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장군이, 나가수를 시청하는 애완견 장군이의 매력 만점 귀요미^^









제가 본방 사수하는 나가수, 이번 주엔 고별전이 있었죠. 아쉽게도 소찬휘가 탈락했습니다. 이제 정이 좀 들려고 하는데 말이죠. 저는 아쉽게도 나가수를 병원에서 봐야 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119에 실려 척추전문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척추나 뼈 그리고 디스크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인은 없는데 아프기는 무지 아프고 그러니 더 힘든 것 있죠?
 
어디가 안좋아서 그러니 이렇게 치료하면 된다..뭐 이렇게 나와야 병원에 입원한 보람도 있을텐데, 그 비싼 MRI 무려 60만원 들여 찍었는데, 없는 살림에 이런 지출까지 하니 좀 갑갑합니다. 오늘 울 아이들과 남편 예배 마치고 우르르 절 찾아왔네요. ㅎㅎ 함께 입원한 분들 네 아이를 보고 모두 놀랍니다. 첫째와 둘째는 아무리 봐도 고등학생 같지 않다는데, 절 보고 새댁이라고 한 거 취소한답니다. ㅎㅎ

울 아들이 엄마 힘내라고 재밌는 사진 보여줍니다. 바로 우리 장군이, 지난 주 형아 다리에 앉아 나가수 보며 하품 쩍쩍 하던 모습을 고대로 핸폰에 담아놨네요. 너무너무 이쁜 거 있죠. 한 번씩 절 열받게 해서 속상할 때도 있지만 울 장군이 사진보니 기분이 급 상승합니다. 아들 고마워! 오늘은 글 오래 쓸 기력이 없어서 우리 귀염둥이 장군이 나가수 보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한 주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잠자는 장군이

나가수를 보고 있는데 울 장군이 형아 다리에 기대에 잠자고 있습니다.



장군이

가족들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니 뭔가 하고 살며시 눈을 뜨네요



장군이

주인들이 뭘 보나 하고 TV를 봅니다. 헐~ 박명수다..울 TV 멋있죠? 한 15년 됐나요? ㅎㅎ 그래도 나가수 볼 땐 좋습니다. 음질 짱입니다. 화질은 완전 구리지만요.



장군이

저 인간이 재밌어서 그런가? 울 장군이 호기심이 생깁니다.

 


장군이

살짝 일어서서 집중해 봅니다.



장군이

아 그게 아니었네요. 하품하기 위한 예비 동작이었습니다.



장군이

형아 저거 재미있어?



장군이

애타는 눈으로 형을 바라보아도 아무 대답도 없이 형은 TV만 봅니다.

 

 

장군이

장군이 2차 하품시도 ..


 

장군이

눈길을 TV가 아닌 형에게로 옮깁니다. 저 간절한 눈빛, 형에게 무언의 압력을 넣기 시작합니다.

 

 

장군이

그러자 형 왈~ 장군아 조용히 자던지 아님 형이랑 나가수 보던지..너도 한 표 투표해라. 오늘 누가 1등할지..참고로 형은 국가스텐이다.









by 우리밀맘마

아기처럼 내 품에 잠든 장군이 지가 사람인줄 아나봐
목도리 물어뜯는 장군이 근대 그게 버버리라니
빠삐용의 후예 장군이의 애교 필살기

 

한 주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다음뷰 추천 부탁드려요. ^^

Posted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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