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맹을 벗어나기 위해 학원에서 컴퓨터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이전에 남편이 세팅해주는 대로 컴퓨터를 사용하다 뭔가 이상이 생기면 남편에게 고쳐달라고 맡겼습니다. 그럴 때마다 남편 얼굴 오만상으로 일그러지고,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 고쳐 놓으면 며칠 안가 또다시.. ㅎㅎ 이걸 참 많이 반복했습니다. 남편이 이건 이래서 그런 거니까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친절히 설명해주어도, 전 도대체 그게 뭔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것인데도 왜 그리 어렵게 느껴지는 건지..컴퓨터는 제게 난공불락의 성 같았는데, 이렇게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배우니 이젠 좀 알 것 같네요. 남편 말로는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자기보다 더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것도 듣기 좋구요.

 

컴퓨터 공부하면서 이전에 제가 궁금해하던 것이 하나 있어 카드뉴스로 제작해보았습니다.

바로 컴퓨터 바이러스입니다. 어느 날 제 컴이 이상해서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어떻게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수 있는 지 아주 신기했습니다. 사람도 아닌데..

그런데 남편이 이거 치료하려면 백신을 가져와야 한다는데..헐 .. 컴퓨터에 무슨 재주로 백신을 투여해?

그랬습니다. ㅎㅎ (아 ~ 글을 쓰면서도 부끄러워지네요. )

 

컴퓨터 바이러스는 무엇인지 그리고 왜 바이러스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알아봅시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컴퓨터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컴퓨터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다른 프로그램이나 데이타를 파괴하기도 하고, 또 자신을 복제하여 다른 컴퓨터로 전염시키는 것입니다.

그 하는 짓이 생물학적 바이러스와 흡사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또 이 프로그램을 찾아서 제거하여 컴퓨터를 정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백신 프로그램'이라 부르는 이유도

생물학적으로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게 '백신'이라서 자연스레 그렇게 불려진 것입니다.

 

 

우리밀맘마 컴퓨터 공부 오늘은 이상 끝!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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