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올해의 교사상을 수상한 자하나 헤이스(Jahana Hayes)

 

미국 전국에서 올해의 교사로 뽑힌(2016.5) 분이 자하나 헤이스(Jahana Hayes)선생님입니다.

 

그녀는 마약과 폭력이 만연한 가난한 코네티컷(Connecticut)주의 워터베리라는 한 공장지대에서 자랐습니다. 성장과정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좋은 선생님이 있었더군요. 그 선생님은 자하나 헤이스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고, 계속 그녀가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습니다.

 

자하나헤이스올해의 교사상(2016)을 받은 자하나 헤이스(Jahana Hayes)선생님

 

 

자하나 헤이스는 십대에 미혼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들은 그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었고, 결국 헤이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7년이 지나 헤이스는 2년제 대학에 입학했고, 이후 4년제 대학을 졸업해 자신이 자란 지역의 고등학교의 역사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희망했던 선생님이 된 후 그녀는 지난 10년간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그 결과 2016년 전국 올해의 교사에 뽑혀 백악관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자하나 헤이스_오바마백악관에서 올해의 교사상을 수상한 자하나 헤이스 선생님

 

 

헤이스 선생님은 자신의 수상을 통해 많은 교사에게 학생의 인생에 교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일깨워주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사회에서 교사에 대해 논의할 때 ‘얼마나 일을 잘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해 왔는데, 논의의 틀을 변화시켜 ‘얼마나 교사가 잘 해오고 있는지’를 더 많이 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헤이스는 학교와 교사에게 지역사회봉사가 학생에게 얼마나 큰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알리고 싶다고 하네요. 

 

헤이스의 학생들은 암과 자폐아 연구를 위한 기금모금행사에 자원봉사를 했고, 무료로 저소득층 가정에 집을 지어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학생들은 그들이 어떤 상황에 있던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헤이스 선생님은 전국의 학교에 더 많은 소수인종 교사가 필요며, 학생들이 사는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신뢰를 얻는 교사가 필요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다음은 자바나 헤이스 선생님이 자신의 수상소감을 피력한 것입니다.

 

"As a teacher, I strive to facilitate learning in a way that engages students by connecting on a personal level and stimulating academic growth, while simultaneously producing contentious and productive members of society,”
 

제 짧은 영어실력으로 번역해본다면

 

"교사로서 나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연결하고, 학문적인 성장을 자극하여 배우도록 하며, 동시에 논쟁적이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을 양산도록 노력합니다."

 

대충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제 영어능력이 좀 많이 아쉽네요. ㅜㅜ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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