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

40대 아줌마의 마음을 감동시킨 행복에 관한 명언들

우리밀맘마2013.10.21 06:47

행복에 관한 명언, 아줌마의 마음을 짠하게 만드는 행복이란?

 

 

 

누구나 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저도 행복하게 살고 싶고, 그래서 일도 하고, 글도 쓰고, 신앙생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행복이라는 것은 뭐랄까요? 파랑새라는 소설처럼 멀리 있는 무지개처럼 보였다가도 때로는 바로 내 옆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기도 하구요. 있는 듯 하면서도 그 실체가 분명하지 않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복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갑자기 행복이 무얼까 하는 생각에 행복이 무엇인지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밀맘마가 뽑은 "행복이란? 베스트 5"라 할까요? ㅎㅎ 이번 한 주간 시작하면서 이 글을 읽으시면서 나는 행복한 사람인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1. 톨스토이가 말하는 행복이란?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다.” 스펜서라고 하는 소설가도 비슷한 말을 하였네요.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이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사람은 남에게 선을 베풀고 자비를 베풀 때 마음 깊은 속에서 알 수 없는 기쁨과 자부심 그리고 생의 희열이 솟아나게 될까? 이렇게 하면 자신에게는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원치 않는 희생을 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손해보고 희생하는데도 행복한 느낌을 갖는 것, 사람의 속은 참 요지경입니다.

2. 칸트가 말하는 행복이란?

우리가 "자연으로 돌아가자"라는 말로 잘 알려진 철학자 칸트는 행복에 대해 아주 피부에 와닿는 말을 했습니다. 들어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그리 별스런 것은 아니다 싶기도 하구요. 칸트는 세가지가 있으면 행복하다고 합니다.

"첫째,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


그렇죠. 내가 할 일이 있고, 사랑할 사람이 있고,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으면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하게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억새_온천천가을햇살로 반짝이는 온천천의 억새

 



3. 염세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

그는 행복을 그리 호락호락한 것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것도 쉽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에, 도리어 행복해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보다는 그냥 적당히 포기하고, 기대를 낮추고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보았습니다. 

아마 제가 좀 더 나이가 어렸다면 쇼펜하우어의 이 말에 화를 냈을 것입니다. 뭐 적당히 살라고? 꿈과 이상은 높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며 살라고 가르쳐야지 무슨 철학자가 대충 적당히 살라고 하나? 그런데 지금은 쇼펜하우어의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우리를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게 하는 가장 주범이 바로 과도한 욕심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능력보다 훨씬 높은 기대와 목표는 스스로 못난이라는 생각에 자괴감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죠.
 
요즘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내몰리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 재미와 열정을 갖고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욕심과 기대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공부하도록 내몰리니, 인생의 꽃을 피워야 할 황금같은 청소년기를 전혀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 하버드 대학 교수인 존 롤즈는 지금 우리 사회가 경청해야 할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그는 행복한 사회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회적 약자가 유리해질수록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된다"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여서 그 약자마저도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는 것, 다시 말해 자신을 불행하다고 탓할 그런 약자가 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것, 그건 그저 이상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요?

5. 신앙적인 관점에서 행복이란?

미국의 유명한 설교가 포스틱 목사는 “시험과 실패를 이기고 세상을 이긴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즉 역경을 이기고 승리한 사람이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연약한 사람이 역경을 이기며 살기 위해서는 역경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그의 책 팡세에서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행복하다.” 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고, 시편에 "죄인이 되지 않고 의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경 시편에 제 마음에 딱 와닿는 행복에 관한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행복감으로 한 주를 정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2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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