면 꼭 알아야 할 것이 바로 고운맘카드(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업)이다. 이는 실제로 건강한 태아의 분만과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비를 이용권(카드)으로 일부 지원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고운맘카드와 만 18세 이하 산모에게 발급되는 맘편한카드, 8대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희망e든카드 등 국가가 지원하는 다양한 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정부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통합한 것이 ‘국민행복카드’이다.

 

 

국민행복카드(국가바우처)의 지원 내용

 

◉건강보험 임신 · 출산 진료비 지원 : 임신기간 동안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 비용 50만원(다태아: 70만원)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 · 출산 의료비 지원 : 만 18세 이하 산모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 비용 지원

◉보육료 · 유아학비 지원(아이행복카드) : 만0세부터 5세 아동 대상 어린이집, 유치원의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

◉산모 · 신생아 건강 관리 지원사업 :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65% 이하 임산부대상으로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제공

◉에너지바우처 :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중 65세 이상, 6세 이하, 등록장애인이 포함된 가구에 매년 1회(81천원~114천원) 연료비 지원

 

 

 

 

국민행복카드 중에 임산부가 지원받을 수 있는 내용은 예전의 고운맘카드와 같으므로 고운맘카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고운맘카드의 발급대상

 

고운맘카드의 발급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이며 혼인여부와는 무관하다. 카드 신청을 원하시는 경우 이용하고 계신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및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아 KB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 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

 

고운맘 카드의 종류는 체크카드를 기본으로 발급하며, 원하는 경우 신용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신용카드로 발급받으려면 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한 고운맘 카드는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에 드는 비용(출산 전후 산모의 건강관리와 관련된 진료)에 대해 총 50만원(다태아의 경우 70만원) 범위 내에서 지정받은 산부인과 의료기관, 조산원,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원 뿐 아니라 조산원 한방병원에서도 사용가능

 

내가 다니는 산부인과가 지정의료기관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www.nhic.or.kr)에 접속하여서 ‘병원 및 검진 기관 > 임신·출산 진료비지정(지역별 검색)’을 하면 알 수 있다.

 

 

고운맘카드는 조산원에서도 분만시 사용한 진료비용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한방의료기관(한방병원, 한의원)은 임신오저(임신중 과다구토), 태기불안(초기 임신중출혈, 분만이 없는 조기진통), 산후풍(산후풍)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고운맘카드 사용기간과 잔액확인 방법

 

고운맘 카드의 사용기간은 카드 수령 후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60일까지 이며, 사용기간 내 미 사용한 잔여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국민행복카드의 잔액을 확인해보려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www.socialservice.co.kr) 사이트에 가입하고, ‘마이페이지’의 ‘서비스이용내역’ 메뉴에서 잔액 확인이 가능하다.

 

 

 

국민행복카드 발급 은행

 

 

 

 

기본적으로 국내전용카드 또는 비씨 글로벌로 발급되며, 카드사에 따라 후불교통카드기능이 탑재된다.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은련 같은 해외 브랜드로도 발급된다. 경남은행, 부산은행의 체크카드는 발급비가 부과되고, 대구은행은 발급비를 안 받는다.

 

우리카드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기업은행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NH농협은행(농/축협 포함)[1]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SC은행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대구은행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부산은행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경남은행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제주은행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수협은행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광주은행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전북은행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우정사업본부 : 국민행복 체크카드

롯데카드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삼성카드 :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 체크카드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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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생 저런 삶

강간 당해 임신한 여인 고민 끝에 아기를 낳은 미혼모의 고백

우리밀맘마2015.11.17 06:53

강간 당해 임신, 고민 끝에 아기를 낳은 미혼모의 고백

 

 

비정상회담에 독일대표로 나온 다니엘이라는 잘생긴 청년 있잖아요. 비정상회담에서 아주 반듯한 이미지로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훌륭한 부모 밑에서 아주 반듯하게 자란 엄친아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놀랍게도 가슴 아픈 어린시절을 보냈더군요.

 

그의 어머니는 미혼모였고, 어려서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고 자랐습니다. 

다니엘은 이 때문에 “그 사람이 나한테 악연인가”라며 아버지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SNS를 통해 어떻게 아버지와 연락이 닿아 화상채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화상으로 만난 아버지가 자신을 반가워하는 모습에 지금까지 지닌 악감정이 한순간 풀렸고, 

이제는 이스라엘에 가서 아버지를 만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생명이란 참 쉽게 말하기 어려운 어떤 존엄함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자모원이라는 미혼모 시설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퇴근 길에 강간 당해 임신을 한 여성이 낙태를 고민하다 아기를 낳아 기르게 된 사연입니다.

 

 


 

 

어느 미혼모의 고백

 

늦은 시간 퇴근길에 어떤 남자에게 짓밟혀 제 인생이 구겨져 버렸습니다.

그 사건이 한 바탕의 악몽이어서 깨어나면 깨끗이 지워지기를 몇 번이고 바랬지만

현실은 버릴 수도 피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절망과 슬픔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는 중에

원수 같은 그 사람의 씨는 뱃속에서 자꾸 자라고 있었습니다.

 

저는 절망과 슬픔 속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몸과 마음의 상처나 후유증 같은 것을 생각할 것 없이 낙태를 하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엄청난 일이었기에 친구나 가족에게 상의하고 싶었지만 부끄러움과 자존심이 이를 허락치 않았고 그들에게 부정한 미혼모로 비춰지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런데, 당장 낙태를 하지 않으면 눈앞에 닥치게 될 결혼 문제, 직장문제, 그리고 가문의 체면문제들이 저를 불안과 공포를 몰아 저로 하여금 낙태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푼푼이 모았던 적금을 해약하여 이 병원, 저 병원을 기웃거렸습니다.  

그러나 병원의 문턱에서 용기가 나지 않아 힘없는 발걸음을 되돌리곤 했습니다.

 

"네가 살려고 어린 생명을 죽이려느냐?" 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에 마음이 죄어 왔지만

그 말씀을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것이 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제가 멀리했던 하느님께서 제 양심을 일깨우시는 안타까운 호소였습니다.

 

그럴 즈음에 산부인과에 근무하시는 상담원 선생님을 만나

낙태의 후유증과 생명의 존귀함에 대해 알게 되어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새 생명이 태어나는 대신 직장을 포기해야 했고, 또한 약혼자의 품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날을 고통과 갈등으로 보낸 세월이었지만

하느님께 의탁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자모원의 생활을 통하여 점차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되었고

아기가 태동할 때마다 한 생명의 절규를 듣게 되었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해결이 되었습니다.

 

고통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생명의 귀중함을 깨달았고,

한 생명을 살렸다는 자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순결을 잃었어도 마음만은 빼앗기지 말고 과거를 접어두고

늘 새롭게 마음의 중심을 찾으라는 김 신부님의 말씀을 자주 상기합니다.

 

이제 상대를 용서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산고를 겪으면서 폭풍우 속의 칠흙밤의 단말마 같은 고통을 통하여 저는 영혼의 신선함을 되찾았고, 아기는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미혼모를 위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혹 미혼모가 될 처지에 놓였다면 혼자 고민할 것이 아니라

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소개합니다.

 

전국 미혼모 시설로는

미혼모의 집(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과 중간의집(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모자보호의집(모자가족복지시설), 입양의집(입양기관), '미혼모지원센터' 등이 있습니다. 

 

 임신개월수와 관계없이, '미혼모의집'에 들어가실 수 있으며

거주지역에 제한이 없으니까, 이용하기 편한 곳을 선택해서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1366 여성긴급전화로 연락하여서, (24시간 통화가능) 도움을 청하거나 

주민센터(동사무소) 에 가서 긴급생계자금 지원(한번만 가능)을 신청하셔도 됩니다.

이런 '미혼모의 집'에 들어가지 않고 도움받길 원하면,

각 지역에 있는 '미혼모지원센터'를 통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고,

'국민행복카드'를 통해서 병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현재 삼성카드/ 롯데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NH농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우리카드( 우체국, 수협) 영업점 등에 직접 방문하거나

각 카드사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카드사별 홈페이지

  - 삼성카드 : www.samsungcard.com → 메뉴 : 카드 > 카드신청 > 국민행복 삼성카드

  - 롯데카드 : www.lottecard.co.kr → 메뉴 : 카드안내•신청 > 신용카드 > 롯데 국민행복카드

  - BC카드 : BC카드 회원사 은행별 홈페이지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로 연락하면 성심성의껏 답변해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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